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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경기교육대전환, 도의회와 상생·협력 중요”…교육현안 머리 맞대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9-17 19:03

도의회 교육행정위와 조찬간담회…과밀·과소학급·RAS교육·‘벽깨기’ 등 논의
31개 시·군 학부모 타운홀미팅 돌입…안 교육감, “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7일 열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7일 열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경기도교육청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 학부모와 소통하는 현장 중심 교육행정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7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열고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실·국장과 김성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경기교육의 변화와 미래교육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밀·과소학급 해소와 RAS(독서·예술·스포츠)교육,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벽깨기’, 학부모 타운홀미팅 등 경기교육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념촬영 모습./경기도교육청
기념촬영 모습./경기도교육청
◇‘학교-지역 벽깨기’부터 교권보호까지…도의회 협력 강조


특히 안 교육감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벽을 허물어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새로운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권보호단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기도의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부터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학부모 타운홀미팅’을 시작한다”며 현장 소통 강화 계획도 밝혔다.

안 교육감은 타운홀미팅을 통해 지역마다 다른 교육 현안과 학부모들의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그는 끝으로 “현장의 다양한 교육현안과 목소리를 폭넓게 청취하고 이를 주요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확언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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