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 힌트를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5일 공식 SNS를 통해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가 11월 17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로 공개될 음악 'ONE MORE TIME'을 가리키는 여러 오브제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레일부터 헤드폰, 구형 모니터, 미러볼과 검지를 치켜든 손의 형상까지 신곡을 나타내는 듯한 아이콘들이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소환한다. 강렬한 힙합 무드로 데뷔했던 ALLDAY PROJECT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장르와 형
그룹 뉴비트(NEWBEAT)가 화려한 프로듀서진과 손잡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뉴비트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비트는 이번 앨범에서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Look So Good'은 2000년대 초반 팝 알앤비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나를 더 사랑하고 자신감을 무대로 증명하자'는 뉴비트의 포부와 자신감을 담았다. 또 다른 타이틀곡 'LOUD'는 베이스 하우스에 록 하이퍼 팝을 더한 곡으로, 뉴비트의 정체성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외에도 신나는 펑키
그룹 에스파(aespa)와 앤팀(&TEAM), 씨아이엑스(CIX)가 한터차트 10월 5주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3일 오전 10시, 2025년 10월 5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에스파와 앤팀, 씨아이엑스가 한터차트 10월 5주 차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인증차트 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는 에스파가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에스파는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 2306.26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이어 앤팀이 월드 지수 1만 1568.89점으로 2위, 딘딘이 월드 지수 9900.0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앤팀이 1위에 올랐다. 앤팀은 첫 번째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31일 오전, 10월 4주 차(집계 기간 20일~26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와 보이넥스트도어 그리고 하츠투하츠가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2만 9500.86점으로 7주 연속 왕좌를 지켰다. 다음으로 보이넥스트도어의 'The Action'(종합 지수 1만 5734.84점)이 2위, 트와이스의 'TEN: The Story Goes On'(종합 지수 1만 2240.46점)이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열도를 아이코닉한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9일 일본 스페셜 EP '아이코닉(ICONIK)'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아이코닉 (Japanese ver.)'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0월 28일 자) 2위로 직행하며 현지 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코닉 (Japanese ver.)'은 일본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 1위는 물론 라인뮤직 실시간 송 톱 100 10위 등에도 안착하며 본격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스페셜 EP 발매를 기념해 최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현지 유
‘스피릿 핑거스’ 임철수가 다채로운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철수는 지난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스피릿 핑거스'에서 소년 감성 충만한 회사원 '장동건'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스피릿 핑거스'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 모임이다. 동건은 새로 들어온 멤버 송우연(박지후 분)에게 "나는 브라운 핑거. 갈색을 제일 좋아하거든"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림 주제에 맞춰 코스튬을 바꾸는 모임의 특성상, 동건은 교복부터 용포까지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임철수는 따뜻함을 지닌 어른 장동건을 담백하게 그려냈다. 교복을 입었을 때는 "인생에서 가장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할 '트로피'를 들고 돌아왔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Trophy'(트로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이름처럼 82메이저의 열정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그동안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값진 순간을 바탕으로 세상을 향해 음악으로 승리를 선언한다.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는 중독적인 베이스 라인이 중심을 잡는 테크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트로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성장한 멤버들의 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새 앨범 'Trophy'(트로피)를 들고 돌아온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데뷔 2년 차를 맞은 82메이저가 성장의 궤도를 넘어 자신들의 이름을 세상에 각인시키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에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하나. 끝없는 경쟁 속 당당한 승리 선언, 타이틀곡 'TROPHY'(트로피) 82메이저는 2023년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박진영(J.Y. Park)이 내달 5일 새 디지털 싱글 'Happy Hour'(해피 아워) 및 타이틀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를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 신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 발표 소식과 함께 영화 스틸컷 같은 티저 이미지 3장을 깜짝 오픈했다. 이에 따르면 가요계 팬들이 기다린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의 신곡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타고난 재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30년 이상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빙 레전드 박진영이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진 감성 솔로 아티스트 권
그룹 i-dle (아이들) 미연(MIYEON)이 파국으로 치닫는 누아르를 예고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늘 아이들의 공식 SNS을 통해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의 선공개곡 'Reno (Feat. Cold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에서는 한편의 웨스턴 누아르를 연상하게 하는 영상미가 단연 돋보였다. 거센 빗줄기 속 불안한 눈빛, 피로 물든 손, 무엇인가를 내려치고 연인과 다투며 미연은 집착과 광기의 경계를 오가는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후반부 미연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영상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라이징스타 차우민은 미
‘착한 여자 부세미’의 전여빈이 반격에 나선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전여빈은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분노의 눈빛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주를 받은 길호세(양경원 분)에게 습격을 당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반격에 나설 그녀의 행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그룹 헌트릭스(HUNTR/X)와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4일 오전, 10월 3주 차(집계 기간 13일~19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헌트릭스와 베이비몬스터가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부문에서는 헌트릭스의 'Golden'이 종합 지수 2만 2795.59점으로 6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다음으로 엔믹스의 'Blue Valentine'(종합 지수 1만 6517.55점)이 2위, 투어스의 'play hard'(종합 지수 7256.63점)가 3위에 자리했다. 일본 부문의 주인공은 베이비몬스터의 'WE GO UP'이었다. 베이비몬스터 'WE GO UP'의 종합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번째 진입 기록을 세웠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10월 10일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스 온)은 10월 25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올랐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 10개 앨범을 진입시킨 최초 K팝 걸그룹으로 자리하며 글로벌 최정상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 밖에도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테이크다운 (정연, 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