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보더이커머스 업체인 (주)아이엠21(대표 정수환)과 온라인유통플랫폼개발사인 (주)브릿지존(대표 전현철)이 해외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이엠21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본사에서 브릿지존과 MOU를 체결하고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해외 역직구 솔루션 개발과 국내 우수 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해외 역직구 및 구매대행 솔루션 개발을 위한 API 상호 교류 ▲국내 상품의 아웃소싱 및 수익모델 창출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 관련 상호협력 및 추진 등에 나선다. 정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