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LUCY)가 대만을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30일 “루시가 지난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격, 루시만의 청량한 감성이 담긴 음악과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6개 지역, 총 34개 팀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한 대형 페스티벌로 루시가 라인업에 포함되며 '글로벌 밴드'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루시는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하며 등장해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네 멤버는 '히어로', '아지랑이', '개화 (Flowering)', '떼굴떼굴', 'I Got U', '맞네' 등 히트곡을
‘편스토랑’ 진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진서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파치(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농장에 방문,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들을 구매해 이웃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제주도 진반장'의 면모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집에 도착한 진서연은 본격적으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천사채를 사용한 저칼로리 해물짜장면을 뚝딱 만드는 솜씨를 자랑한 진서연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처럼 진서연은 부지런하면서도 소탈한 일상부터 요리
빌리(Billlie)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 가요계에 '댕' 하고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3일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을 발매한 빌리는 25일 멤버 츠키가 MC로 활약 중인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 무대를 꾸몄다. 활동 첫 주부터 빌리의 무대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연 압권은 다이내믹한 비트가 중독적인 'DANG! (hocus pocus)'에 맞춰 선보인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빌리표 칼군무다.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멤버들간
세븐틴이 ‘SEVENTEENTH HEAVEN’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정복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5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4일 자)에서 32만 4519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이에 앞서 ‘SEVENTEENTH HEAVEN’은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앨범 차트 종합 및 K-POP 장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SEVENTEENTH HEAVEN’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EPEX(이펙스)가 자체 최고 성적으로 ‘불안의 서’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26일 ”이펙스가 지난 25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약 3주간의 여섯 번째 EP 불안의 서 챕터 2. ‘Can We Surrender?(캔 위 서렌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금동현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마지막 음악방송을 더욱 특별하게 장식했다. 이번 EP ‘Can We Surrender?’를 통해 이펙스는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불안의 서’ 시리즈를 탄탄하게 완결 지었다. ‘불안의 서’ 최종장답게 학교폭력에 맞서는 뚜렷한 주제의식, 현실을 비트는 스토리텔링, 강력해진 세계관까지 이펙스의 거침없는
명품 보컬 이영현이 포지션 ‘너에게’를 리메이크한다. 이영현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현의 ‘너에게’ 음원이 수록된 첫 번째 앨범 ‘PROJECT 만약에 vol.1’을 공개한다. 이영현이 리메이크하는 ‘너에게’는 1996년 발매된 포지션 임재욱의 곡으로, 발매 당시 폭발적인 고음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현이 재해석한 ‘너에게’는 가사 본래의 느낌을 살려 섬세한 보컬과 악기 반주로 구성돼 따듯하고 행복한 느낌을 안긴다. ‘너에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만약에’는 제이지스타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만약에 이 명곡을 이 목소리로 재해석한다면?”이라
배우 나인우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25일 “나인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을 확정 짓고 박민영, 이이경, 송하윤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나인우는 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으로 분한다. 유지혁은 마음먹은 것은 다 해내지만 짝사랑 상대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인 인물로, 강지원(박민영 분)의 가장 큰 조력자로
온앤오프(ONF)의 신곡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25일 “온앤오프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TicTok)을 비롯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인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포인트 안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쾌하고 청량한 리듬이 매력적인 이번 신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귀엽고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를 활용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지난 여름 'KNOCK'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채연을 비롯해 비투비 서은광, 갓세븐 영재, 휘인, 이미주, 데이식스 Young
‘유괴의 날’에서 최후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원장 살인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는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최로희(유나 분), 서혜은(김신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혜은에게 짙은 의심이 드리운 가운데 세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유괴와 살인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와 실험으로 인한 상처 같은 기억들, 하루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명준이 아직 곁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최로희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
윤종신과 김이나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윤종신과 김이나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예고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윤종신과 김이나가 출연하는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두 번의 시즌을 걸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싱어게인3’에 합류하며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윤종신은 그동안 Mnet ‘슈퍼스타K’와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 등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가수 문종업이 한층 진화한 매력과 음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4일 “문종업이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오랜 기다림을 깨고 돌아오는 문종업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컴백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었다. 하나. 글로벌 팬 갈증 해소할 2년 3개월 만 컴백 문종업은 2021년 첫 번째 미니앨범 ‘US (어스)’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룹 B.A.P 출신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그동안 뛰어난 역량을 입증해온 만큼 문종업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문종업은 지난 4월 인기리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소속사 측은 24일 “원어스가 7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지난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월드투어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이하 La Dolce Vita)를 개최했다”며 “현지 팬들의 환호 속에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발매한 미니 10집 'La Dolce Vita'(라 돌체 비타)의 타이틀곡 'Baila Conmigo'(바일라 꼰미고)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연 원어스는 'ERASE ME'(이레이즈 미), '덤벼(Bring it on)', '반박불가(No diggity)' 등 20여 곡의 세트리스트로 공연을 꽉 채웠다. 특히, 신보의 수록곡 'Simula
김호중이 XR 콘서트 ‘TRAVELER’로 팬들과 세계 여행을 떠난다. 소속사 측은 24일 “김호중이 오는 11월 4일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를 개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경험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보다 입체적인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에서는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선보여진다. XR 기술이 접목된 만큼, 관객들이 직접 트래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