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가 2025년 첫 컴백곡 'Girls Will Be Girls'(걸스 윌 비 걸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9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Girls Will Be Girls'와 동명 타이틀곡을 전격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프로모션 스케줄러,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인 가운데 4일 0시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고퀄리티 영상미에 리아의 내레이션 "Somebody said "Be Yourselves" So that's what we did"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긴박한 상황 속 미지의 장소로 뛰어
그룹 USPEER(유스피어)가 마침내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은 4일 “USPEER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SPEED ZONE(스피드 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ZOOM(줌)'은 빠르게 질주하는 신스 베이스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파워풀한 보컬과 자신감 넘치는 래핑이 곡을 가득 채운 가운데, 마치 주문처럼 반복되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심장을 울리는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압권이다. '빠르게 질주하거나 돌진하는 소리'를 뜻하는 'ZOOM'은 세상을 향해 자신들만의 속도로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USPEER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기도 하다. 국내 대표 프로듀싱
세계 클래식 팬들의 여름 축제가 메가박스 스크린에서 펼쳐진다.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클래식 팬들의 연례 축제인 ‘2025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를 14일 오후 7시에 중계 상영한다. 이번 여름음악회는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으로 손꼽히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오스트리아 쉔부른 궁전 정원에서 펼쳐진다. 한여름 밤의 낭만과 감동을 극장의 스크린과 풍성한 음향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중계 상영은 클래식 팬들과 관객들에게 새로운 극장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매년 8만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HITGS(힛지스)가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2일 “HITGS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GROSS(그로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GROSS'는 HITGS가 지난 4월 발매한 데뷔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 이후 발표하는 첫 디지털 싱글로, 독특한 8비트 사운드와 락 드럼이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댄스팝 장르의 곡이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소녀들이 새로운 무언가를 사랑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복잡하고도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독특하고 자신감 넘치는 화법이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만나 완성도를 높인다. 여기에 어디에서도 볼 수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JAPAN’을 개최하고 이틀간 8만여 관객과 함께했다. 전석 매진된 이번 공연은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 동시 생중계돼 수많은 팬들과 감동을 나눴다. 오사카 공연은 지난 2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등 15개 지역에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된 월드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투어에서 약 4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제이홉은 교세라 돔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투어 기업인 디엠지이엔티는 지난달 18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한일 양국의 K-콘텐츠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여행사 일본 JTB와 한일 교류 촉진 전략적 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디엠지이엔티는 일본 JTB와 함께 한일 양국에서의 엔터테인먼트 인재 육성 및 한류스타 이벤트인 콘서트, 팬미팅 비즈니스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콘텐츠, K-뷰티, K-푸드를 전 세계 시장에 차별화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디엠지이엔티는 롯데호텔과 한류사업 전략적 계약을 통해 한류스타와 함께 콘서트, 팬미팅, 해외 매니지먼트 공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본 JTB와 전략적
그룹 i-dle (아이들)이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6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106만 3,526장을 기록했다. 아이들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6집 'I feel'과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 지난해 7월 발매한 'I SWAY'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 기록은 올해 앨범을 발매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일 발매한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그룹 82메이저가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82메이저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82 SYNDROME in NORTH AMERICA'(에이티투 신드롬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82메이저는 이번 투어를 통해 올랜도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로스엔젤레스 등 다양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입증할 계획이다. 투어의 티켓은 지난 10일(한국 시각) 오픈됐으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공연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82메이저는 지난달 미니 3집 'SILENCE SY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프로모션 맵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프로모션 맵은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 아래 세탁기가 놓여 있는 이미지로, 멤버들의 생일이 담긴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는 본체와 더불어 상단 패널에 '골든 아워 : 파트 3'의 티징 일정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프로모션 맵에 따르면 오는 30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6월 2일 무빙 포스터가 공개된다. '골든 아워 : 파트 3'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앨범 포토는 4일부터 7일까지 총 3일
그룹 브브걸(BBGIRLS)이 35년 만에 새로운 버전의 '희망사항'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9일 “브브걸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싱글 '희망사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희망사항'은 1989년 발표된 가수 변진섭의 대표곡을 브브걸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브브걸은 직접 개사에 참여해 유쾌하면서도 로맨틱한 속마음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특히 원곡자 변진섭이 깜짝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브브걸은 '희망사항'을 통해 원곡을 기억하는 세대에게 아련한 감성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한 레트로 바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변진섭과 세대를 초월한 시너지로 전
NCT 텐이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알린다. 텐은 28일 일본 첫 미니앨범 ‘Humanity’(휴머니티)를 발매한다. 지난 2024년 한국에 이어 올해 일본에서도 솔로로 데뷔, 활발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ilence’(사일런스)를 비롯해 ‘Flash’(플래시), ‘Burn It Up’(번 잇 업), ‘All Good’(올 굿), ‘Living Now’(리빙 나우), ‘夢の続き’(유메노츠즈키)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앞서 4월 23일 음원이 선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타이틀곡 ‘Silence’는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무드의 DnB(드럼 앤 베이스) 장르 곡으로, 세상에 혼자 남은 느낌이 들 때의 고독감을 표현한
방탄소년단(BTS) 진의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이 지난 27일 공개된 36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달려라 석진’은 진이 아미(ARMY.팬덤명)의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자체 예능이다. 한라산 등반, 해양 경찰 훈련, 폐가 체험, 기계 체조, 펜싱, 액션 연기 등 매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특히 진은 ‘달려라 석진’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과 체력을 뽐내 ‘K-팝에 뺏긴 체육 인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누구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친화력과 유쾌한 유머 감각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