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인천시청 월례회의에서 ‘2025 인천교육 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 간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차 특강의 일환으로, 3월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바 있다.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미래 교육 방향, 인천교육의 비전, 2025년 정책 방향, 그리고 읽걷쓰를 비롯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교육청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정책 공유를 통해 교육청과 시청의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 지도자 72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 및 스포츠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 인권 존중과 청렴한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폭력 및 체벌 금지, 금품 수수 금지 등 청렴 서약과 함께 학생 선수와 지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인권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나이스 시스템을 통한 학생 선수 관리 의무화로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보충학습 관리가 가능해져, 학생 선수들의 학업과 운동 병행을 지원할 예정이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포츠는 경쟁을 넘어 학생들의 인격과 사회성을 함양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 선수들의 권익을 존중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6박9일 일정으로 콜롬비아 교육부의 공식 초청 등에 따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 방문단 10명이 콜롬비아 및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한국전쟁 당시 콜롬비아가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유엔군 참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육부는 2007년부터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매년 20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 초청연수, 콜롬비아 현지 방문 연수 운영, 그리고 콜롬비아 구아스카, 피탈리토 지역의 '인천형 첨단교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활성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학교 내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대덕, 동부, 둔산, 서부, 유성, 중부 총 6개 경찰서와 합동하여 4월 1일부터 23일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총 148개교에 대해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작년 104개교 대비 42.3% 증가된 수치로 학교에서 실시하는 상시점검과는 별도로 진행된다.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는 열화상과 적외선 렌즈탐지가 가능한 최신 복합탐지장비를 활용하여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 및 탈의실 등을 2인 1조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며, 아울러 불법카메라 설치 우려가 있는 구멍과 흠집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학교장에게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강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4월 1일에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세종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 양 기관이 교육 및 행정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교차 강의를 추진하면서 마련됐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4월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양 기관의 협력과 공조를 더욱 굳건히 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꿈꾸는 세종교육’ 이라는 제목으로 세종의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아 강의를 해 세종시청
영양교육지원청은 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전직원 4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을 실시 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렴 다짐식에서는 전 직원이 청렴 서약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투명한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숙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직장내괴롭힘 금지. 적극행정 등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청렴 다짐식 및 청렴 교육을 통해 영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202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및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서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서산교육지원청 김지용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하며, 특수교육 전문가, 성교육 및 상담 전문가, 서산경찰서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총 12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이어진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인권침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더봄학생’ 선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를 위한 각 전문기관의 역할을 점검하고, 상담치유 프로그램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또한,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인권을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 현
전라남도교육청은 3월 3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으로 동광양중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특색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교사·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주도형 수업 확대, 디지털 및 생태환경 교육, 맞춤형 교육 실현 등을 핵심 방향으로 한다. 올해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우선 적용됐으며, 향후 전 학년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동광양중학교는 전남 최초로 학교 자율시간 과목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 2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하여 학교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스스로 시정·개선하는 제도를 말하며 올해 252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6년 자율형 종합감사를 시범 도입해 10년째 시행 중이며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고 다른 시도 교육청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자율 점검 방법, 외부 감사관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또 ‘교무·학사’, ‘일반행정·학교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1일 ‘찾아가는 ESG(환경·사회·윤리경영) 커피차’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ESG 실천을 즐겁고 자발적으로 실천·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자 일상생활 속에서 친환경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층 현관 앞에서 커피차를 운영해 텀블러를 지참한 직원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동참해 1회용품 줄이기와 ESG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4월을 자원순환의 달로 정한 전북교육청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 장려를 위한 ‘텀블러 인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안산교육지원청 청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해조정지원단의 특별한 방문을 맞았다.이번 방문은 교육기관 간의 화해중재(화해조정) 시스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화해중재(화해조정) 시스템 운영 및 학교폭력 관련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기관 방문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화해조정지원단 15명이 참석했으며, 안산교육지원청 청사 내의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교권보호센터 ▲스마트 오피스 등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안산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대응 체계 및 학생 지원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제주도 내 적용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31일, 신규 지방공무원 22명과 선배 공무원 27명이 참여한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 지원 결연식’을 개최했다.이번 결연식은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업무지원단을 위촉하고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는 자리였다.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찾아가는 업무지원단’은 급여, 계약, 기록물, 민원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1:1 매칭으로 신규자들을 밀착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의 성공적인 공직 생활 안착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직무 교육은 물론 △힐링 프로그램 △찾아가는 인사 상담 △간담회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3월 28일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연수생 16명과 저연차 공무원 4명이 참여하는 ‘선후배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 조직 내 세대 차이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세대 갈등 사례 영상 시청 △세대별 궁금증 질문하기 △역지사지 역할극 만들기 및 시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역지사지 역할극은 서로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세대 차이가 갈등의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