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이 '그앓이' 면모로 스모킹 건을 찾아냈다. 박초롱은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것이 알고 싶다'의 '스모킹권' 콘텐츠에 출연해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성탄절 유괴사건'을 조명했다. '스모킹권2'의 일곱 번째 '그앓이'로 출연한 박초롱은 '그것이 알고 싶다'와 권일용 교수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전하며, 본격적으로 '성탄절 유괴 사건'을 파헤쳤다. 박초롱은 당시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중심으로 재구현 된 세트장을 보며 "시신은 한 구라고 했는데 파인 곳은 한 군데가 아니다"라고 짚었다. 이에 권일용 교수는 "예리하다"며 박초롱의 눈썰미를 칭찬했고, 박초롱의 추측대로 한 구의 시신이 총 10개로
제미나이(GEMINI)가 첫 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14일 “제미나이가 지난 11월부터 바르샤바, 베를린, 파리, 런던, 쾰른, 암스테르담 등 5개국 6개 도시에서 'GEMINI STILL BLUE TOUR 2023 IN EUROPE with BLASÉ & DJ POOL’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제미나이는 지난해 EP 'Still Blue' 발매 후 올해 3월 첫 북미 투어로 활동 영역을 넓혀간 데 이어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내 활동 외에도 북미, 유럽을 거치며 올해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럽 투어에서는 'Still Blue' 수록곡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새 싱글 'Sleep'을 비롯해 해외에
FNC아카데미가 엔터테인먼트 취업 희망자를 위한 실무 강좌를 개설한다. FNC아카데미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4 FNC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FNC CREATIVE LAB)’ 18기를 모집한다. ‘2024 FNC 실무 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신인개발, A&R, 콘텐츠 기획, 매니지먼트, 언론홍보, 경영관리 등 엔터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이론부터 실무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10주간 매주 토요일 FNC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교육을 받는다.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가 몸담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효린이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로 화려함의 정점인 쇼타임을 펼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9일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가 성료된 가운데, 효린은 라이브 밴드와 무대 장치로 21곡의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완성해가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원 앤 온리’ 쇼의 여운을 가득 남겼다.효린은 ‘오직 단 하루뿐인 쇼’라는 콘셉트로, 아찔한 쇼타임을 선사했다. 쇼의 주제와 딱 들어맞는 선곡 ‘One Night Only’(원 나잇 온리)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는 영화 ‘드림걸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켜 현장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이후 효린은 ‘BODY TALK’(바디 토크)와
가수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가 순항 중이다. 소속사 측은 13일 “이무진이 지난 9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김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올해 초 개최된 첫 전국투어 ‘별책부록’에 이어 지난달부터 두 번째 전국투어에 돌입, 지난달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지난 2일 전주, 지난 9일 김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값진 시간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무진은 ‘신호등’, ‘잠깐 시간 될까’, ‘눈이 오잖아’ 등 대표적인 히트곡 무대는 물론, 이무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고퀄리티 무대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셋 리스트를 완성했다. 이
상중하 등급으로 나뉜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3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5화는 첫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벨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등급이 상중하로 나뉘고, 각각 무대를 펼치게 된다. 레벨에 따라 승급자와 탈락자 인원수가 다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탈락을 피하고 높은 등급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유니콘들의 만장일치로 등급을 받는 참가자가 있는 반면, 평가가 엇갈리는 참가자도 있다고. 한 참가자를 두고 김세정은 "실력적으로 '하'가 맞다"고 평가하고, 효연은 "비주얼이 '상'이다. 이러다가 탈락하면 아
‘일본 힙합 여제’ 에이위치가 국내 팬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11일 오후 6시 ‘딩고 프리스타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아레나 투어를 마친 에이위치의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위치는 이번 공연 ‘THE UNION(더 유니온)’에 대해 “사람들끼리 서로 돕거나 일체감을 느끼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모두가 하나될 수 있는 쇼를 만들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에이위치는 이어 “‘일본 힙합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퀸덤’이 ‘나라’라면 앞장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음악을 만드는 게 ‘여왕’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다양한 소리로 완성한 신보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12일 “루시드폴이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앰비언트 앨범 'Being-with'(비잉 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현존하는 다양한 소리를 재료 삼아 다섯 편의 음악 모음집을 완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소리들과의 공존을 생각하게 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Mater Dolorosa'(마테르 돌로로사)는 루시드폴이 공사장의 굉음을 채집해 만든 곡으로, 어디를 가도 피할 수 없는 개발의 소음에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마음이 담겼다. 루시드폴은 거친 소리들을 통해 인간의 욕망에 신음하는 지구, 그리고 모든
가수 신민경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주자로 참여한다. 신민경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지나갈 거야’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나갈 거야’는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며,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1496, 이한이 합세해 세련된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나갈 거야 이런 마음도 우리 함께 그려온 날들에 멈춰 서서/너의 맘을 보고 올 거야 지나갈 거야’와 같이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노랫말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신민경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진정성 있는 음색이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싱어송라이터 그룹 잠골버스가 동화 같은 감성을 담은 ‘라라라’로 컴백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잠골버스가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라라라’를 발매하고,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잠골버스 The Live Vol.2(더 라이브 Vol.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사랑이 불고 불어’로 오프닝을 밝게 연 잠골버스는 ‘미운 밤’, ‘못해준 게 많아서’, ‘넌 괜찮아’ 등 대표 발라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지친 이들에게 위안을 선물했다. 2부 공연은 잠골버스가 당일 발매한 신곡 ‘라라라’ 무대로 시작됐다. 잠골버스의 부드러운 고음과 산뜻한 미성이 자연스럽게 섞인 경쾌
가수 이소라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울림 있는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소속사 측은 11일 “이소라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이하 '소라에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소라는 '난 행복해', '운 듯'은 물론,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등의 히트곡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첫사랑', 'Happy Christmas'는 듣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소라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소라에게'를 선보였다.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
가수 제이세라가 진한 감성으로 엮은 이별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측은 11일 “제이세라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슬픈 사랑은 그리움으로 삼키다’는 이별을 직감한 이의 복잡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슬픈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 곡으로, ‘감성 끝판왕’ 제이세라의 짙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처음 그대를 보았던 그날처럼/소리 없이 내리는 비가 거릴 적셔요/아무 말 안 해도 난 알 수 있어요/오늘이 마지막 우리 이별하는 날’과 같이 마지막을
트렌드지(TRENDZ)가 한림예고 실용무용과 정기공연을 찾아 축하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측은 11일 “트렌드지가 지난 9일 개최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정기공연 ‘We Are Family’(위 아 패밀리)에 참석했다”며 “한림예고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인 예찬은 이날 공연의 MC를 맡아 능숙하게 진행력을 발휘,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멤버 예찬의 모교인 한림예고 실용무용과 정기공연이 열린 가운데, 트렌드지 멤버들은 ‘MY WAY’(마이 웨이)로 첫 무대를 장식하며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가 하면, 칼군무가 매력적인 ‘VAGABOND’(배가본드)를 잇따라 선보여 지칠 줄 모르는 기세로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