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룡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먼저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해양생물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족관을 거닐며 다양한 어종을 관찰하고, 신비로운 해양생물들이 서식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상어, 가오리, 해파리 등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해양생물의 생태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바운스 트램
봉계초등학교은 4월 2일 본교 도서관에서 글쓰기 영재학급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영재교육대상자, 지도교사가 한자리에 함께 해 창의적 글쓰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동기를 부여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재교육의 필요성과 목표 공유·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여, 자긍심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미래의 작가들이 될 학생들이 한 걸음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 전통과 봉산면 출신 문인들의 얼을 잇는 봉계초 글쓰기 영재학급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0여명 영재교육대상자를 배출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진행된 행정실장 주요업무 전달회의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행정실장 대상 청렴 다짐식을 실시했다. 회의에 참석한 행정실장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금품 또는 향응에 단호히 대응하는 내용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다짐식에 참여한 행정실장들은 “청렴한 봉화교육의 공직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의 재정을 이끌어 가는 행정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민원인을 대하는 곳인
4월 4일,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는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심리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2025년 상반기 위(Wee)클래스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 위(Wee)센터의 주최로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지역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협력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Wee)센터 사업 안내와 더불어,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사업을 소개하며, 실질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2025년 4월 4일은 민주주의가 바로 선 역사적인 날”이라며 “역사적인 현장을 함께 지켜보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순간이었고, 이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지금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루빨리 국정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며 “무엇보다 차질 없는 학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일과 2일, 1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야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섰다. 1학년은 ‘놀이수업 학기제 연계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안산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고, 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반별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했다. 6학년은 ‘놀이의 날’ 행사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보드게임 활동 등을 학년 전체가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영어 표현을 활용한 활동과 교과 연계 보드게임 등
구성초등학교는 4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험 및 청소년테마파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 행사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을 했고,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을 했으며, 청소년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체험을 나누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에는 김천 학생 문화 예술센터를 방문하여 아트 오르골 만들기를 실시 했다. 학생들은 저마다 관심있는 소재로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아르골 만들기에 열심히 참여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점심은 김천 쿠우쿠우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 김천 청소년 테마파크를 방문하여 신나고
김천부곡초등학교는 4월 3일 오후 2시, 부곡초 도서관에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촉식과 병행하여 학부모 책 읽어주기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해력, 어떻게 키울까요?”를 주제로 율곡초등학교 이지영 수석교사가 강연자로 나서, 2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략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박재일 교장은 “지난 1년간 학부모 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 횟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천부곡초는 앞으로 독서교육 강화를 위해 독서부장을 별도로 보임했고, 오전 시간에는 5학년
김천부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3일(목)에 인근 카페 공간을 활용해,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형식적인 강의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의 몰입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 김현옥 강사가 진행했으며, 질문 수업에 대한 교사의 자세와 역할, 질문 중심 수업디자인의 실제, 학생 사고를 확장시키는 질문의 구성(바탕질문, 궁금질문, 새롬질문) 등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업연구교사제도(연구교사·선도교사)에 도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2025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담회에는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8개교 담당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1년간의 상담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함께협의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정서·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 체계 구축을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역할, 학교와의 협력 방안, 상담 일정 조율 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학생 개별 맞춤형 상담의 내실화를 위해 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학생상담
성의중학교는 4월 2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 가꾸기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 대표들과 교직원들은 교내 곳곳을 깨끗이 정비한 후, 겨우내 삭막했던 화단과 화분에 알록달록한 봄꽃을 심어 생기 넘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들은 직접 꽃삽을 들고 흙을 다듬으며 꽃을 하나하나 정성껏 심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성의중학교가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게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법률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을 지난해 대비 126명 확대하여 총 327명을 구축하고 4일 각급 교육 현장에 안내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 확대로 교직원이 법적 문제로부터 보호받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바 있다.이 같은 방향에 맞춰 도교육청이 구성하고 있는 ‘경기교육 변호사 인력풀’은 도내 교직원이 교육활동 중 겪을 수 있는 각종 법적 분쟁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4일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지역중심교의 특색있는 운영지원을 위한 학교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이 책을 쓰고, 출간하는 과정을 통해 작가와 독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삶과 배움을 성찰하는 교육 활동이다.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의 책 쓰기 문화를 선도하고, 확산하는 교육 활동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학생책쓰기’ 나도 작가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36교를 운영했다. 올해 운영하는 ‘북作북作’프로젝트는 참여 대상을 학생에서 교육공동체로 확대하고, 100교의 지역중심교를 선정했다.워크숍에서는 경기 책 쓰기 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