
심영순은 황교익과 함께 푸드 쇼에서 호흡을 맞췄다.
제자와 함께 음식 시연을 나섰고, 고생하는 왕조리장을 보며 패널들은 안타까워했다.
심영순은 재료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관객들에게 격앙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푸드 쇼가 끝난 후 그녀는 고생한 제자들과 함께 파주 두부마을을 찾았고, 제자들은 오랜만의 외식에 기뻐했다.
잠에 빠져 꿈에도 이 사실을 모르는 선수들은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져 뒤를 돌아봤다 현주엽 감독이 마사지를 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현주엽 감독은 모두가 잠에서 깨자 “얼른 일어나 충분히 쉬었잖아”라며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김소연 대표의 회의 중 극과 극 표정이 포착돼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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