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Talk to You’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연준은 21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에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의 트랙 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Talk to You’를 포함해 ‘Forever’,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 ‘Do It’, ‘Nothin’ Bout Me’, ‘Coma’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나를 향한 너의 강한 끌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긴장감을 노래한다.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드 록(Hard rock) 장르로 생동감 넘치는 드럼 사운드 위 연준의 거친 가창이 어우러진다. 연준은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룹 아홉(AHOF)이 동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21일 “아홉(AHOF)이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동화 '피노키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홉(AHOF)은 목각 인형에서 사람이 되는 피노키오에 자신들을 투영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풀어낸다. 공개된 단체와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동화 '피노키오'를 연상케 하는 무드가 여럿 나타난다. 특히 콘크리트 벽과 나무 소품들이 놓여있는 작업대 등은 피노키오가 탄생한 목공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아홉(AHOF)은 작업실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의 온앤오프가 포착됐다.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얼굴을 갈아 끼우는 1인 2역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전여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과 연기를 대하는 전여빈의 진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촬영 장면에 대해 되짚어보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반면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히 물들이고 있는 전여빈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매 순간이 긴박하고 치열한 김영란
배우 김지원이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지원은 10월 생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운드웨이브 합정점에서 생일 카페 'HAPPY Ji-WONEDAY'(해피 지-원데이)를 개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HAPPY Ji-WONEDAY'는 김지원과 WONEDAY(원데이/김지원 배우 팬덤명)가 함께 하는 특별한 생일파티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귀엽고 멋진 반전 매력의 김지원 사진들로 2층과 3층이 꾸며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문자 전원에게 '음료 1잔과 미공개 포토카드 2종, 컵홀더, 스트로우픽' 구성의 알찬 특전이 제공됐고, 카페를 찾은 팬들은 생일빵 메시지 존, 꿀벌 그림 그리기 존 등에서 배우를 향한
ITZY(있지)가 역동적 움직임을 담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ITZY는 오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7일 트랙리스트,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함께 오픈한 트레일러 영상은 공개 당일 오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하며 컴백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20일 0시에는 그룹 공식 SNS 채널에 단체 및 개별 티저 이미지 총 22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유니크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에너지로 포토제닉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일상적인 공간과 대비되는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함께 찬란히 빛날 하늘빛 추억을 쌓았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IM HERO’ 인천 콘서트가 열렸다. 팬들의 함성과 박수 속에 등장한 임영웅은 웅장한 오프닝 무대를 비롯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모습부터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더 깊어진 음색 등으로 무대를 채웠다. 정규 2집 ‘IM HERO 2’를 발표하고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신선한 셋리스트는 물론 즐거움과 감동까지 선물하는 면모도 잊지 않았다. 밴드 팀의 생생한 연주와 어우러지는 임영웅의 감성은 돋보였고, 현장의 열기를 더하는 와이드스크린과 공식 응원봉 페어링, 압도적인 무대
트와이스가 팬들의 사랑 속 데뷔 10주년을 행복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 완성했다.트와이스는 지난 10월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2025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했다.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재치 있는 자기소개 가사가 돋보이는 'TWICE SONG'(트와이스 송)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Talk that Talk'(톡댓톡),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Strategy'(스트래티지)에 이어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 'SIGNAL'(시그널), 'KNOCK KNOCK'(낙 낙) 등 그룹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2015년부터 2025년까지 트와이스의
그룹 아홉(AHOF)이 완전함을 향한 두 번째 챕터를 연다. 아홉(AHOF)은 1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 속에는 균열이 일어난 것 같은 그래픽과 함께 신보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이에 따르면 아홉(AHOF)은 오는 20일부터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일에는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The Passage Mood Film : Our Path(더 패시지 무드 필름 : 아워 패스)가 공개된다. 이어 21일부터 23일, 27일, 29일까지 나흘간은 아홉(AHOF)의 변화무쌍한 비주얼이 담긴 콘셉트 포토가 베일 벗는다. 귀로 즐길 수 있는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클래식한 무드와 스트리트 감성을 오가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17일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지난 16일 오후 8시 2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Trophy'(트로피)의 클래식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토 속 멤버들은 왕관, 모자 등 상징적인 아이템을 활용해 앨범 타이틀 '트로피'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해석했다. 흑백 사진에서는 클래식한 카리스마를, 컬러 컷에서는 스트리트 힙합 감성과 함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82메이저의 미니 4집에는 앨범명과 같은 타이틀곡 '트로피(TROPHY)'를 포함해 'Say mo
글로벌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첫 번째 EP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은 17일 “A2O MAY가 오는 24일 첫 번째 EP 앨범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얼라이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 (A2O)'으로 데뷔한 A2O MAY는 올해 4월 'BOSS(보스)', 8월 'B.B.B (Bigger Badder Better)' 등 세 장의 디지털 싱글을 성공적으로 발표하며 유일무이한 Zalpha Pop(잘파 팝) 장르를 구현한 바 있다. 이번 'PAPARAZZI ARRIVE'는 A2O MAY가 데뷔 10개월 여 만에 선보이는 첫 EP이자 첫 피지컬 앨범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PAPARAZZI ARRIVE'의
뉴비트(NEWBEAT)가 새 앨범명과 캐릭터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오늘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 로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뉴비트는 새 캐릭터 이미지와 모션 영상을 먼저 오픈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캐릭터는 분홍색 털에 청록색 반점이 섞인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빛나는 눈과 머리 위 작은 뿔, 꼬리에 달린 스파이크 장식, 날카로운 발톱이 강렬함을 남겼다. 특히 이 캐릭터는 이니셜 'NBT'가 달린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어 뉴비트만의 심상치 않
‘다 이루어질지니’의 노상현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노상현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려한 외모의 수상한 재력가이자 검은 날개를 단 죽음의 천사 수현 역으로 분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노상현의 대사와 장면을 돌아봤다. # 2화 “돈이 없으면 그게 바로 지옥이야” 돈도 많으신 분이 왜 자꾸 아득바득 돈을 버냐는 신수 이렘의 질문에, 수현은 이렇게 답한다. “인간으로 산다는 건 말이다. 지옥에 안 가고도 지옥을 살 수 있어. 돈이 없으면 그게 바로 지옥이야” 이 한마디로 첫 등장부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정체를 발각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무창 마을 사람들과 본격적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무창에 다짜고짜 찾아온 백혜지(주현영 분)의 등장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주를 받은 건 아닌지 의심을 했으나 속내를 알 수 없는 백혜지의 태도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경계심을 더욱 곤두세웠다. 반면 김영란은 자신이 준비한 환영 파티에서 마을 주민들의 예상치 못한 환대를 받자 어색해했지만, 이내 사람들의 신뢰와 환심을 사는 데 성공했다. 이에 가회장(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