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3976 일원에 공공분양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다. 전체 세대 수는 1057세대다. 전 세대를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한다.총 사업비는 3289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50.1%의 지분으로 사업을 주관한다. 경동건설·HJ중공업·삼미건설·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할 예정이다.금호건설은 단지 특성에 맞춘 통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회사는 이
바임은 온라인 학술 플랫폼 ‘JULIA e-Academy’를 공식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JULIA는 ‘JUveLook International Academy’의 약칭이다. 바임의 PDLLA-HA 콜라겐 부스터 제품인 쥬베룩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학술 활동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한 e-Academy는 의료진만 접속할 수 있는 전용 플랫폼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공개하지 않는다.바임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태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열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65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임상 데이터와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학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플랫
동아제약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세계 월경의 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했다.동아제약은 오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 지파운데이션에 템포 입는오버나이트 생리대 1만4000팩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생리대는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과 여성에게 지원된다.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여성 건강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원해 왔다.지원 활동은 지역사회로도 넓어졌다. 동아제약은 지난 2021년부터 상주시와 동대문구 등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시형 팬 이벤트 '더 시티 아리랑'을 시작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BTS 더 시티 아리랑-라스베이거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시티'는 방탄소년단이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팬 이벤트다.행사는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일정에 맞춰 기획됐다. 콘서트는 23~24일, 27~28일 총 4회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콘서트 당시 라스베이거스를 보랏빛으로 꾸몄다. 올해는 정규 5집 '아리랑'의 핵심 색상인 붉은색을 앞세웠다.라스베이거스 중심 상업지구인 스트립은 붉은 조명으로 바꿨다. 하이롤러와 라스베이거스 에펠
한화가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앞두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넓히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파워는 최근 캐나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과 친환경 발전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펨비나는 북미에서 대규모 파이프라인과 가스 인프라 자산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양사는 펨비나의 파이프라인 승압소와 가스 인프라 시설 등에 한화파워의 폐열 회수 발전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한화파워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와 연계해 이번 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한화 계열사들의 캐나다 현지 협력은 방산과 산업 차량 분야로도 확장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캐나다 자동차부품제조협회
국세청이 법인 명의 고가 차량의 사적 이용을 겨냥한 세무조사 방침을 밝히면서 국내 슈퍼카 시장이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다.임광현 국세청장은 25일 엑스에 "법인 명의 슈퍼카를 가족 외출, 골프, 유흥업소 방문 등에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이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은 명백한 탈세 행위"라고 밝혔다. 임 청장은 고가 법인 차량의 취득과 운행, 비용 처리 내역을 분석하고 있다며 사적 유용 혐의가 확인되면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했다.업계는 법인 명의 슈퍼카 구매 수요가 빠르게 줄고 있다고 본다. 연두색 번호판 제도 도입으로 법인 고가 차량 식별성이 높아진 데 이어 세무조사 가능성까지 커졌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도 앞서
홈플러스가 대형마트와 온라인 사업을 포함한 잔존사업부문 매각에 들어갔다. 앞서 매각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잔존사업부문에 대해 인가 전 인수·합병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는다. 삼일회계법인은 익스프레스 매각 때도 주관사로 참여했다.매각 대상은 본사와 온라인, 대형마트 부문이다. 홈플러스는 잠재적 매수자들에게 공식 티저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회생법원 승인을 조건으로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홈플러스는 애초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통매각을 추진했다. 그러나 희망 업
서울 용산구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실적 평가에서 장려 구로 선정됐다.용산구는 서울시 자치구 '감량·재활용 실적 및 참여도 성과 평가' 1차 중간 평가에서 장려 구로 선정돼 재정 지원금 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가는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서울시는 2월부터 8월까지 각 자치구의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중간 평가 2차례와 종합 평가를 진행한다.용산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주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했다. 쓰레기 혼합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홍보 영상을 자체 제작했다. 구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하는 구민 배우 2명이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서 남산 소월길과 주변 일대를 청소하는 내용을 담
25일 밤부터 26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정부가 호우 대응 태세 점검에 들어갔다.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의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진행됐다. 지난 20~21일 전라·경상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뒤 다시 전국 강수가 예보되면서 연휴 기간 대응 공백을 막기 위함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가 시작됐다. 비는 26일 새벽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를 중심으로 80~150㎜의 비가 예상된다. 남해안과 지리산에는 200㎜ 이상, 제주산지에는 30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강한 비도 예보됐다. 일부 지
강원 정선군이 노후 시설을 보완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정선군은 '2026년 산림욕장 보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고한산림욕장과 오음봉산림욕장 일원이다. 두 곳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정선의 산림휴양 공간이다.정선군은 이번 사업에 1억8600만원을 투입한다. 탐방로에는 목계단을 설치한다. 자작나무도 추가로 심는다. 보행매트 포장 등 시설 개선도 함께 진행한다. 정선군은 공사 기간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고한산림욕장은 사계절마다 다른 경관을 갖춘 휴식 공간이다. 약 850m 길이의 산책로와 전망데크를 갖췄다. 자작나무와 산철쭉이 어우러진 공간도
서울 송파구가 대만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방한 대만 관광객 증가세에 맞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등 지역 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서다.송파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 여행 엑스포'에 참가해 관광 홍보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여행 엑스포는 국내 관광 상품을 대만 현지에 소개하는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송파구와 서울시, 강원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기관이 참여했다. 홍보소 110개가 운영됐다.대만은 최근 한국 관광시장에서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대만 관광객은 2024년 147만3908명보다 27.5% 늘었다. 한국을 찾
복수를 완수하지 않은 햄릿을 상상한 창작극 '어바웃 햄릿'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드림시어터컴퍼니는 오는 28일부터 6월7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연극 '어바웃 햄릿'을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제47회 서울연극제 참가작이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햄릿'을 바탕으로 익숙한 복수극의 결말 이후를 새롭게 상상했다.'어바웃 햄릿'은 2015년 서울연극제에서 '어둠 속의 햄릿'으로 초연한 작품이다. 이후 '서울아트마켓 팸스링크' 앙코르 무대, '셰익스피어를 뒤집다 페스티벌', '춘천연극제'에 초청됐다. 초연 10년 만에 제목을 바꾸고 각색을 거쳐 관객과 다시 만난다.작품은 한 가지 질문에서 출발한다. 햄릿이 선왕의 복수를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14조 원 넘는 주식을 순매도했다. 매도 물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2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14조4953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국거래소 기준 집계다.반도체 대형주 매도 비중이 컸다. 외국인은 이 기간 SK하이닉스 5조346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5조2778억 원어치를 팔았다. 두 종목 순매도 규모는 모두 10조6243억 원이다. 전체 순매도 물량의 약 73.3%에 해당한다.외국인이 코스피 전체에서 물량을 줄이는 가운데 매수한 종목도 있었다. 로봇과 에너지저장장치, 2차전지 관련주가 대표적이다. 외국인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