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은 남자’ 신성록이 1인 2역을 끝까지 완주하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지난 8일 막을 내린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에서 신성록은 백성을 위해 헌신하는 세종과 현대에서 작품의 진실을 쫓는 방송국 PD 진석을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서로 다른 두 인물을 톤과 호흡으로 선명하게 갈라내며, 무대의 중심을 끝까지 단단히 세웠다.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는 역사에서 흔적 없이 사라진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그날’ 이후를 파격적인 상상력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조선과 르네상스 유럽을 오가며 동서양의 시간과 지식이 맞물리는 구조로 웅장한 서사와 짙은 여운을 남겼다. 작품은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포함 3관
배우 배종옥이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한다.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배종옥은 극 중 배우 오정희 역을 맡는다. 오정희는 해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국내 톱배우다. 카메라 밖에서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의식 속에 늘 연기하듯 살아가는 인물로, 이러한 몰입은 삶의 굴곡진 기억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그만의 유일한 돌파구다.특히 오정희는 숨과 시선만으로 주변의 분위기를 단번에 장악하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 호성적을 쌓으며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2020년 9월 14일 공개된 스트레이 키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뮤직비디오는 8일 오전 유튜브 조회 수 4억 뷰를 달성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완성한 음악에 특수 촬영 장비를 활용한 신선한 연출, 그룹 특장점인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뮤직비디오는 꾸준히 인기를 구가했고 '神메뉴'(신메뉴), '소리꾼'에 이어 그룹 통산 세 번째 4억 뷰 뮤직비디오가 됐다.억대 뷰 돌파와 더불어 글로벌 성과를 추가했다. 최근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NCT 쟈니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에 이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경기 시구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쟈니는 3월 4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콜레주 데 베르나르뎅(Collège des Bernardins)에서 열린 ‘아크네 스튜디오 우먼스 폴 윈터 2026 (Acne Studios Women’s Fall Winter 2026)’ 쇼에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브라운 셋업 슈트와 스카프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쟈니는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탄탄한 피지컬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세계 각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와 현장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쟈니는 유튜브 콘텐츠 ‘Major League T
2026년 프랑스와 대한민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세계 총회가 올해 아시아 최초로 서울 중구의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다.오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해외 식품 관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프랑스 미식 전통과 한국 식문화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MCF 고급 식자재 선발대회’ 등을 통해 K-씨푸드 유럽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큰 행사다. MCF의 광범위한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 해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MCF는 1951년 설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 단체로, 전 세계 550여 명의 회원 셰프가 활동
‘언더커버 미쓰홍’ 임철수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임철수는 지난 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한민증권 리서치부 부장 차중일 역을 맡아, 1990년대 여의도 직장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2:8 가르마와 화려한 넥타이로 외적인 디테일을 살린 것은 물론,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리얼함과 다채로움을 더했다.특히 지독한 권위의식과 강약약강의 태도로 홍금보(박신혜 분)를 괴롭히는 얄미운 상사였지만,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애증의 캐릭터로 등극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한민증권 임시 대표 자리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도.이처럼 임철수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눈부신 성과와 함께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아이브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과 'BLACKHOLE(블랙홀)' 활동의 대단원을 장식했다.아이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블랙홀'과 '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는 '뱅뱅'으로 지상파 음악방송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써 아이브는 이번 신보 활동으로 '뱅뱅' 7관왕
배우 김다솜이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떠난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9일 "김다솜과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어 "지난 5년 동안 당사와 동행하며 배우의 여정을 함께한 김다솜 배우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에게 좋은 길이 필쳐지길 응원한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알렸다.스토리제이컴퍼니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김다솜 배우의 행보를 많은 관심과 따뜻한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김다솜은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KBS2 ‘별난 며느리’,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등 다양한 장
‘월간남친’ 서강준이 모든 면이 완벽한 첫사랑 선배의 모습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설렘을 로그인했다.서강준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서 캠퍼스 최고의 인기남 서은호 역을 맡아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냈다. 특히 이상적인 선배 캐릭터를 통해 극의 로맨틱한 무드를 이끌며 ‘워너비 남친’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벚꽃이 흩날리는 캠퍼스에서 첫 등장한 서은호는 시선을 사로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환한 미소로 서미래(지수 분)를 마주한 후 세심한 배려와 심쿵을 유발하는 행동들로 설렘을 더했고, 평범한 캠퍼스의 일상마저 첫사랑의 감성을 담은 장면들로 완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델룰루(Delulu)'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9일 “키키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 수록곡 '델룰루'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델룰루' 활동은 앨범의 타이틀곡 '404 (New Era)'로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스페셜 무대였다. 키키는 짧지만 강렬한 활동을 통해 티키(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한 많은 음악팬들에게 앨범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를 통해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들의 정체성인 '젠지
트레저가 마카오를 뜨겁게 달구며 세 번째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트레저는 지난 6일(현지시간)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The Venetian Arena)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개최했다.[HELLO] 투어 이후 약 3년 만의 현지 팬들과 재회이자 이번 아시아 투어의 첫 무대인 만큼,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공연장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축제 분위기로 들썩였다. 트레저를 보기 위해 모여든 관객들은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플래카드를 흔들며 응원 구호를 외치는 등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을 함께 나눴다.터질 듯한 함성 속 등장한 트레저는 '음 (MMM)'으로 내달리며 단숨에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이 유연한 감정 변주로 안방극장에 스며들었다.이성경은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과거의 상처로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 역에 완벽히 몰입, 여름 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 분)을 만나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 녹아내리듯 서서히 마음을 열고 치유하는 감성 서사를 단단히 이끌고 있다.하란은 누구보다 밝고 솔직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감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사랑스러운 인물이었지만, 눈앞에서 남자친구가 죽는 사고 이후 삶이 180도 달라졌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트라우마에 더해 남자친구의 사고까지 겪으면서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한지민이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한지민은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연애와 일 사이에서 현실적인 고민을 이어가는 더 힐스 호텔 구매팀 선임 이의영 역으로 분해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술김에 자신의 번호를 주변 사람들에게 뿌린 후폭풍으로 갑작스러운 소개팅 러시에 휘말린 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영은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기회로 삼아 여러 소개팅을 이어가며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동시에 호텔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업무까지 병행하며 현실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이어 프로젝트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