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5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중학교 컨설팅 신청교사 67명, 컨설턴트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1학기 배움을 이끄는 교과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교과 컨설팅은 2015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디지털 기반 수업 및 평가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컨설턴트의 전문적 지도와 공동 사고과정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수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컨설팅은 희망교사 신청서를 기반으로 컨설턴트와 1:1 또는 1:多 형태로 진행한다. 수업참관 및 컨설팅, 교과별 교육과정 재구성,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등 수업 전반에 걸쳐 대면으로 실시한다. 컨
대전시교육청은 4월 28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정기회를 개최하고,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다양한 예술교육 추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에는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문화재단 등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 관계자와, 예술 대학 교수, 예술 전공 학교 관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 예술교육 경험을 고루 반영하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올해 정기회에서는 전통적인 예술교육을 넘어, 지역문화예술자원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교-지역-예술 3축 모델' 구축과 학생 맞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영양사 59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사·영양사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이 강조하는 ‘신나는 급식’, ‘소통하는 급식’, ‘삶의 힘이 되는 급식’이 되도록 영양교사 및 영양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즐거운 학교급식 만들기 등 학교급식 현장 실무에 도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5월 8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나무에서는 ‘가족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가족의 소중함과 창작 활동에서 비롯되는 평온함, 그리고 세대 간의 예술적 교감을 담은 서양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갤러리 다솜에서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 이상민의 ‘즐거운 다람쥐 생활’ 공모 전시가 개최된다.전시에서는 예술 속에서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아이뉴 스쿨’ 새싹과정의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025학년도 아이뉴 스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이뉴 스쿨’은 인천(I)과 뉴질랜드(New)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교류하며 외국어 소통 능력을 키우고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를 의미한다.새싹과정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관내 11개 초·중학교, 24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본 과정은 6월부터 진행되며, 학술·문화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이에 앞서 교사들은 ‘아이뉴 직무연수’를 통해 뉴질랜드 문화와 영어 의사소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와 ‘읽걷쓰 루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읽고, 걷고, 쓰는 일상 속 실천을 시민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읽걷쓰 활성화 및 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조 ▲운영 프로그램 연계 ▲홍보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나를 위하듯 다른 사람을 위하는 애기애타의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신체, 정신, 인격을 갖춘 읽걷쓰 평생학습 실천자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2025 특수(통합)교육 각종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6개 지원단 15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위촉된 지원단은 장애학생인권지원단, 통합교육지원단, 행동중재지원단, 교육과정지원단, 수업지원단, 진로진학컨설팅단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이번 위촉식은 지원단 위원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장애 학생의 교육환경 개선과 개별화 교육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위촉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인천시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9일 관내 보건(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보건교사 작가들과 함께하는 ‘건강비타민 그림책’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건강비타민 그림책’은 건강평등, 건강생활, 중독 예방, 감염병 예방, 응급처치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2024년 보건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와 개발한 교육자료로, 창의적 체험활동과 보건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수는 ▲그림책 소개 ▲보건교사 작가와의 만남 ▲보건교육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수업 적용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어 수업에 활용하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9일,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자녀 유학을 신청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체류형 농어촌유학 학부모 교실’을 개최했다.이날 학부모들은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와 기대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강화 특산물인 소창을 활용한 ‘강화 교육 문화지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교육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교육발전특구는 경쟁보다는 개개인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지향한다”며 “강화 유학 과정에서 사교육 없이도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화 유학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 교장 173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학교장이 알아야 할 다문화 이야기’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이주 배경 학생 증가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다문화 수용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가 맡아, 다문화사회에서 학교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이주 배경 학생의 적응과 성장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주 배경 학생의 공교육 진입 및 적응,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장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한 학교 교육의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과 유소년 엘리트 선수 발굴·육성 정책 등을 공유하고, 대한체육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대표 사업인 ‘1·1·1 스포츠 프로그램’은 학교당 1개 종목, 학생 1인당 1개 종목 체험을 목표로 엘리트 선수 출신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유승민 회장은 “인천시교육청의 학교체육 정책이 학생 스포츠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은퇴 선수와 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개최한 ‘제3회 전국 동시 쓰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29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및 해외 5개국 재외 한국학교 초등학생들이 참여, 총 8,033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을 포함한 30편이 ‘올바로상’, ‘결대로상’, ‘세계로상’으로, 재외 한국학교 참가작 20편이 ‘미래로상’으로 선정됐다.대상은 인천담방초등학교 6학년 김태우 학생의 ‘부여에서 만난 향로’가 차지했으며, 수상작은 동시 쓰기 공모전 웹사이트와 별도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도 탑재할 예정이다.수상자 표창은 5월 3일 인천시교육청 주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 각급 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전반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 강화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동향, 유출 사례 분석 및 대응,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조직내에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단순한 관리자가 아닌 보호 문화의 선도자”라며 “이번 교육이 조직 신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정기적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