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2일 영동군학원연합회와 합동하여 청렴캠페인 및 등굣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이수초등학교와 미래고등학교 주변에서 직원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어깨띠를 두르면서 시작됐다. 직원들은 학교 주변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서 흡연 구역 및 금연 구역 지키기,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영동군학원연합회장은 “청렴에 대한 인식도 올리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3월 31일 6급 미래인재양성과정 3기 연수생 16명을 대상으로 강릉생태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경포 가시연습지 탐방 및 강문해변 쓰담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와 지역 발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연수생들의 환경 의식 함양과 지역 사회와 연대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강릉생태관광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습지 해설사와 쓰담걷기 강사비를 지원했으며,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는 쓰담걷기 장비를 대여했다. 연수생들이 전문 해설사와 함께 경포 가시연습지와 생태학습장을 탐사하며, 생태 습지의 가치를 이
화천교육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 주말 특강 '함께 하니, 같이 하니, 행복한 문화예술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다문화 인구 동향에 맞춘 지구촌 문화예술 체험 활동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역 주민 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이웃과 함께 서로 배우고,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매월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으로 확인하고,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선택하여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의 내용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화천교육도서관 류은선 관장은 “이색적 요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다룬 이번 특강으로 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유초이음교육 선도학교 및 정책 실천 유치원 교(원)장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 관리자 연수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고, 정책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꿈결 유·초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학교급 전환기 아동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대표적인 유아교육 정책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5학년도 ‘꿈결 유·초이음교육’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연수에서는 ▲꿈결 유·초이음교육의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 공유 ▲초등학교 ‘이음달’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강화만의 콕 찝어! 기초학력 솔루션’ 1단계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강화만의 콕 찝어! 기초학력 솔루션’은 지역 특성에 맞춰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인천교육의 철학을 담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학습지원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 맞춤형 지원, 학습 이력 관리 등 구체적인 절차를 안내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연수 후에는 기초학력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5개 네트워크 그룹별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연간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초·중·고 및 특수학급 53개교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단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문화예술, 체육 수업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창의적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과제빵, 목공 체험을 비롯한 전문 강사 지원 프로그램 13개 ▷당구, 탁구, 노래방 등 시설 이용 프로그램 9개로 구성되어 있다.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회관의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활용해 관심 있던 수업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겁게 진로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4일부터 관내 영유아 및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연령별 맞춤 도서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에코백을 제공한다.선정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전) ‘감자 감자 뿅’,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김밥의 탄생’으로 구성되어 있다.책꾸러미는 165명에게 선착순 배부되며, 수령을 원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등본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치유농업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실내외 텃밭과 교육장을 활용하여, 원예를 통한 치유 효과를 측정하고 참여자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감 변화를 분석한다.주안도서관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평가 도구, 강사료, 치유 작물 등을 지원받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뇌파계, 자아존중감 척도, 우울 척도 등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게 된다.프로그램 참여자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8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배다리 지역 서점들과 협력하여 독서 동아리 ‘글쓰는 배다리 책방’을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독서공동체와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체험 중심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배다리 책방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글쓰는 배다리 책방’은 6개의 동아리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배다리 서점에서 독서 토론과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지역 서점이 창작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읽걷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 신청은 서점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희망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기사랑 테라피’와 ‘너만을 위한 처방’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자기사랑 테라피’는 핑거하트 만들기와 마음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너만을 위한 처방’에서는 응원나무 만들기, 마음치유키트 제공, 행운문구가 포함된 포춘쿠키 뽑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한다. 더
고잔고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4일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창의적 체험활동 과학의달 행사로 운영되는 이번 과학 프로그램은 고잔고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을 주제로 드론 코딩, 자율주행 자동차 코딩, 로봇 코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을 주제로 과학 글쓰기, 과학 시화, 과학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드론 코딩 프로그램은 드론의 미래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응용 방법을 탐구하게 되며, 알티노(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차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로
제천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식목행사 및 청렴 캠페인’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과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팬지, 데이지 등 다양한 꽃 모종을 화분 10여 개에 정성스럽게 심고, 선정된 청렴 실천 문구를 부착해 민원인이 출입하는 입구에 비치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진입로 주변에는 꽃잔디를 식재하고, 청사 주변 환경을 정화하며 환경보호와 청렴의 가치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이벤트로‘사계절 꽃피는 청렴나무’를 현관에 조성하여 ‘청렴결백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대상으로 학원 자율정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4월 2일 오전 연수를 실시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감독청에 의한 타율적인 지도 감독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청별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고양의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장 중심 1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4년도에는 27회 활동으로 건전한 학원 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2025년도는 40회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연수 이수 후 ▲ 학원(교습소)의 운영에 관한 자율지도 및 컨설팅 등 멘토 역할 ▲ 학원(교습소)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