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가 7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관리와 자족도시 조성 계획을 점검했다. 의장단은 사업 지연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산업·문화 기능을 연결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시의회에 따르면 장정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지난 6일 플랫폼시티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과 특별계획구역 개발 방향을 보고받았다.현장에는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박병민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 윤리특별위원장과 시 관계자,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30년 준공 목표…문화재 조사·공정 관리 점검플랫폼시티는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 약 2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도시의 저평가된 가치를 끌어올리는 ‘인천 리레이팅(Re-rating)’ 구상을 내놨다. 공항·항만과 바이오 산업 등 인천의 강점을 미래산업 투자로 연결하고, 국제행사 유치와 접경지역 개발을 통해 성장의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돌려주겠다는 청사진이다.박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100일 언론과의 대화’에서 ‘제값 찾는 인천’, ‘함께 크는 대한민국’, ‘살맛 나는 시민’을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와 한반도 동서평화물류고속도로 건설도 주요 추진 과제로 공식화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중 행정부시장과 남영희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함께했으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 안에서 구현해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지역사회와 대학, 기업까지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 협력모델을 경기도에서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안 교육감은 지난 6일 부천·시흥·광명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 미팅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며 이 같은 경기교육 방향을 설명했다.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2027년에는 AI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공교육에서 제대로 실현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것이 경기교육의 장기적인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AI시대 무엇을 가르칠지 바뀌어야”
인천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킥보드 없는 거리’에 대해 시민 97.5%가 확대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이용 현장에서도 전동킥보드 통행량과 충돌 위험, 보행 불안감이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는 학교와 주거지역 등을 중심으로 통행금지 구간 확대를 추진한다.시는 7일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운영 구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민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7.5%가 통행금지 도로 확대에 찬성했다고 밝혔다.‘킥보드 없는 거리’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을 제한하는 구간이다.시는 연수구 송도 학원가·상가 일대 2개 구간 1844m와 부평구 테마의 거리 1개 구간 7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남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열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만4000여명의 관중과 함께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이날 손흥민은 한국 남자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쓰면서 용인미르스타디움은 한국 축구사의 새로운 기록이 탄생한 무대가 됐다.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저녁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우즈베키스탄을 2대 0으로 꺾었다.이 시장은 경기에 앞서 정몽준 전 대한축구협회장과 함께 선수들을 격려한 뒤 경기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대표팀을 응원했다.◇손흥민 ‘59호골’ 새 역사…이상일 “용인에서 기록 세워 자랑스러워”이날 경기의
임병택 시흥시장이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생태계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6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경기도교육청, 시흥교육지원청과 함께 학부모 소통 프로그램인 첫 번째 ‘시흥 벽깼수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시흥 벽깼수다’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의 경계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교육감실·시장실·국회의원실·교육장실’을 모토로 기관 간 칸막이를 낮추고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날 행사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문정복 국회의원, 김병산
경기도가 도내 번지점프와 집라인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추락방지망 손상과 안전로프 보풀, 전기설비 불량 등 모두 15건의 안전관리 미흡 사항을 확인했다.도는 7일 레저스포츠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수원·용인·고양·안산·의왕·동두천·가평 등 7개 시군 및 시설 운영주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번지점프·집라인 10곳 점검…시설·장비 집중 확인점검 대상은 도내 번지점프 7개소와 집라인 22개소 가운데 상반기 점검 결과와 시설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한 번지점프 4개소와 집라인 6개소 등 모두 10개소다.도는 남부와 북부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종사자
성남시가 28년째 가동 중인 상대원동 쓰레기 소각장을 대체할 새 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응해 안정적인 처리 기반을 확보하고, 주변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시는 7일 중원구 상대원동에 하루 5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새 소각시설을 오는 2028년 2월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새 시설은 환경에너지시설 전체 부지 7만6000여㎡ 가운데 현 소각장 옆 6500㎡에 들어서며 2024년 8월 착공이후 현재 공정률은 36%다.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1998년부터 가동해 온 하루 600t 처리 규모의 기존 소각장을 대체하게 된다. 시는 올해 1월 시행된 수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별빛마당 야시장’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한다.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용인중앙시장에서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7시에 열린다.이 시장은 “전통시장과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용인의 대표 야간축제인 ‘별빛마당 야시장’이 시민과 용인을 찾는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에 노
축제가 끝나면 무대의 불은 꺼진다. 그러나 나흘간 안성을 달군 바우덕이의 흥은 도시의 내일을 밝히는 빛으로 이어져야 한다. 축제의 진정한 성과는 시민의 삶에 무엇을 남겼는가에 달려 있다. 공연을 즐긴 관광객이 다시 안성을 찾아 시장에서 식사하고 호숫가에 머물며 지역의 책과 이야기를 만날 때 축제의 흥은 도시의 힘으로 쌓인다.바우덕이는 안성이 품은 문화적 자산이자 미래를 여는 동력이다. 청년이 경연 무대에 오르고 시민이 직접 공연을 만드는 참여 속에서 전통은 오늘의 생명력을 얻는다. 과거를 향한 존경에 오늘의 도전과 내일의 상상력이 더해질 때, 문화는 세대를 잇고 도시의 가능성을 넓힌다.김보라 시장이 강조한 ‘모든
물실호기(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이 지금 경기남부를 향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데 시민의 발걸음은 여전히 막힌 도로에 묶여 있다. 출퇴근길에서 사라지는 시간은 가족과의 저녁이며 연구와 생산에 쏟을 수 있었던 기회다. 도시의 미래는 투자 규모와 공장의 크기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사람과 산업, 일터와 생활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그 절박한 과제를 붙들고 협력의 길을 열어온 인물이 바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다. 막힌 철도 구상을 되살리고 이웃 지자체장의 동참을 구하며 중앙정부를 설득해온 그의 행보에는 미래를 준비하는 리더십이 담겨 있다. 서로 다른 도시의 이해를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의 시선으로 담아낸 여성친화 정책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도시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시민 참여로 포용적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최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여성 친화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작 9편을 시상하고 시민 참여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번 공모전은 안양시 주요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성차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안양형 여성 친화 도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7월 13일부터지난달 30일까지 총 16편이 접수됐으며 시는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정책 이해도와 성인지
최대호 안양시장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시는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인구 규모 상위 도시들이 경쟁하는 Ⅰ그룹에서 2위를 차지하며 2024년 평가에 이어 우수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도는 지난달 시를 포함한 15개 우수 시군에 표창을 수여했으며 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열고 시정 전반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정부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