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가수 박혜경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정식 데뷔한 박혜경은 ‘내게 다시’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고백’, ‘주문을 걸어’, ‘빨간 운동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입지들 다져왔다. 박혜경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모두 히트하면서 가수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밟아 온 것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 여기에 개성 있는 음악들로
가수 안예슬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안예슬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별이 내려왔나 봐’가 오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별이 내려왔나 봐’는 ‘별이 잠시 내려왔나 봐/하늘 대신에 온 세상을 빛나게 해/꿈에 닿을 듯 내 맘까지 하얗게 물들어/네가 내게 오던 날처럼/흰 눈이 내린다’처럼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투명한 어조의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귀를 감싸는 몽환적인 EP 사운드와 안예슬의 따스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며 추운 겨울에 안성맞춤인 팝 발라드곡으로 완성됐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엘리야가 장근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3회 촬영에서 이엘리야는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뮤지컬이 정말 하고 싶었다”며 “(뮤지컬은) 가슴 속에서 항상 품고 있었던 노래, 연기를 관객과 가깝게 느낄 수 있지 않냐. 한 인물을 라이브하게 표현하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다. 바라고 원했던 무대였다”고 밝혔다. 이엘리야는 육군 창작 뮤지컬 'Stand or Die, 낙동강'에 캐스팅 돼 생애 첫 뮤지컬 도전에 나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데뷔 10년 차인데 첫 뮤지컬 무대에 선다는 것이 너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VCR을 통해 공개된 이엘리야는 뮤지컬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상상도 힘든 ‘7인의 탈출’ 시즌1 엔딩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중독성 강한 ‘매운맛’,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데스게임의 파이널 매
가수 최유리가 따듯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총 6가지의 콘셉트의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의 사진에서 생각에 잠긴 채 먼 곳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유리는 ‘멈춘 생각의 여유’라는 이번 앨범의 의미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
신예 서우야(SeoulWooya)가 가수로서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딘다. 소속사 (주)문화인은 15일 “오늘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서우야의 새 싱글 '그대 있기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대 있기를'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펼치는 서우야의 첫 데뷔곡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대 있기를'은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은 잊고 앞으로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자전 곡이다.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노래로, 색다른 일렉기타 사운드가 '그대 있기를'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서우야는 '그대 있기를'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펼친다. 특
가수 경서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경서는 14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3주년이라는 게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함이 더욱 커지는 기념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영향을 끼치며 30년, 50년 쭉쭉 나아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데뷔 3주년을 기념해 경서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코너스에서 팬들을 위한 카페를 오픈한다. 경서가 전날 저녁 카페를 찾아 손수 내부를 꾸민 공간이라 더욱 특별하다. 이번 카페 이벤트에는 경서가 지금까지 팬들에게 쓴 편지, 활동 당시 사용한 소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크리스 영이 발라드 가수로 새롭게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4일 “크리스 영의 신곡 '피어나'가 오늘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피어나’는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잔잔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활용하여 곡의 품격을 더했다. 특히 이번 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디케(Dike)와 그느(Geuneu)는 다수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녹음, 믹싱 등의 작업을 담당한 실력자 프로듀싱 팀 Vlind(블라인즈)의 소속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았다. '피어나'의 가사에는 변함없이 곁에서 기다리고 피
루네이트(LUN8) 도현이 데뷔 첫 음악방송 MC로 활약했다. 소속사 측은 14일 “도현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의 스페셜 MC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도현은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와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정확한 딕션과 안정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소개한 도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쥴리와의 환상적인 호흡 또한 눈길을 끌었다. 도현은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로 '심플리케이팝'을 풍성하게 채웠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환호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 도현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로코베리의 로코가 색다른 뮤직 토크쇼 ‘너의 밤은 안녕하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코가 진행하는 신규 뮤직 토크쇼 ‘너의 밤은 안녕하니?’ 1회 배우 박신혜 편이 공개됐다. ‘너의 밤은 안녕하니?’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호스트인 로코베리 로코와 게스트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게스트들이 직접 부르는 노래까지 들을 수 있는 뮤직 토크쇼다. 쉼과 힐링이 함께하는 착한 프로그램의 취지와 성격이 차별화된 요소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로코의 절친인 배우 박신혜가 출연해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솔직담
가수 겸 크리에이터 천소아(Cheon Soa)가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새 주자로 출격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천소아가 참여한 웹툰 ‘잉어님과 떡볶이’ OST ‘이렇게 아픈데’가 발매된다. ‘이렇게 아픈데’는 다양한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육상희, 장석원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이별의 아픔과 미련 등 복합적인 감정을 녹였다.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네가 사준 옷을 입고 또 함께 나눈 반질 끼고 돌아올까 다시 돌아올까 버리지도 못해/아직도 널 여전히 널 사랑해 이런 내게 돌아와’와 같이 애절한 분위기의 가사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 예정이다. 가창에는 천소아가 참여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시공간이 분리된 듯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선화사 탑돌이 장면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혼례대첩’은 어린 나이에 혼자가 되어 오랜 시간 수절 중인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을 주축으로 ‘조선판 러브액츄얼리’를 펼치며 얼어붙었던 연애 세포를 다시 소생시키는 드라마로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한양 최고의 브레인’ 심정우와 ‘한양 최고 중매의 신’ 정순덕이 두 달 안에 완료해야 하는
싱어송라이터 황가람이 올가을 허스키 보이스의 컴백을 알렸다.소속사 측은 13일 “황가람이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를 발매, 진한 여운의 이별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새 싱글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는 황가람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가 이별 후에 부르는 듯한 슬픈 감성을 안겨다준다. 황가람은 허스키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부를 노래가 없어 (노래방에서)’에는 황가람의 감성이 더해져, 이별 후 추억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