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사업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독립된 사업자이면서 하나의 브랜드를 함께 성장시키는 특수한 사업구조다. 본사는 브랜드와 상품, 물류, 마케팅 등 사업의 기반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는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매출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어느 한쪽의 이해만 강조해서는 가맹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최근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와 협의의무제 도입을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최소 가입자 30명’ 문제도 이러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가맹사업법은 일정 요건을 갖춘 가맹점사업자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등록된 단체가 거래조건 변경 등에 관한 협의를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창립 145주년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한 매트리스 ‘펄 웨이브’와 ‘오로라 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펄 웨이브’는 자개에서 볼 수 있는 빛과 파도와 같은 움직임에서 영감 받았다.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자개의 색감과 유려한 곡선을 중심으로, 나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오로라 셸’은 조개껍질에서 느껴지는 오로라 빛에서 모티브를 얻어, 자개의 색감과 광택을 구현했다.이번 협업을 기념해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가 직접 제작한 스페셜 자개 라벨이 부착된 리미티드 에디션이 145개 한정 출시된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펄 웨이브’와 ‘오로라 셸’의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에딧 뎁트, 네오 로컬'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팝업스토어는 단순 향토 특산물이나 기념품을 판매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기반 로컬 브랜드를 알리는 전시·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에는 패션·뷰티·리빙·식품 등 총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구의 전통 누빔 기법을 현대적인 핸드백으로 풀어낸 '키임스튜디오'와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의 감각적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프트맨션' 등이 대표적이다.한국 전통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발효주 브랜드 '너드'는 시음 행사를, 프리미엄 브루잉 브랜드 '더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한정 출시한 디저트 신메뉴 ‘토네이도 말차쿠키’, ‘말차라떼’ 2종을 다음 달 10월 31일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토네이도 말차쿠키’, ‘말차 라떼’는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하절기 디저트다. 구매 고객 분석(CRM) 결과 출시 전 30일과 출시 후 30일간을 비교했을 때 20대의 아이스 디저트군 구매 비율은 10% 증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또 토네이도 말차쿠키와 말차라떼는 출시 이후 약 3개월 동안 각각 누적 판매량 54만개, 16만잔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토네이도 말차쿠키는 출시 한 달간 목표 대비 400%의 판매 달성률을, 말차라떼는 목표 대비 180%의 판매 달
하이트진로가 지난 12일 열린 ‘2026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총 1만 8천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소주 브랜드 뮤직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장소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으로 옮겨 수용 인원 규모를 약 1만명 추가 확대했다. 축제를 찾는 방문객의 이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셔틀버스도 15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했다.하이트진로는 F&B존을 ▲이슬존 ▲진로존 ▲테라존 3개 구역으로 구성하고, 주류부스를 6개에서 9개로, 푸드부스를 28개에서 34개로 확대했다.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최초로 24시간 내 생산된 참이슬과 테라 생맥주를 제공, ‘테라 스파클링’과 ‘테라 슬러시 생
CJ제일제당이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K-씨푸드의 매력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한다.CJ제일제당은 오는 10월부터 영국∙베트남∙미국에서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쿠킹 클래스는 10월 8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같은 달 22일 베트남 하노이, 11월 6일 미국 시애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국 현지 요리학교 학생을 위한 클래스와 일반 소비자가 참여하는 클래스가 각각 운영된다.이번 프로그램은 김, 굴, 전복, 명란 등 한국 대표 수산물을 앞세워 K-푸드 미식 경험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유명 셰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한식 파인다이닝의 섬세
오뚜기가 함태호 명예회장 서거 10주기를 맞아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시 함태호홀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함태호 명예회장은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자원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식품원료 제조업체에서 경영 경험을 쌓고 1969년 오뚜기의 전신인 풍림상사를 설립했다. ‘오뚜기 카레’를 시작으로 스프, 케챂, 마요네스, 식초 등 다양한 식품을 잇따라 선보였다.1992년 한국심장재단을 통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시작하고, 1996년에는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의 기반을 마련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에 힘썼다. 매월 5명의 어린이를 돕는 것으로 시작한 심장병 어린이 후원은 현재까지 이어져 2026
골든블루는 지난 8일 숏폼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 '새파란 녀석들' 4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새파란 녀석들’ 프로젝트는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주류 문화를 해석하고 전달할 수 있는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선발된 인원들은 숏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전문 교육 과정을 받게 되며 프로젝트 기간 동안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4기 발대식은 크리에이터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네트워킹을 돕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명 셀럽들의 숏폼을 관리하는 ‘키위랩’의 김기현 대표가 직접 참석해 숏폼 콘텐츠 최신 트렌드와 성공적인 기획 노하우를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했다.치열한 경쟁을
롯데웰푸드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구강암·구순구개열 등 얼굴기형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개최하는 구강보건 문화축제다.올해 행사에는 참가자 6천 명과 자원봉사자 400명 등 총 6천400명이 함께했다. 롯데웰푸드는 참가자 기념품으로 자일리톨 껌을 제공하고, 행사 현장에서는 마가렛트와 빼빼로 등을 지원했다. 이날 롯데웰푸드가 후원한 제품은 총 1만3,600여 개다.치아건강을 직접 챙
카스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과 함께해온 추억의 순간들을 담은 광고 ‘카스 헤리티지 필름’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광고는 ‘당신에게 카스는 어떤 기억인가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누군가에게는 대학 첫 MT의 추억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IMF 시절 단골 사장님이 건네던 위로나 2002년 월드컵 4강의 환희로 남아 있는 카스와의 기억이 펼쳐진다.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카스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으며, 추억 속에 함께해온 카스를 보여준다. 광고는 추석 연휴 기간에 걸쳐 TV 채널에 송출된다.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가 지난 30여 년 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과 함께 수많은 순간과 기억을 만들어 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하이엔드 컴포트’ 콘셉트를 반영한 2026년 F/W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프레임과 베딩 등 10종이다. 신제품 프레임 4종은 △비원(B1) △비쓰리(B3) △루티안 △키나 등이다.이번 신제품 프레임들은 국가 공인 기준(E1)보다 높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와 고품질의 소재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프레임 외에도 신제품 베딩 6종(△베르가 △멘젤 △도셀 △올시즌 팔레트 스프레드 △베이직 필로우 커버 △매트리스 퀼티드 커버)을 함께 내놓았다.시몬스 관계자는 “최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편안
동서식품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커피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바리스타 경연 대회다.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열린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결선에서는 바리스타들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겨루는 경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브루잉 커피 경연을 진행하며, 20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아메리카노와 참가자들이 직접 개발한 창작 메뉴를 선보인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2026 FW 신제품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컬렉션의 중심인 테마 스튜디오’ 라인은 ‘빛과 온기가 만들어내는 조용한 휴식’을 주제로 석양의 잔상과 자연의 질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캐시미어와 니트 등 포근한 소재의 결을 패턴으로 옮겨온 ‘촉감의 시각화’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부드러운 온기가 전해지는 알레르망만의 디자인적 시도가 돋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표 제품 ‘마르첼로’는 입체적인 헤링본 텍스처로 깊이감 있는 호텔 베딩 스타일을 구현했다.소재와 디테일에 변주를 준 제품도 있다. 프레스티지 베딩 ‘알베로’는 실키한 소재 위에 나뭇결을 닮은 웨이브 패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