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 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5개월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7일 “수엔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카운틴’(Countin’)'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카운틴’'은 진지하고 가볍지 않은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트랩 소울 장르의 곡이다. 묵직하게 진행되는 비트 위 수엔의 감각적이고 절제된 보컬이 "날 원한다면 내가 숫자를 세는 동안 너의 모든 걸 보여줘"라는 가사의 주제를 한층 더 시크하게 표현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대세' 래퍼 칠린호미(Chillin Homie)가 피처링을 맡아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칠린호미 특유의 날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이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이기광은 지난 5,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지원 앞에서 덤덤한 모습을 보였던 백은호는 여전히 가슴 아파했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희연(최규리 분)은 백은호 레스토랑을 찾아가 강지원과 함께 데이트하라고 뮤지컬 티켓을 건넸다. 이에 백은호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했고 유희연에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지원이한테 왼손으로 쓴
EPEX(이펙스)가 선공개곡 ‘졸업식’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이펙스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졸업식’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소년 시절의 마지막 장면인 졸업식을 주제로 성장을 이야기한 노래다. 실제로 6일 졸업장을 받는 막내 예왕과 제프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시점에 발표한 노래라 더욱 뜻깊다. 특히 이펙스는 서정적인 보컬과 랩,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잔잔하면서 벅찬 사운드를 이끌며 듣는 이들에게 울림을 안기고 있다. ‘졸업식’ 뮤직비디오는 학교를 배경으로 졸업식 날의 뭉클한 장면을 담아냈다. 추억을 떠
‘가요무대’ 강예슬이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강예슬은 ‘시골 버스 여차장’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청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강예슬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비롯해 귀여운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고,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요무대’를 접수한 강예슬은 최근 TV CHOSUN ‘알콩달콩’ MC를 비롯해 KBS2 ‘
김동명이 재해석한 주니퍼의 명곡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6일 “김동명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주니퍼의 정규앨범 'Junyfore Vol. 1' 타이틀곡이다. 원곡 발매 2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아티스트는 물론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김동명은 온라인을 통해 김동명만의 감성과 정성이 깃든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선보여왔다. 이 가운데,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커버 영상은 '원작 초월'이란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
가수 소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주자로 나선다. 소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너라서 나의 너라서’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라서 나의 너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실력파 작곡가인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 위 소밍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돋보이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곡은 ‘바라고 매일 바라던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어서 /바랄 게 없어 날 보는 그대 눈빛에 언제나 날 담아줘요’처럼 공감대
‘나의 해피엔드’ 소이현의 살아있는 눈빛 열연으로 폭발적인 감정의 변화 이끌어 내고 있다. 소이현은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재원(장나라 분)을 향해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윤진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담아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윤진은 재원이 자신의 전 남친 상범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목격한 후 큰 충격에 빠져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아린이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아이라는 사실에 아이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봤으며, 태어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자신의 아이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눈빛에 담아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가졌다. 지난 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던 허경환은 평소와 달리 “(키가) 조금 작잖아”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오정태 부부는 허경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4cm 양말 깔창과 5cm 부츠를 장착한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기쁨의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담요부터 핫팩 등을 건네며 세심한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콘텐츠엑스(Contents X)와 드림어스컴퍼니가 함께한 새 프로젝트 음원이 공개된다. 프로젝트 음원이자 임가영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첫 싱글 '터널'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터널'은 이별의 슬픔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상황을 암흑 같은 터널에 빗대어 표현했다. 감미로운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임가영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신예 보컬리스트 임가영은 노을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 음원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임가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음악하라가영'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선보이며
가수 하진우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선다. 하진우가 참여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Part.20 ‘별거 없던 하루’가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별거 없던 하루’는 이별의 과정을 풀어낸 발라드곡으로, ‘그냥 스쳐가는 하루 정도로 별거 없던 하루로 지나갈 줄 알았었는데/참 많이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룰 견뎌내는 게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와 같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가 아련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하진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애절한 이별송을 완성,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메가엑스(OMEGA X)가 ‘서울패션위크’에 뜬다. 소속사 아이피큐는 2일 “오메가엑스가 오늘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24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커넥트엑스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완전체로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은 오메가엑스는 이날 행사장을 꽉 채우며 브랜드의 자유로운 무드를 담은 룩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매 컴백마다 컨셉추얼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오메가엑스인 만큼,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보여줄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확정 지으며 ‘4세대 대표 패션돌’임을
EPEX(이펙스)가 제프투어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로 일본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측은 2일 “이펙스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 위치한 ‘GINZA 456 Created by KDDI’에서 갤럭시 S23 FE 한정 발매 기념 컬래버레이션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펙스와 일본 메이저 통신사인 KDDI가 협업해 진행하는 팝업 이벤트다. 이펙스의 영상, 사진과 굿즈 등이 전시된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 및 촬영할 수 있으며, 한정판 포스트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펙스는 이달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단독 제프투어 ‘So We are not Anxious’(쏘 위 아 낫 앵셔스)를 앞두고 있다. 이어 팝업 개최 소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