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정비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주거안정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iH는 도화 B-3블록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무료 사업성 분석 지원에 나서며 공공성과 기술 혁신을 접목한 주거정책을 확대하고 있다.iH는 10일 대보건설㈜ 컨소시엄과 ‘도화 B-3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공공의 안정성과 민간의 기술력을 결합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는 iH와 대보건설을 비롯해 극동건설, 진흥기업, 영훈종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담조직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강화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나섰다.도는 10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풍수해·폭염·복구 등 도-시군 합동회의(9차 TF)’를 열고 폭염·열대야 대응대책과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사업,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 여건 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해 온열질환자 발생도 크게 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도내 온열질환자는 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명보다 약 2.6배 증가했다. 전국 온열질환자 역시 21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5명보다 두 배 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경기교육대전환의 첫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파주 교육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안 당선인은 10일 파주에서 열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과 함께하는 교육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마을교육 활동가 등 지역 교육주체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선 이후 진행 중인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네트워크 복원 필요성을 비롯해 운정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중·고등학교 신설, 급식실 등 학교시설 부족, 작은학교 통폐합 우려,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확대, 마을교육 활성화, 안전한 통
평택시가 올해 말 일몰 예정이었던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 연장이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10일「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특별법)」 개정법률안이 지난 9일 최종 공포된 것에 대해 66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 공포로 특별법 유효기간은 기존 올해 말에서 2030년 12월 31일까지 4년 연장됐다.이에 따라 시는 특별법 종료에 따른 행정적·재정적 공백 우려를 해소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덕국제학교 설립 등 주요 사업 안정적 추진평택지원특
인천시가 강화해역 어업인의 조업 여건 개선과 어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업시간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하는 규제완화를 추진한다. 국가안보와 월선 방지 등을 이유로 수십 년간 유지돼 온 야간조업 제한이 완화되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숙원이 해결될 전망이다.시는 강화해역 조업시간 연장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1월 인천 연안해역(북위 37도30분 이남)의 야간조업(항행) 제한이 전면 해제된데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약 44년 만에 인천 전 해역을 대상으로 한 어업규제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강화해역은 지난 1월 시행된 야간조업 제한 완화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지역 어업인들의
안성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착공을 위한 범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시는 10일 현재 추진 중인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범국민 서명운동’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6월을 집중 서명운동 기간으로 지정하고 시민 참여 확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JTX는 서울 잠실에서 안성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34㎞ 규모의 대형 광역철도 사업이다. 총사업비만 약 9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안성시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핵심 숙원사업으로 꼽힌다.현재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조사 완료를 목표로 관련 절차가 추진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소상공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 지원에 나섰다.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확대하며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경기신보는 10일 ‘원데이 성공클래스–소상공인 절세전략 특강’을 본점 3층 강당에서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무 지식과 절세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신보는 지난해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을 중심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데 이어,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꼽는 세무 분야를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공공건설사업 사전검토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사전검토 정보시스템(PIS·Pre-review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하고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GH에 따르면 이번에 구축된 사전검토 정보시스템은 공공건설 및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사업정보와 진행상태, 검토 일정 등 사전검토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검토 과정에서 생성되는 각종 자료와 정보를 데이터화함으로써 통계 분석과 성과관리, 정책 수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투자유치부터 기술혁신, 해외 네트워크 확장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유니콘 캠퍼스’를 통해 차세대 유니콘 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경과원은 10일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글로벌 유니콘 캠퍼스’ 참여기업 25개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과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로 스타트업의 성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내 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본점 소재지가 경기도인 기술
인천시가 제조업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전환에 나서는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총 95억원 규모의 저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구조고도화자금의 금리 산정체계도 개편해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기술혁신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시는 10일 제조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구조고도화자금 내에 ‘기술전환 기업자금’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경영안정자금과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술이전 및 기술전환을 추진하는 제조기업을 위한 전용 융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2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도교육청은 10일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 등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이들에게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서접수와 시험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접수보다 하루 먼저 마감된다.특히 현장 접수자는 접수한 교육지원청이 관할하는 시험지구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이에 따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9일 신진 작가 발굴과 지역 출판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제10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의 최종 선정작 8편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경콘진은 이날 지난 3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설과 수필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4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약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8편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작은 소설 부문 4편과 수필 부문 4편이다. 소설 부문에서는 정은영 작가의 ‘나의 부고장’, 박주연 작가의 ‘어리’, 박지영 작가의 ‘닦아도 닦이지 않은’, 박지윤 작가의 ‘키친 플루메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수필 부문에서는 최승별 작가의 ‘사물
경기도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취락지역의 정비사업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부천 대장지구를 비롯한 도내 30개 마을에서 약 2만호 규모의 신규 주택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오랜 기간 각종 규제로 개발이 지연됐던 해제 취락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도는 10일 국토교통부가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과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을 개정해 9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개정의 핵심은 해제 취락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 요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다.그동안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한 해제 취락이 정비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