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은 다이렉트로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하고자 국내 최대 사용자를 가진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DB다이렉트 톡」서비스를 25일부터 제공한다.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DB다이렉트 톡」카카오톡플러스친구 채팅창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가입이나 갱신 가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하여 내 차가 고장 난 위치에 대한 긴 설명을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쉽게 접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많은 고객들이 언제
삼성증권은 6월 25일 저녁, 역삼동 르메르디앙호텔에서 '2019년 삼성증권 GA·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최우수 GA 및 자문사 CEO와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발표와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향후 금융투자시장에서 강력한 채널로 급부상이 예상되는 GA사와 자문사 CEO들에게 향후 금융투자시장 확대에 대비한 투자전략 수립과 회사 경영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GA(독립법인대리점; General Agency)사는 막강한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험시장에서는 전체 시장의 50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오후 3시부터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서울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박소연 투자전략부장, 신정수 글로벌리서치부 차장, 김성훈 프라임고객부 차장이 나와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투 WM전략본부장은 “최근 미국 금리 인하 이슈와 미중 무역분쟁 해결 가능성에 따른 국내 및 해외증시 대응전략과 실전매매기법을 통한 종목 분석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현대차증권은 28일 오후 1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D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DLS 97회'는 원유를 대표하는 지표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구조에 따라 각각 연 6.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높은 위험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으로, 현대차증권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투자문의사항은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로 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B증권은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 가입고객이 최근 3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KB증권 대표 MTS인 ‘M-able’을 통해 장중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무료 PUSH 알림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출시됐다.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는 장중 시황∙ 수급으로 발굴하는 유망종목∙ 시장보다 강한 주도주 정보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 5회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리서치 보고서 및 투자지표 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객 눈높이에 맞춘 실전 투자 전문가의 투자 tip ▲실시간 투자방송 ‘the Live’ ▲동영상 및 카드뉴스
AIA 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은 차태진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과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차 대표는 지난 25일 직원들과 함께 개인용 머그컵을 들고 있는 사진에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을 더해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그는 “AIA생명 전 직원들에게 텀블러와 머그컵을 제공하며 플라스틱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일 종가 6만6700원)가 미중 무역 분쟁 재개로 글로벌 IT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당분간 이익 감소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2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9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7800억원(전 분기 대비 –43%)으로 예상된다. IT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DRAM 출하량은 15% 증가했고, NAND 출하량도 19% 증가가 가능하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수요로 가격은 DRAM의 경우 22% 감소, NAND는 14%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은 “미중 무역 분쟁 심화로 인해 스마트폰 수요가 중국을
SK증권은 EDGC(245620, 전일 종가 5910원)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 수요증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보일 수 있다고 26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EDGC는 유전체(유전자 및 염색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과 질환을 진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은 2015년 125억 달러에서 2020년 200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해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EDGC가 수행하는 유전자 검사 건수는 2017년 1만8034건, 2018년 4만2967건이었는데, 올해 약 7만2000건, 2020년에는 12만 건
암호화폐거래소 실크로드(CILKROAD)가 오는 26일 정오부터 암호화폐 보유 시 이자를 지급하는 인터레스트 정책의 일부 기준을 완화 적용한다.실크로드(CILKROAD)는 오는 26일 정오부터 각 코인별 거래량에 상관없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거래소 일 매매 수수료의 10%를 지급하겠다고 최근 밝혔다.인터레스트 정책에 포함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에이다, ICB, 아비 등 총 7개 코인이며, 특히 ICB 토큰의 경우 인터레스트 수익 공유는 물론 특별 혜택 토큰으로 선정되어 거래소 일 수수료 20%에 해당하는 수익을 더 받을 수 있다.단, 각 코인별 전체 보유 자산이 1CNT(한화로 약 120만원 선) 이상일 경
▲이주성씨 별세, 이창화(대신증권 청담WM센터 이사)씨 부친상= 25일 오전 4시 30분,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1
▲김태수씨 별세(향년 80세), 김승철·성림·민아·진아씨 부친상, 오영경(신한생명 상동지점장)씨 시부상 = 24일, 부천장례식장 VIP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 ☎ 031-962-7579
금융투자협회는 넷마블네오, 리독스바이오 2개사를 25일자로 K-OTC시장에 신규 지정하고, 오는 27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자회사로서,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선도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개발 전문업체이다. 리독스바이오는 대화제약의 자회사로서 의약품 원료 제조·판매 및 필러 상품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 현지법인을 계열회사로 추가하면서 유럽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중소기업이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은 넷마블네오가 1,449억원, 리독스바이오가 104억
신용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전체 대상기관 128개 중 20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으며,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3개 중 신보를 포함한 3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총 6단계 평가등급 중 올해 최고 등급인 탁월(S)을 받은 기관이 없어 신보는 대상기관 중 가장 높은 평가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전 임직원이 사회적가치창출과 혁신성장을 위해 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