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GHOST9)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고스트나인이 오늘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딥(DEEP)과 내추럴(NATURAL) 버전의 두 가지 이미지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딥 버전의 이미지에서는 올블랙의 슈트와 레더 재킷, 시스루 티셔츠 등 시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통해 7인 7색의 남다른 아우라를 완성했다. 내추럴 버전의 이미지에서는 고스트나인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고스트나인은 흰색 니트와 셔츠, 청바지 등 기본 패션 아이템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였고,
에이머스(AIMERS)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하이퍼리듬은 14일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에이머스의 두 번째 싱글 ‘SOMEBODY(썸바디)’ 타이틀곡 ‘Somebody’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omebody’는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와 운명보다 더 운명 같은 서로의 만남을 통해 함께 꿈꿔왔던 곳으로 달려가 보자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태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현지 올로케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환상적인 영상미, 에이머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이 한눈에 담겨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피도 눈물도 없이’ OST 주자로 발탁됐다.더 데이지가 참여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OST Part.4 ‘사랑하고 사랑받는 우리의 사이가’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랑하고 사랑받는 우리의 사이가’는 ‘피도 눈물도 없이’의 OST 작업을 책임지고 있는 필승불패W를 비롯해 주현민, 이한이 합세해 진한 감성을 불어넣는 곡으로 완성됐다.이번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으며, 잔잔한 멜로디와 함께 ‘사랑하고 사랑받는 우리의 사이가 너무 특별하단 걸 알게 됐어/시간이 지나도 너와 같은 사람 없을 테니까 늘 서로 곁에 있을 테니까
엔싸인(n.SSign) 카즈타가 인기 웹드라마 OST에 참여했다.소속사 측은 13일 “카즈타가 가창한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OST Part.4 '찾았다 (Japanese Ver.)'가 지난 12일 오후 발매됐다”고 밝혔다.'찾았다 (Japanese Ver.)'는 힘 있는 밴드 사운드와 세련된 신스의 조합이 돋보이는 팝록 스타일의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다.일본 출신의 카즈타는 앞서 발매된 첫 번째 OST '찾았다'를 일본어 버전으로 재해석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찾았다, 작게 웃어 보인 순간" "찾았다, 몰래 가져다 놓은 그 맘" 등의 가사를 통해 SNS 시대 가상현실 속에서 진심을 찾고, 느끼고 싶어
‘연애 지상주의 구역’ 이태빈과 차주완이 각각 애틋함과 냉랭함을 드리운 의미심장 독대 현장을 선보여 휘몰아칠 파란을 예고한다.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은 스물아홉 살인 태명하(이태빈)가 선배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든 게임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 열아홉 살 모습으로 떨어진 후 최애 캐릭터 차여운(차주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미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다.지난 6회에서는 태명하와 차여운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사이, 게임 ‘연애지상주의구역’에 시스템 에러가 발생해 불길함을 자아냈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태명하가 시스템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차여운과 할머니 중 한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생쇼’가 이틀 동안 안방극장을 책임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11일 오후 7시 SBS FiL, SBS M에서 방송된 ‘더 트롯쇼 특집 생SHOW’(이하 생쇼) 2부는 홍지윤부터 금잔디의 개인무대, 여기에 전 출연진이 함께한 단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2부의 막은 홍지윤과 허경환이 열었다. 철이와 미애로 깜짝 변신한 두 사람은 밴드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너는 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어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사랑의 여왕’, ‘분내음’, ‘망부석’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달콤한 매력을 한가득 전달했다. 금잔디는 ‘당돌한 여자’, ‘홍도야 우지마
신예 아티스트 수엔(Suen)이 5개월 만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7일 “수엔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카운틴’(Countin’)'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카운틴’'은 진지하고 가볍지 않은 피아노 선율이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 트랩 소울 장르의 곡이다. 묵직하게 진행되는 비트 위 수엔의 감각적이고 절제된 보컬이 "날 원한다면 내가 숫자를 세는 동안 너의 모든 걸 보여줘"라는 가사의 주제를 한층 더 시크하게 표현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대세' 래퍼 칠린호미(Chillin Homie)가 피처링을 맡아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칠린호미 특유의 날카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기광이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이기광은 지난 5,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앞서 백은호는 자신의 마음을 거절한 첫사랑 강지원(박민영 분)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며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지원 앞에서 덤덤한 모습을 보였던 백은호는 여전히 가슴 아파했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희연(최규리 분)은 백은호 레스토랑을 찾아가 강지원과 함께 데이트하라고 뮤지컬 티켓을 건넸다. 이에 백은호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울컥했고 유희연에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지원이한테 왼손으로 쓴
EPEX(이펙스)가 선공개곡 ‘졸업식’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소속사 측은 6일 “이펙스가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싱글 ‘졸업식’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소년 시절의 마지막 장면인 졸업식을 주제로 성장을 이야기한 노래다. 실제로 6일 졸업장을 받는 막내 예왕과 제프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시점에 발표한 노래라 더욱 뜻깊다. 특히 이펙스는 서정적인 보컬과 랩,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으로 잔잔하면서 벅찬 사운드를 이끌며 듣는 이들에게 울림을 안기고 있다. ‘졸업식’ 뮤직비디오는 학교를 배경으로 졸업식 날의 뭉클한 장면을 담아냈다. 추억을 떠
‘가요무대’ 강예슬이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강예슬은 ‘시골 버스 여차장’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홀렸다.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청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강예슬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비롯해 귀여운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고,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요무대’를 접수한 강예슬은 최근 TV CHOSUN ‘알콩달콩’ MC를 비롯해 KBS2 ‘
김동명이 재해석한 주니퍼의 명곡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6일 “김동명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주니퍼의 정규앨범 'Junyfore Vol. 1' 타이틀곡이다. 원곡 발매 20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아티스트는 물론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김동명은 온라인을 통해 김동명만의 감성과 정성이 깃든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선보여왔다. 이 가운데,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커버 영상은 '원작 초월'이란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
가수 소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주자로 나선다. 소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너라서 나의 너라서’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너라서 나의 너라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실력파 작곡가인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서정적인 멜로디 위 소밍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돋보이며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곡은 ‘바라고 매일 바라던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어서 /바랄 게 없어 날 보는 그대 눈빛에 언제나 날 담아줘요’처럼 공감대
‘나의 해피엔드’ 소이현의 살아있는 눈빛 열연으로 폭발적인 감정의 변화 이끌어 내고 있다. 소이현은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서 재원(장나라 분)을 향해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윤진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담아내면서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윤진은 재원이 자신의 전 남친 상범과 하룻밤을 보내는 것을 목격한 후 큰 충격에 빠져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아린이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아이라는 사실에 아이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봤으며, 태어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자신의 아이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눈빛에 담아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