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장날을 맞아 유관기관·단체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보행자 보호와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시는 27일 안성장 주변 횡단보도와 보행자 사고 위험지역 등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캠페인에는 시 교통정책과와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지역자율방재단, 안성 1·2·3동 이·통장 등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교통신호 준수와 무단횡단 금지, 보행자 보호, 안전운전 등 생활 속 교통안전 수칙을 알렸다.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고령 보행자의 안전과 운전자의 법규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경기앵커센터가 도내 22개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미래산업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반도체·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대학의 연구성과와 인재를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로 잇는다는 취지다.경기도와 경과원은 27일 광교 경과원에서 ‘2026 경기도 지산학 미래성장페어’를 개막했다.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대학·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도내 22개 대학이 19개 협력 프로그램과 27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페어는 경기도 앵커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기업협력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산학협
조용호 오산시장이 전문가들과 함께 시정 주요 과제를 살피고 정책 자문을 받을 민선 9기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 시장은 GTX-C 연장과 AI·반도체 산업 유치 등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에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더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과 첫 자문회의를 열고 경제·교통·도시·문화·복지 등 분야 전문가 27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 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는 모두 28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8년 10월 25일까지 2년이다.◇공유재산 활용 방안 첫 논의위원회는 대학교수와 연구위원, 기업 경영인, 전직 공직자·공공기관장, 전·현직 지방의회 의
박관열 광주시장이 대기환경 개선과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27일 ‘2027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억52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청소년이 정보기술과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축제도 다음 달 개최한다고 밝혔다.◇초월읍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지원시는 총 9억3200만원을 투입해 초월읍 일원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와 설치를 지원한다. 시설 개선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사업장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박 시장은 지난 8월 초월읍 소재 ㈜비오피를 방문해 대기오염방지시설과 사물인터넷(IoT) 측정시스템을 살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토교통부의 분당 재건축 교통영향평가 안내를 두고 “주택 공급 속도전을 내세우면서 재건축 발목을 잡는 이율배반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지연될 수 있다"며 "평가 시기를 재검토하고 주민 피해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신 시장은 27일 국토부가 분당 재건축 특별정비구역 지정 단계에서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도록 뒤늦게 안내한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국토부는 이달 중순 성남·부천·군포·고양·안양 등 1기 신도시가 있는 5개 시와 경기도에 안내문을 보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함께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변경되는 경우 일정 요건에 해당하면 구역 지정 전에 교통영향평가를 해
경기도가 민선 9기 조직개편안에 대해 입법예고 기간 접수된 도민 의견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재입법예고 등 추가 절차를 밟기로 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사회연대경제 추진 체계와 동물복지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살펴보도록 지시했다.도 대변인은 2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입법예고 기간 동안 제기된 의견을 충실히 검토하겠다”며 조직개편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입법예고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노동조합·유관 단체 의견도 수렴도는 조직개편안을 도의회에 사전 설명하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도 소속 3개 공무원 노동조합과는 지난 16일과 23일 두 차례 사전 설명과 협의를 진행했다. 조직개편과 관련된 도
이재준 수원시장이 성균관대학교, 한국나노기술원과 손잡고 수원을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과 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키운다. 시는 두 기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지역 기업과 연결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검증 플랫폼 구축도 추진한다.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한국나노기술원과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및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변대석 한국나노기술원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첨단 반도체 연구개발 활성화와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 관내 반도체 기업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연구 인프라 활용과
이재준 수원시장이 27일 특례시의 행정 권한 확대와 법적 지위·재정 특례 확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앞두고 수원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변화와 지방분권 과제를 공유했다.이 시장은 “특례시 출범 4년 만에 제도적 그릇이 마련된 만큼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상생과 균형발전, 실질적 제도화를 바탕으로 특례시 제도가 한 단계 더 성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례시 지원 특별법은 지난 6월 공포돼 내년 6월 3일 시행될 예정이다. 법에는 기존 권한 이양 사무 8건에 신규 사무 19건을 더한 27개 특
시흥시가 경기도와 인공지능(AI)·바이오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병택 시장은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흥을 대한민국 대표 AI·바이오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설명했다.시는 26일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시를 방문해 AI·바이오 산업 관련 사업 현황과 주요 인프라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시 관계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간담회가 열렸다.간담회에서는 바이오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산업 인프라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AI·바이오 산업 육성 방향과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서울대 시흥캠퍼
경기도가 27일 민선 9기 도정 가치인 ‘공정·혁신·포용’을 담은 새 슬로건 ‘미래가 있다, 경기가 잇다’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새 슬로건은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인 경기도에 도민의 미래가 있다는 뜻과,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더 밝은 미래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도는 슬로건과 함께 도정 철학을 시각화한 시그니처 디자인, 명함·현수막·백월 등에 활용할 응용 디자인을 담은 BI 매뉴얼도 배포했다.◇사각형·삼각형·원으로 공정·혁신·포용 표현시그니처 디자인은 사각형과 우상향하는 화살표 모양의 삼각형, 원을 조합했다. 사각형은 치우치지 않는 공정, 삼각형은 뻗어가는 혁신, 원은 모두를 품는 포용을 상징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이 인공지능(AI)과 대화하는 것만으로 행정정보를 확인하고 예약·민원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화성MCP’ 구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올해 하반기 시범 공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전면 운영할 계획이다.정 시장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정전략회의에서 제1·2부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화성MCP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AI 대화를 통한 통합예약 신청과 취소, 생활불편 민원 접수 등 행정서비스 시연도 진행됐다.정 시장은 “앞으로 시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첫 창구는 누리집이 아니라 손안의 인공지능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어떤 AI를
정명근 화성시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고 시민과 교감하는 ‘행동하는 AI 도시’ 비전을 제시한다. 시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MARS 2026」에서 바이오닉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정 시장은 “로봇은 피지컬 AI로서 AI 생태계 혁신을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이번 행사는 시민이 실제 로봇과 눈을 맞추고 상호작용하는 ‘행동하는 AI 도시’를 실물 기술로 입증하는 뜻깊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엑스포에서는 사람과 대화하고 표정을 표현하는 바이오닉 로봇부터 물류·순찰·안내·의전을 맡는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모두 8종이 전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6 대한민국 SNS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과 시정을 연결해 온 점을 평가받은 결과다. 사용자 투표 기간 성남시청 응원 페이지에는 2480건이 넘는 시민 응원 댓글이 달리며 호응을 얻었다.신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하고 친근한 콘텐츠를 고민해 온 결과이자 시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