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1일 “Baby DONT Cry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Baby DONT Cry는 4주간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상반기 월드투어 중 깜짝 발표한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와 OST ‘그날이 오면’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보로 디지털 싱글의 인기를 이어갈 기세다.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별의 장: TOGETHER’는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를 포함해 ‘Upside Down Kiss’, ‘Ghost Girl’, ‘Sunday Driver’, ‘Dance With You’, ‘Take My Half’, ‘Bird of Night’, ‘별의 노래’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베이비몬스터가 'HOT SAUCE' 뮤직비디오와 연습실 안무 영상에 이어 팬들을 위해 또다른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속 화이트 호리존 세트에서 촬영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너스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보답한 것.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HOT SAUCE’ DANCE PERFORMANCE VIDEO (M/V White Horizon Ver.)'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후반부 짧고 강렬하게 등장했던 화이트톤 호리존 세트 콘셉트의 장면을 오롯이 안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편집한 영상이다. 다채로운 카메라 무빙이 멤버들의 정교한 동선과 섬세한 제스처를 한층 더 입체감 있게 담아내며 퍼포먼스의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캐릭터와 하나가 된 열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5일 방송된 ‘살롱 드 홈즈’ 최종화에서는 공미리(이시영 분)와 ‘리본맨’ 김현덕(김정호 분)의 최후의 결전이 벌어졌다. 과거 리본맨 사건의 최초 목격자였던 공미리는 딸이 김현덕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폐 병원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현덕과 마주한 공미리는 뒤이어 도착한 추경자(정영주 분), 박소희(김다솜 분), 전지현(남기애 분)과 함께 그를 잡아내고 딸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시영은 공미리 그 자체가 되어 극의 중심을 잡았다. 단서를 관찰하고 범인을 유추하는 단단한 눈빛은 물론 줌벤저스를 이룬 4인방
가수 최예나(YENA)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16일 “최예나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블루밍 윙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하늘색 배경을 바탕으로 구름, 별, 날개 등의 일러스트가 아기자기하게 배치돼 있어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깔끔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폰트가 최예나 특유의 밝고 발랄한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앨범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Drama Queen(드라마 퀸)'과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안녕(Hello, Goodbye)', '너만 아니면 돼(Feat. 미료 of 브라운
블랙핑크가 ‘DEADLINE’ 투어의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LOS ANGELES'를 개최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둘째 날에는 깜짝 게스트 브루노 마스가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루노 마스는 로제와 협업해 탄생한 글로벌 히트곡 'APT.'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터. 그는 2절 자신의 파트에 깜짝 등장, 로제와 호흡을 맞추고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로제는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게 된 소감을 팬들과 나눴다. "Thank you Bruno, thank you
하이키가 '여름이었다'로 새로운 '서머 퀸'으로 부상했다. 하이키(H1-KEY)는 지난달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하이키의 신곡 '여름이었다'는 뜨거운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기타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강렬한 밴드 스타일의 곡이다. 기존 하이키의 매력에 새로운 색깔을 덧대 이 여름,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변주를 완성해냈다. 특히 하이키는 '청춘', '사랑', '꿈'과 같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여름'이라는 한 컷으로 기록하며, 그때의 감정을 선명하게 되살려낸다. 청량감 가득한 빠른 BPM의 트랙과 더할 나위 없는 시원한 가창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솔로곡이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수록곡이자 연준의 솔로곡 ‘Ghost Girl’ 트랙 프리뷰가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신보에 담긴 멤버별 솔로곡의 티저 5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영상은 붉은 액체를 닦아내는 손을 비추며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연준은 어두운 방에서 두 눈을 가린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휘청이며 밤거리를 걷고 몰두해 그림을 그리는 등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낸다. 런던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 강렬한 비주얼, 연준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멤버별 솔로곡 뮤직비디오 다섯 편을 공개한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1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에 다섯 멤버의 솔로곡을 수록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체 앨범에 솔로곡을 담아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들은 더 나아가 각 트랙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총 다섯 편의 개별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Take My Half’ 트랙 프리뷰를 시작으로 매일 한 편씩 솔로곡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릴리스한다. ‘Take My Half’는 범규의 솔로곡이다. 트랙 프리뷰 속 범규는 광활한 들판 가운데 놓인 열기구 속
가수 비비(BIBI)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행보를 시작했다. 비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NBC ‘TODAY 쇼’의 대표 음악 코너 ‘Citi Concert Series’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월드투어로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 출연이다. ‘Citi Concert Series’는 NBC의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BTS,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한 바 있다.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미국 팝 음악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이 무대에 비비가 오른 것은 상징성과 영향력 측면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예고했다.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K-팝을 넘어 세계 음악사를 새로 쓴 이들의 귀환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환호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오후 9시 20분경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거다”라며 컴백 소식을 직접 전했다. 또한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룹 에스파(aespa)와 세븐틴(SEVENTEEN)이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일 오전, 6월 5주 차(집계 기간 23일~2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 세븐틴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부문에서 에스파의 'Dirty Work'는 종합 지수 1만 3621.30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엔하이픈의 'DESIRE : UNLEASH'(종합 지수 1만 3126.01점)가 2위, 사자 보이즈의 'Your Idol'(종합 지수 9374.70점)이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도 에스파의 'Dirty Work'가 1위를 지켰다. 에스파'Dirty Work'의 종합 지수는 7863.31점이다. 다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알비더블유는 1일 "퍼플키스가 오는 16일 싱글 2집 'I Miss My...'를 발매한다. 행복을 찾는 여정을 그린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7집 'HEADWAY'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퍼플키스는 깊어진 감성 속에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I Miss My...'의 로고 모션 역시 베일을 벗으며, 퍼플키스의 컴백이 공식화됐다. 'What is HAPPINESS?(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된 영상에는 자연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의문의 오브제들이 잇달아 등장하며 아날로그 감성을 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