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전통문화에 뿌리를 두면서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축제로 확장하는데 힘을 싣고 있다.특히 올해는 해외 대사관 관계자 초청과 세계 각국 전통연희 공연, 외국인 통역 서비스 등을 강화하는 한편 축제 첫날 줄타기 공연 중 발생한 단원 추락사고를 계기로 안전매트를 추가 설치하는 등 ‘글로벌 축제’와 ‘안전 축제’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챙기는 모습이다.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이어진다.◇5개국 대사관 관계자 안성으로…바우덕이축제 ‘세계와 만나다’축제 둘째 날인 3일 안성맞춤랜드에는 국내외 관람
김보라 안성시장이 학교의 유휴공간을 학생들의 학습과 휴식,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꾸는 교육환경 혁신에 힘을 싣고 있다.특히 시설 개선과 함께 학생과 교사가 공간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자기주도성’을 공간 속에서 구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시와 안성시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한 자기주도학습센터 3호가 최근 경기창조고등학교에 문을 열었다.김 시장은 3일 자신의 SNS와 블로그를 통해 센터 개소 소식을 전하며 “공간의 변화는 생각의 변화로 이어진다”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계단식 교실부터 복도까지…학교 공간의 재발견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찾은 함평군 대표단에 용인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경험과 기업 유치 전략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위한 속도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일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한 대표단과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찾아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인 팹(fab) 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반도체 산업 육성과 지방정부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박정호 용인일반산단㈜ 대표이사와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명도 함께했다.◇“AI 시대 대한민국 미래 책임질 핵심 산업”이번 방문은 지난 8월 31일 이 시장이 자매도시인 함평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힘찬 포문을 열었다. 안성의 전통과 신명을 세계에 알리는 나흘간의 흥겨운 여정이 시작됐다.시는 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축제 개장식을 열고 오는 5일까지 이어지는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올해 축제는 남사당놀이의 전통과 바우덕이의 예술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글로벌 문화축제로의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축제에 앞서 지난 1일 열린 길놀이 퍼레이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경연 결과 알케인팀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락
화성특례시의회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시의회는 2일 화성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서부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이남근 의원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복지관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특식부터 축하공연까지…어르신이 ‘오늘의 주인공’행사는 특식 제공을 시작으로 후원처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 의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경기도형 도시 비전’을 제시했다. 단순히 공급 물량을 늘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과 일자리, 교통, 주거를 하나의 도시계획 안에서 설계해야 한다는 구상이다.특히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축이 도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반도체 등 산업거점 인근에 주거와 생활기반을 함께 구축하고,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직주근접형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핵심이다.추 지사는 2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주택공급 전략’을 제안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권한 개선을 요청했다.◇“서울엔 일자리,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이재율, 성남도개공)가 출산·육아부터 장기근속, 건강·심리 회복까지 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성남도개공은 지난 1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인증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제도다.공사는 그동안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생활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형 제
안양시가 시민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도시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시민 체감형 AI 정책’에 초점을 맞춘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설계하는 인공지능(AI) 미래도시 안양’을 주제로 민관협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토론회에는 민관협치위원회 위원과 시민, 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및 종합계획’의 방향을 공유하고 교통·복지, 안전·재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우선 추진해야 할 AI 정책을 논의했다.시는 토론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 전 약 1주 동안 참여자를 대상으
시흥시 월곶포구가 가을 바다의 낭만과 어촌의 삶, 먹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를 개최한다.2일 시에 따르면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주민과 상인, 어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해 사흘 동안 9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포구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공연,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인정받아 경기도와 시흥시가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수인분당선 월곶역에서 걸어서 10분가량이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며 바다와 어선, 어민들의 삶이 그대로 남아 있는 월
성남시가 관외 택시 불법영업 단속과 판교대장도서관 개관,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야간 역세권의 교통질서를 바로잡고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시민과 함께 발굴한다는 계획이다.◇관외 택시 불법영업 단속…주요 역세권 8곳 집중 점검시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개인·법인택시 업계와 함께 관외 택시의 불법영업 행위를 민관 합동으로 단속한다.지역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단속에는 시 공무원과 택시 운수종사자 등 하루 18명이 참여하며, 주정차 감시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차량 2대가
10월의 경기도는 한 걸음만 옮겨도 가을의 표정이 달라진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고, 길가에는 국화 향기가 번진다. 나뭇잎이 하나둘 색을 바꾸는 이 계절, 경기관광공사가 깊어가는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명소 6곳을 골라 소개한다. 빛과 정원, 음악과 축제, 그리고 오래된 도시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어디를 선택해도 10월의 낭만을 만날 수 있다.수원에서는 여행 취향을 발견하는 복합문화플랫폼 ‘컬처라운지 경기, 장(場)’이 가을 나들이의 문을 연다. 의정부에서는 600년 역사의 숨결을 품은 회룡문화제가 시민과 어우러지고, 양평 두물머리에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잔잔한 물결과 정원이 빚어낸
조용호 오산시장이 내년 봄 1만6000여명의 선수단 등이 찾는 경기도 양대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 정비부터 교통·안전, 시민 참여, 지역상권 연계까지 전방위 준비에 나섰다.시는 내년 4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와 5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어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까지 예정돼 있어 2년 동안 네 차례 대규모 체육행사를 치르게 된다.◇종합운동장부터 수영장까지…경기 인프라 새 단장첫 무대인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4월 19일부터 사흘 동안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정식 25개 종
평택도시공사가 조직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내부 혁신과 평택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관광 콘텐츠 발굴에 동시에 나선다. 조직의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는 한편 지역 먹거리와 수변자원을 결합한 행사를 통해 평택호의 새로운 관광 가능성을 모색한다.◇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조직개편…책임경영 강화공사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주요 보직자 인사발령을 단행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공사는 1실 3본부 12처 체제로 전환하고 본부별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경영전략과 사업개발, 시설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전문화하면서 별도의 정원 증원 없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해 조직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미래사업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