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7일 안성에 총집결하며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의 ‘대한민국 최초 3선 여성 시장’ 도전에 힘을 실었다.중앙당과 광역, 기초를 잇는 정책 연대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남부권 승부처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 모습이다.이날 오전 안성시내 김보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추미애 후보가 참석했다.김 후보를 중심으로 한 ‘정청래(당)-추미애(도)-김보라(시)’ 정책 라인업이 공식화되며 선거 구도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했다.◇“김보라는 민주당 정책의 상징”…정청래, 전폭 지원 약속정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김 후보를 “민주당 정책의 자부심이자 검증된 필승
강경량 더불어민주당 강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강동구 길동 뉴스타빌딩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개소식에는 후원회장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식·박주민 국회의원, 김성태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배우 이기영, 작가 배기성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도 대거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송영길 전 대표는 고교 시절부터 이어온 친구로서 강 후보를 직접 소개했다. "뛰어난 리더십과 든든함, 배려의 리더십을 갖춘 준비되고 훈련된 인물"이라며 "오랜 친구들 모두 인정하는 강경량 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강동구를 획기적으
금호건설은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하며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열렸다. 이관상 금호건설 본부장과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자리해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5명의 식비와 간식비로 쓰인다.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이번 지원은 금호건설이 2023년부터 이어온 장기 사업이다.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 곁을 꾸준히 지키겠다는 약속을 해마다 이행하고 있다.후원의 바탕이 된 'DOVE's 캠페인'은 직원참여(DO LOVE)와 지속가능성(Sustainable)을 결합한 금호건설의 사
호반그룹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과 함께 행사 성공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민간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막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김태흠 충남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주요 내·외빈과 함께 개막식 프로그램인 '꽃화봉송 세레모니'에도 참여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확산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
이재준 수원시장이 내세운 ‘시민주권 행정’이 민원 처리 혁신으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수원시가 올해 상반기 100일간 운영한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총 915건의 생활밀착형 민원을 접수·관리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운영된 민원함에는 안전교통 분야 256건, 도로·건설 235건, 도시·환경 143건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민원이 집중됐다.이는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편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지표로 이 시장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행정’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민원 처리 방식 바꿨다…“접수→해결” 구조 정착이번 민원함 운영
알스퀘어의 데이터 솔루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가 은행·증권·자산운용·보험에 이어 여신전문금융사까지 고객군을 넓히며 금융 전 업권으로 확산했다. 알스퀘어는 최근 현대캐피탈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현대캐피탈 외에도 삼성증권,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현대커머셜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독일계 자산운용사 DWS, 아시아 사모펀드 PAG 등 글로벌 투자기관을 합쳐 60개 이상 기관이 RA를 사용 중이다. 누적 고객사는 150곳을 넘어섰다.알스퀘어 관계자는 "금융기관은 신규 솔루션 도입에 보수적인 업권"이라며 "RA가 단순 조회 서비스를 넘어 투자 검토, 자산
경기도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광, 산림, 주거 분야를 아우르는 ‘3대 민생 패키지’를 잇달아 가동하며 도민 체감형 정책 확대에 나섰다.나들이 비용 부담을 낮추는 관광상품부터 탄소흡수원 보호를 위한 산림 관리,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 공급까지 생활 전반을 촘촘히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2만원대로 130곳 즐긴다…‘경기 투어패스’ 출시도는 27일 ‘경기 투어패스’를 공식 출시했다.이 상품은 24시간권 2만6900원, 48시간권 3만5900원으로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2023년 첫 출시 이후 이용 편의성과 가성비를 앞세워 호응을 얻은 이 상품은 올해 참여 시
20년 넘게 매년 헌혈버스 앞에 줄을 서고, 걸음 수를 기부로 바꾸고, 어르신 밥상을 직접 차린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쌓아온 사회공헌의 시간이다.대우건설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온 헌혈 캠페인을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 직접 참여와 헌혈증 기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현장 임직원까지 전사가 동참했다.캠페인에 참가한 한 직원은 "고령화로 의료 수요는 늘고 있지만 헌혈 참여는 줄어 혈액 수급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헌혈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헌혈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걸음 수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김 후보는 주말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마을과 종교시설, 생활체육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김 후보는 26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시민 곁에서 하루를 시작했다”며 죽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고구마 심기 현장을 찾은 일정을 소개했다.김 후보는 글에서 “안성을 움직이는 힘은 늘 현장에 있고,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애써주시는 시민에게 있다”며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어 보개면 신곡마을 주민 야유회 출발 현장을 찾아 배웅하며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전통문화 행사부터 민생 현장, 산업 현안까지 종횡무진 누비며 ‘행동하는 리더십’을 앞세운 재선 도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용인 반도체’라는 핵심 성장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6.3 선거운동의 중심축을 명확히 세우는 모습이다.◇전통과 민생 잇는 현장 행보…“시민 체감 정치 실천”이 후보는 26일 처인구 원삼면 문수산 법륜사에서 열린 ‘2026 봄나물 축제’를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찰음식의 가치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행사에서 이 후보는 “용인의 문화자산을 시민과 함께 누리고 확산하는 것이 도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화전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후보가 ‘현장 중심 민심투어’를 전면에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정 후보는 장애인과 봉사자를 위한 차량 무상점검 현장부터 세대별 생활 현장까지 촘촘히 파고드는 행보로 ‘생활 밀착형 후보’ 이미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정 후보는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6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조합 화성시지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주차교통과가 후원했으며 장애인·자원봉사자·국가유공자·사회복지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23개 항목 점검과 일부 부품 무상 교환이 이
민선 8기 유정복호의 인천시정은 분명한 색깔을 갖는다. ‘오직 시민, 오직 인천, 오직 미래’의 이 말은 행정의 방향과 철학을 집약한 핵심 키워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발로 뛰는 행정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있다.현장을,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유 시장의 구슬땀과 행보는 민선 8기 지난 4년여 동안 인천의 변화를 견인해왔다.작은 변화의 징후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뜻의 ‘통찰추호(洞察秋毫)’처럼 유 시장의 시정은 디테일에서 출발해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순자는 “정치는 백성의 마음을 얻는 데서 시작된다(政在得民心)”고 했다. 유 시장의 행보는 이 고전적 명제를 인천시정으로 풀어낸 사례에 가깝다. 산업현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 육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공항 관련 공공기관 통합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항경제권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정부가 추진 중인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통합 방안에 대해 “인천의 미래를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직격했다.유 시장은 글에서 “공항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 유치와 기반시설 확충을 가능케 하는 제도적 틀이 처음 마련된 것은 큰 의미”라며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은 인천의 핵심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