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원은 우지원 대표변호사가 지난 4월 7일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해양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수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로, 수사관 또는 수사책임자에 대한 수사 과오 여부 등 수사심의 신청사건에 대한 조사결과의 적절성을 심의하는 통제기구다. 민간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해양경찰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우지원 변호사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 해사법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해양법 분야의 학술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고,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법 전문변호사로서 부산해양경찰서 정책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의 인기 콘텐츠 '누구집이CEO'가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 서울 중구 KG타워 B1 갤러리선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팬들과 셀럽,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행사의 중심에는 누구집이CEO의 메인 MC이자 그룹 2AM의 멤버인 조권이 자리했다. 1주년을 맞아 현장을 찾은 조권은 “다양한 CEO 분들을 만나며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며 “플리마켓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플리마켓 현장에서는 특별 인터뷰도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테이너 이유나와
최근 투자 시장에서 리딩사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잇따르며 투자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리딩사기는 일부 불법 투자 자문업자들이 허위 정보와 과장된 수익률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유인, 특정 주식을 무리하게 추천한 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매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피해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되는 한편, 시장 전체에 불신과 혼란을 가져오고 있다. 오장환 변호사는 리딩사기는 단순한 정보의 제공을 넘어 투자자 신뢰를 악용하는 범죄 행위라고 설명한다. 가짜 투자 리딩을 통해 투자 결정을 유도한 후, 대규모 매도로 주가를 급락시키면서 피해자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는 특히 주식 초보자나 경
㈜플러스골프가 실질적 고객 혜택을 기반으로 한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회원권은 개인 명의 중심의 기존 골프회원권 구조를 벗어나,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돼 실용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췄다.회원권 이용자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약 240개 골프장을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수도권 내 70여 개 명문 골프장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또한 연간 이용 횟수는 가입 시 납입하는 보증금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보증금은 안전하게 관리되는 구조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플러스골프는 회원권 판매를 위한 운영 인프라 구축에 있어 경기
프리미엄 기능식품 브랜드 홀베리(Wholeberry)가 5월 말, 신제품 홀베리 엑스트라버진 유기농 올리브유를 공식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산도 0.8% 이하의 ‘엑스트라버진’ 등급으로, 피쿠알(Picual), 코르니카브라(Cornicabra), 오히블랑카(Hojiblanca)와 같이 스페인을 대표하는 올리브 3종을 블렌딩해 각 품종의 풍미와 영양을 조화롭게 담아냈다.신선도를 위해 수확부터 착즙까지 단 8시간 내에 완료하고, 영양손실을 최소화하는 냉압착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산소와 빛에 노출될수록 산패가 빠른 올리브유의 특성을 고려해 스틱형으로 낱개포장하여 산패를 최소화, 엑스트라버진의 프리미엄을 마지막까지 유지한다.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음식물처리기 전문 기업 휴렉(HULEC)이 오는 16일(월) 오후 7시, 현대몰 쇼핑라이브에서 ‘윈디’ 음식물처리기를 다시 한번 소개한다.이번 현대몰 쇼핑라이브에서는 휴렉의 6번째 신제품인 윈디 음식물 처리기를 한정 특가로 만날 수 있다.선착순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또한 전 구매 고객 대상(선착순 대상 고객 제외)으로 백화점 상품권 100% 증정, 포토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6일, 현대몰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 1시간 동안 특가 할인과 단독 사은 혜택들을 제공하는 만큼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가
배우자의 외도는 단순한 갈등이나 오해와는 다르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가 무너지며, 당사자에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충격과 배신감이 남는다. 분노와 수치심이 한꺼번에 몰려오다 보면 이성을 잃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불륜 상대의 직장에 찾아가거나 온라인에 폭로성 글을 올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대응은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 아니라, 법적인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외도는 민법상 ‘부정행위’로 분류되며, 명백한 재판상 이혼 사유다. 배우자에게 이혼을 청구할 수 있고 외도 상대방에 대해서도 ‘상간자 위자료 소송’을 통해 민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갯벌의조개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리는 ‘제25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 2025’에 참가한다. 갯벌의조개는 제1관 M11~14번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갯벌의조개는 대왕조개전골 단일 메뉴를 중심으로 외식 경험을 구성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매장 내부는 수산시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설계되어 고객에게 몰입감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바다를 테마로 한 디자인은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브랜드 모델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기용해 신뢰도와 인지도를 함께 강화하고 있다.운영 시스템은 효율성을
사단법인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의 제주지부(제주마을기업협회)와 대전지부(대전마을기업연합회)가 13일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메인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양 지역 마을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기반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대와 협동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공동 홍보와 판로 확대, 교육 및 컨설팅, 공동사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마을기업협회 구자권 회장과 대전마을기업연합회 김미정 회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공식적인 상생 협력 관계를 맺었
전과목 내신공부 족보닷컴(㈜교육지대)이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성적 향상에 직결되는 핵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동시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를 6월 10일부터 진행중이다.이번 기말고사 대비 콘텐츠는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항 중심으로 국∙영∙수∙사∙과∙역사 등 전과목 실전 대비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특히, 학부모 회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강남3구 유형공략’ 콘텐츠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6월 13일 공개된다. 강남 학군 상위권 학교의 고난도 수학∙ 과학 내신 문항을 분석해 구성한 이 콘텐츠는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유형 및 단원 반복을 통해 실
건강한 들기름 식문화를 선도하는 오일프라이드집(OFZ)가 전라남도 해남군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팝업 ‘해남 OIL장’이 지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해남 OIL장은 지난 3월에 체결한 해남군과의 MOU을 기반으로 진행된 첫 협업으로, 현재 제철을 맞은 해남 밤호박과 초당 옥수수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자, 전통 5일장을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OFZ는 해남 밤호박과 초당 옥수수를 활용하여, 시식메뉴와 콜라보 메뉴를 선보여, 이틀에 걸쳐 1,000여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OFZ 성수 매장을 찾았다. OFZ 관계자는 이번 팝업에서 방문객들이 시식메뉴를 드시면서, 해남 초당 옥수수의 과일처럼 아삭
컴포트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오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1년 6개월 만에 스니커즈 신제품 ‘르무통 업(LeMouton Up)’을 정식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매 시즌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신제품 및 컬렉션을 선보이는 여타 패션 잡화 업계의 공식과 달리, 르무통은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편안함에 대한 완성도’를 추구한다. 때문에 하나의 제품을 완성하기까지 출시 시기에 구애 받지 않고, 철저한 내부 테스트와 개발 과정을 거쳐 오로지 편안함에 대한 높은 기준을 만족해야만 비로소 출시에 이른다. 이처럼 르무통은 수십번, 수백번의 테스트를 통해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탄탄한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상가 임대차계약 종료 이후 발생하는 ‘원상회복’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현장조사+즉석조정’ 방식의 새로운 조정 제도를 도입했다. 변호사·건축사 등 전문가와 공무원이 임대차 분쟁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조사하고, 당사자 간 대화를 유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정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상가 임대차계약이 종료될 때 임차인은 계약 체결 당시의 모습으로 임차공간을 원상 복귀해야 한다. 그러나, 계약 당시 특약의 유무, 원상복구 범위의 해석 차이, 임대차관계 종료 시점에 대한 오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시에 따르면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