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핵심 축으로 한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광주시장 후보와의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 협약에 이어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추진 의지를 거듭 밝히며 ‘실용 행정’과 ‘민생 교통’ 비전을 동시에 부각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와 ‘성남·광주 시민을 위한 축구장 등 체육시설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체육시설 부지 부족 문제를 인접 도시와의 정책 연대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구상으로, 양 도시 간 상생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협약에 따르면 향후 두 후보가 당선될 경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시민 건강권과 생활밀착형 의료체계 강화를 앞세우며 지역 의료·복지관계자들을 상대로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공공심야약국과 24시간 의료체계의 연계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밤에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택형 야간의료 안전망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최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에서 평택시약사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민 건강권 보호와 지역 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약사 정책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 과제를 전달했고 최 후보는 약사 직능과 공공의료 역할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며 정책 검토 의지를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반도체·AI·바이오 산업을 축으로 한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수원’ 비전을 발표하며 미래 일자리 중심의 도시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시민 삶과 연결되는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수원을 세계적 연구·창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전략이다.이 후보는 26일 열린 제3차 정책공약 간담회에서 “결국 경제가 밥”이라며 “수원을 글로벌 핵심 기술이 모이는 첨단과학 연구도시로 키워 시민 삶을 바꾸는 좋은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 ‘반값 생활비’,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전략에 이은 세번째 핵심 공약으로 민생과 골목경제, 미래산업을 잇는 ‘수원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파주 금촌 5일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경기북부 발전 구상을 제시하고 접경지역 희생에 대한 실질적 보상을 약속했다. 추 후보는 이날 현장 유세에서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DMZ 생태·평화 관광지구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 경기북부 대전환 비전을 강조했다.추 후보는 이어 “파주는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오랜 세월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이제는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고 첨단산업과 스마트농업, 관광산업을 육성해 파주와 경기북부를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DMZ 평화관광 중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다)가 26일 삼성전자 반도체 팹 이전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을 걸고 원안을 사수하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최근 선거 과정에서 제기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정면 반박하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현 후보는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무책임하게 제기되는 이전설이 시민 불안과 지역 혼란을 키우고 있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이 달린 국가 전략사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장에 당선된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라며 “전력공급과 부지조성 등 핵심 절차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26일 경쟁후보인 현근택 후보(더불어민주당)의 ‘용인 반도체 원안 추진’ 기자회견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용인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국가산단 조성 계획이 차질 없이 실행될 것이라는 분명한 행동과 추진 의지”라고 밝혔다.◇“용인 반도체도 제대로 구분 못해”… 현근택 후보 발언 정면 비판이 후보는 현 후보가 기자회견 과정에서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용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6일 행정구역 개편과 민원 대응 체계 혁신, 디지털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등을 핵심으로 한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중심 행정 구현 의지를 밝혔다.시민 생활권과 행정서비스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과 시민 체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이 후보는 이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한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행정 구조를 바로잡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공약의 핵심은 생활권 중심의 행정구역 개편이다.이 후보는 오산시 외삼미동 더샵파크시티 아파트 일대를 화성시로 편입하고 반대로 화성시 정남면 황구지천 동부지역 9개 리와 평택시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봉담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청년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정 후보는 25일 화성시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봉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 봉담역 신설과 서울행 급행버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는 권칠승 국회의원과 위영란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정 후보는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탄에서 병점과 봉담, 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이어지는 화성순환철도를 건설해 화성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돌봄의 공공 책임 강화와 여성의 안전·권리 보장을 핵심으로 하는 복지·여성 분야 종합 공약을 발표하며 “돌봄 때문에 일상과 경력을 포기하지 않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든 안심 복지’와 ‘당당한 여성’을 양대 축으로 한 복지·여성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공약은 고령화와 돌봄 공백, 디지털 성범죄, 임금 격차 등 사회 전반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종합 대책에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공약 발표에는 통합돌봄본부장 서영석 의원과 여성본부장 김남희 의원이 참석해 분야별 세부 정책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을 동시에 강화하는 미래형 학교급식 정책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학생 스스로 메뉴와 식사량을 선택하는 ‘자율선택급식’을 올해까지 도내 751개 학교로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개별 음식 알레르기 검사 시스템까지 도입해 학생 맞춤형 급식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ㅖ획이다. 임 후보는 26일 “경기미래교육의 핵심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한 성장과 선택권 존중에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 자율선택급식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스스로 담고 스스로 먹는 교육”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원하는 메뉴와 적정 식사량을 직접
용인도시공사가 노동이사제를 도입하며 현장 중심의 상생경영 강화에 나섰다.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직접 참여해 주요 경영 의사결정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의결권을 행사하게 되면서 공사의 조직 운영에도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신경철 공사 사장은 26일 “근로자의 경영 참여 확대와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노동이사제는 일정 자격을 갖춘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경영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노사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선임된 노동이사는 임원추천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6일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일대 혁신기업을 하나로 묶은 국내 최초의 ‘지역 기반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이차전지 중심의 기존 테마형 ETF와는 다르게 판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첨단산업 생태계 전체에 투자하는 새로운 금융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김 후보는 이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심장인 판교의 가치를 국민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칭) ‘판교테크밸리 액티브 ETF’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특정 산업군이 아닌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기초자산 개념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국내 자본시장 최초 사례로 평가된다. 김 후보는 “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26일 인천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시정 연속성과 의료 정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유 후보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인천의사회 회관에서 열린 의료인 간담회에서 “인천의 성장을 여기서 멈추게 할 수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의료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의사회는 인천형 통합 돌봄 의료체계 구축과 공공의료 협력 강화, 의료를 살리는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내용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유 후보는 인사말에서 “시장·군수·구청장·3선 국회의원과 두 차례 장관, 그리고 재선 인천시장까지 다양한 공직을 수행해 왔지만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