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THE BOYZ)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 '더보이즈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 이하 제너레이션'이 팬클럽 선예매가 티켓 오픈 동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더보이즈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더보이즈의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3일, 총 3일에 걸쳐 국내 대형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앙코르 콘서트의 첫 포문을 열 서울 공연부터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더보이즈는 더욱 막강해진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다가올 앙코르 콘서트의 청신호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찬란한 비상을 알린다. 소속사 측은 1일 “캐치더영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Fragments of Youth'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이다. 그간 다섯 멤버들이 느끼고 키워온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7개의 자작곡들이 누구나 삶에서 마주했을 젊음의 소소한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YOUTH!!!(유스)'는 캐치더영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화
배우 윤가이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윤가이는 최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숏폼 쇼케이스(이하 '숏폼 쇼케이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숏폼 쇼케이스'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캠페인으로, 윤가이는 대한민국 공무원들과 함께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숏폼 영상에 출연했다. "어머 웬일이니 부산에서 박람회가 열린다구요?"란 제목의 영상 속 윤가이는 레트로 룩과 90년대 감성에 완벽하게 녹아든 X세대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사투리 특유의 억양과 능청스러운 연기 톤이 과거의 뉴스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안겼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5일 개막을 앞둔 '행복을 찾아서'가 지난달 31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젤 위 4인 4색 컬러 테마의 그림이 포인트인 티저 포스터는 작품이 가진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특히 깔끔한 타이포 로고가 '행복을 찾아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019년 초연된 연극 'Memory in dream (메모리 인 드림)'을 한국 배경과 한국 이름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삶 속에서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사랑하는 사람
가수 나윤권이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게스트로 출격한다.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31일 “나윤권이 오는 18일 오후 6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 게스트로 나선다”고 밝혔다. 코요태와 나윤권은 KBS2 ‘더 히트’ 등 다양한 방송은 물론, 오랜 시간 가요계에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권은 18일 신지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주기 위해 ‘코요태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데뷔 19년 차를 맞이한 나윤권은 그동안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로 입지
가수 정동하가 미국 LA 콘서트를 성료했다. 소속사 측은 31일 “정동하가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창가 리조트에서 가수 소향과 함께 '정동하 & 소향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페창가 리조트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개최하는 LA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많은 현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The Greatest : 전율'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춰온 소향과 함께 진행하는 콘서트인 만큼 환상의 팀워크와 탄탄한 공연구성을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정동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생각이나'를 비롯해 '대성당들의 시대', 'DNA', Bohemian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에 출연 중인 배우 배나라가 선 굵은 누아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서도영(김영광 분)의 충직한 부하 권오재를 연기하고 있는 배나라는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력과 충직함을 인정받아 조직의 서열 3위 자리를 차지한 권오재는 출중한 싸움 실력은 물론 냉정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다른 조직과의 싸움은 물론 조직의 사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배나라는 과묵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동시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권오재가 전 서열 3위 실력자를 단숨에 제압하는 장면은 유튜브 쇼
XG(엑스지)가 세계 대형 무대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있다. XG는 올해 ‘KCON JAPAN’과 ‘KCON LA’를 비롯해 ‘Head In The Clouds New York Music&Arts Festival’ 뉴욕과 LA, ‘South by Southwest’(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이하 ‘SXSW’) 시드니 등 대형 글로벌 무대에 출격, ‘XG 신드롬’ 이유를 증명해냈다. 러브콜에 부응하기 위해 XG는 단체부터 유닛, 솔로 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 데뷔 약 1년 만에 ‘믿고 보는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XG는 팀 색깔이 돋보이는 단체 무대 외 랩과 보컬로 유닛을 나눠 차별성을 뒀다. 올드스쿨 힙합 컬처를 지금의 트렌디함으로 재해석하기도 했으며, 팀 XG와는 또 다른
루시(LUCY)가 대만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30일 “루시가 지난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격,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이 담긴 음악과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6개 지역, 총 34개 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한 대형 페스티벌로 루시가 라인업에 포함되며 '글로벌 밴드'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루시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하며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네 멤버는 '히어로', '아지랑이', '개화 (Flowering)', '떼굴떼굴', 'I Got U', '맞네' 등 히트곡을
‘편스토랑’ 진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진서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파치(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농장에 방문,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들을 구매해 이웃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제주도 진반장'의 면모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진서연은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천사채를 사용한 저칼로리 해물짜장면을 뚝딱 만드는 솜씨를 자랑한 진서연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진서연은 부지런하면서도 소탈한 일상부터 요리
빌리(Billlie)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 가요계에 '댕' 하고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한 빌리는 25일 멤버 츠키가 MC로 활약 중인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무대를 꾸몄다. 활동 첫 주부터 빌리의 무대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 압권은 다이내믹한 비트가 중독적인 'DANG! (hocus pocus)'에 맞춰 선보인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빌리표 칼군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멤버들간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앞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EPEX(이펙스)가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26일 ”이펙스가 지난 2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금동현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마지막 음악방송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번 EP ‘Can We Surrender?’를 통해 이펙스는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탄탄하게 완결 지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답게 학교폭력에 맞서는 뚜렷한 주제의식, 현실을 비트는 스토리텔링, 강력해진 세계관까지 이펙스의 거침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