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미국 개봉 소식과 CGV 응원봉 상영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열기를 보여준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미국 LA 상영까지 확정했다. CGV 측에 따르면 영화는 CGV 미국
가수 이찬원이 음악을 통해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표출했다. 최근 이찬원은 이영자의 매니저 송실장(송성호)의 데뷔곡 ‘으라차차 내 인생’ 작사와 작곡을 포함해 디렉팅까지 맡으며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내비쳤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클래식한 트로트 곡으로, 작곡가 이찬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에서 이찬원은 세심한 디렉팅부터 족집게 조언, 그리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함으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 이런 이찬원의 다재다능함은 지난 2021년 일찌감치 증명됐다. 이찬원은 첫 자작곡이자 팬송인 ‘참 좋은 날’로 대중에게 받
‘연인’ 남궁민은 안은진을 봤을까, 못 봤을까.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파트2로 돌아왔다. 베일 벗은 ‘연인’ 파트2는 병자호란 이후 포로가 된 채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아야 했던 조선 백성들의 가혹한 삶 속에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절한 사랑과 슬픈 운명을 녹여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연인’ 파트2는 돌아오자마자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특히 이장현과 유길채의 닿을 듯 닿지 않는 사랑이 수많은 ‘연인 폐인’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연인’ 11회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안타까운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장현은 심양으로 떠났고, 유길채는 한
가수 한경일이 이별 발라드로 쓸쓸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경일의 새 DS ‘지우고 버려봐도’가 발매된다. 신곡 ‘지우고 버려봐도’는 이별 후 상대를 그리워하는 한 사람의 아픔과 슬픔, 간절함을 그린 발라드 곡이다. ‘지우고 또 지우면 되겠죠/버리고 또 버리면 될까요/그댈 떠나보내는 일 내겐 어려운 일이죠/다시 사랑할 순 없나요’처럼 가슴 저릿한 노랫말이 웅장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애절한 감정을 배가한다. 특히 한경일은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남다른 표현력으로 고퀄리티 이별송을 완성, ‘원조 감성 장인’의 묵직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지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한영은 남편 박군이 처가에서 사랑받는 비결을 전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7회 촬영에서 방송인 크리스 존슨와 노선미 부부의 결혼 13년차 일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VCR을 통해 공개된 크리스 존슨은 한정식 집에서 노선미와 밥을 먹으며 처가 집에서 분가한 이야기를 나누며 “분가를 했지만 사위는 계속 사위다. 음식이 그리울까봐 걱정했는데 장모님이 자주 오셔서 좋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승현은 “크리스가 장모님에게 사랑받을 사위다”라고 운을 뗐고, 한영은 “사위는 말이 많아야 한다. 저희 신랑(박군)
배우 이민호가 필리핀을 뒤흔들었다. 지난 14일 이민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국민 기업의 창립기념 행사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필리핀 마닐라 공항에는 일찍부터 이민호를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팬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진풍경을 펼쳤다. 늦은 시간에도 이민호를 잠시라도 보려는 팬들과 공항 직원들까지 더해져 사실상 마비가 되었다. 이민호는 15일 오후 200명의 필리핀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민호의 필리핀 방문에 현지 언론 매체들은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오랜만에 필리핀에 방문한 소감은 물론 배우로서의 커리어와 유튜브 운영에 대한 계획, 사람 이민호의 일상
가수 하진이 'LA 한인축제'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소속사 측은 17일 ”하진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이하 'LA 한인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진은 한미동맹 70주년,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예정된 '한국의 달' 프로그램 중 'LA 한인축제' 폐막 공연에 올라 무대를 빛냈다. 이날 하진은 'We All Lie(위 올 라이)'부터 'Crown(크라운)', 'Overthink(오버띵크)', '두 눈을 감아'까지 주옥같은 곡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해당 곡들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K-드라마 OST들로, 현장 분
티엔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를 사칭한 광고가 SNS를 통해 게재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티엔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숙, 황현희, 홍진경 등 소속 아티스트를 사칭한 SNS 광고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연예인의 사진을 합성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 이들의 유명세를 이용해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면서 리딩방 가입을 유도하는 광고가 SNS를 통해 무작위 노출되고 있다. 실제로 유명인을 사칭하는 광고에는 김숙, 황현희, 홍진경 등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함께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팬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성료했다. 소속사 측은 17일 “디어클라우드가 지난 14일 새 싱글 ‘너를 락앤롤만큼 좋아해’ 발매에 맞춰 이를 기념하는 디어클라우드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디어클라우드는 당초 이날 버스킹 공연 후 다음 이벤트 장소까지 팬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비 소식으로 인해 팬 사인회로 일정을 변경했다. 디어클라우드는 2시간 동안 팬들과 직접 만나 선물과 사인을 전했다. 사인회 장소에는 디어클라우드의 활동 사진들과 MD,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로 꾸며져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사인회를 마친 후 오후 8시
가수 YOUHA(유하)가 말레이시아 가수 ALVN(알빈)과 협업했다. 소속사 유니버설뮤직 코리아는 16일 “유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알빈의 새 싱글 ‘onemorenight(원모어나이트)’ 뮤직비디오가 오늘 나왔다”고 전했다. 알빈은 유니버설뮤직 말레이시아의 소속 가수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말레이시아 리메이크작에서 극 중 김신혁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공개된 알빈 신곡 뮤직비디오는 반전 스릴러를 담았으며, 영상 속 유하는 물오른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음원으로 공개한 ‘onemorenight’는 헤어진 인연을 잊지 못한 채 하루만 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꿈의 거처'가 LP로 팬들을 찾는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은 16일 “오는 25일 오후 3시 1000장 한정 수량 이승윤의 정규 2집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월 6일 출시를 앞두고 26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한정 수량 이외에 일반 예약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파주의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열리는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 티켓 판매 일정까지 공개했다. 이번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는 황금색 컬러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북클릿, 포스터, 스티커, 트랙리스트휠, 개런티카드 등의 구성으로 특
하이라이트가 데뷔 14주년 기념일을 통해 팬들과 계속해서 특별한 시간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16일 “하이라이트가 오늘 데뷔 14주년을 맞아 새 디지털 싱글 'Give You My All'(기브 유 마이 올)을 발매하고, 이에 앞서 완전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데뷔 후 14년간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무대 안팎에서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매 무대의 완성도를 책임지는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 네 멤버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와 돈독한 팬 사랑, K-POP 세대 구분을 무의미하게 하는 비주얼이 하이라이트의 현재진행형 역사를 탄탄하게 뒷받침한
‘악인전기’ 신하균과 신재하 형제가 절대 악 김영광과 지독하게 얽히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2회에서는 한동수(신하균 분)-한범재(신재하 분)가 범죄조직 2인자 서도영(김영광 분)의 살인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에게서 빠져나가려 했지만, 오히려 그의 살인을 목격하며 얽히는 동수의 모습이 스릴 넘치게 그려지며, 두 남자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동수와 범재는 ‘애인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인지’ 감시를 해달라는 도영의 제안에 조사를 시작했다. 의심할 만한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 동수가 일을 끝내려는 듯 말하자, 도영은 동수의 가족들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