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전철역, 보육 교직원 화합 현장까지 잇따라 찾아 민생 중심의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시는 18일 박 시장이 경안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한 데 이어 초월역에서 ‘직통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직접 청취했다고 밝혔다. 보육 교직원 500여명이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에도 참석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경안시장서 장바구니 물가 살피고 전통시장 소비 촉진박 시장은 지난 17일 경안시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에 참여해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
신상진 성남시장이 경기도의 도비 보조사업 구조조정 방침과 관련해 출산·난임·돌봄 분야 지원 축소 가능성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했다.신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올린 “아이 낳으라면서 출산·돌봄 예산부터 줄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경기도의 재정 운용 방향에 문제를 제기했다.신 시장은 글에서 "경기도가 재정위기를 이유로 도비 보조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오는 10월부터 일부 주요 사업의 보조율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산후조리비와 난자동결 시술비, 난임부부 시술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가족돌봄수당,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출산과 돌봄에 직결된 사업들이 조정 대상에 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세계 도로 분야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제18회 세계도로협회(PIARC) 동계도로대회’ 수원 유치전의 전면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세계도로협회 동계도로대회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이 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효정 국토교통부 도로국장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유치위원회에는 시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PIARC 한국위원회와 도로 분야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다.◇“수원 개최 확정 위해 관계기관과 총력”유치위원회는 개최지가 결정되는 오는 10월 23일까지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재외공관 등을 활용해 주요 투표권 행사국을 대상으로
가을 해가 서쪽으로 기울면 시화호의 풍경은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드넓은 수면 위로 붉은 노을이 내려앉고 거북섬과 마리나, 요트가 어우러진 수변 풍경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한때 환경오염의 아픔을 간직했던 시화호가 생태 회복의 상징을 넘어 수도권 시민들이 찾아와 쉬고 즐기며 머무는 휴식·관광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시흥시는 내달 10일 ‘시화호의 날’을 맞아 같은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시화호와 거북섬 일원에서 ‘시화호의 날 기념주간’을 운영한다.올해 주제는 ‘머무름이 일상이 되는 시화호’로 시화호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알리는데 머물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걷고 쉬고 즐기면서 시화호의 비경과 가치
신상진 성남시장이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 종료와 정부의 북한 영유아 지원 예산을 비교하며 저출생 시대 국가 재정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신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아이 산후조리비 50만원은 없고 북한 영유아 예산 1558억원은 있습니까”라며 문제를 제기했다.그는 글에서 “저출생이 국가적 재앙이라며 온 나라가 떠들썩하지만 정작 우리 아이들은 외면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재정난을 이유로 아이 1인당 50만원씩 주던 산후조리비를 끊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가 남북협력기금에 북한 영유아 등을 위한 지원사업 예산 1558억1500만원을 편성한 점을 거론하며 재정 운용의 우선순위를 따져봐야 한다는
성남시가 재개발·재건축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서울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열고 전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나서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비닐하우스와 농경지가 밀집한 지역에는 야간에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조명형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 긴급출동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 모색…22일 시민설명회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축소 방안 연구 용역’ 시민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시는 비행안전구역에 따른 고도제한으로 재개발·재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6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8일 신분당선 성복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주요 통행로인 별다올근린공원의 보행환경을 개선한데 이어 인구 5만명을 넘어선 성복동과 동천동의 분동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성복역 주요 통행로 별다올근린공원 새 단장별다올근린공원은 도심 속 주민 쉼터인 동시에 신분당선 성복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요 보행로이지만 좁은 인도와 미끄러운 계단 등으로 인해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시비 4억원과 국비 2억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공원 시설과 보
인천시의 자금을 향후 4년간 관리할 차기 시금고로 제1금고에 신한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시는 17일 ‘인천광역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027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시금고 업무를 담당할 금융기관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현재 시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진행됐다.제1금고에는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제2금고에는 농협은행이 단독 신청해 재공고했지만 추가 신청자가 없어 관련 규정에 따라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신용도·금리·시민 편의·지역사회 기여 등 종합평가시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교수
시흥시가 추석 연휴 시민들의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반 103명이 참여하는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시는 17일 오전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행정반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하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 등 모두 13개 반에 103명을 투입한다.각 상황반은 긴급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민원과 각종 비상 상황에 공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와 골목상권을 살피는 민생 행보에 나섰다.시는 조 시장이 17일 오색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아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조 시장은 이날 오색시장 녹색길과 아름거리, 빨강길을 차례로 돌며 추석 성수품을 직접 구입했다. 점포 곳곳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명절 인사를 건네며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상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가 제정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는지, 실제 도민 삶에 정책 효과로 이어지는지를 체계적으로 점검한다.도의회는 17일 의원발의 조례의 시행 현황과 정책 성과를 살펴보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제12대 전반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남종섭 의장은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도의원 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관리단에는 국은주·금종례·문승호·신미숙·안계명·엄교섭·이기대·장정희 의원이 참여하며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조례 제정 넘어 ‘실행’까지 점검…정책 실효성 높인다조례시행추진관리단의 핵심 역할은 의원이 발의해 제정하거나 전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소통하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에 나선다.도교육청은 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실·국장과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경기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독서·예술·스포츠)교육,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벽깨기’, 학부모 타운홀미팅 등 경기교육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학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임업인들과 소통하고 개인택시 신규 면허자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성장의 성과를 교통과 교육, 문화·체육, 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적극적으로 재투자하겠다는 구상도 거듭 밝혔다.이 시장은 17일 용인시산림조합 야외행사장에서 열린 ‘제4회 푸른숲 힐링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임업인들을 격려했다.용인시산림조합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임업인과 조합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임업인 1000여명과 소통…“용인 발전 성과 시민에게”이 시장은 “임업인과 시민들이 정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용인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