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역 일대 원도심을 청년과 주민, 혁신기업이 함께하는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17일 제물포역 일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청년 일자리·창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을 주요 거점시설 조성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1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도시공사와 총괄사업관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추진된다.시는 그동안 경로당 리모델링과 주인공원 경관개선, 담소·분식거리 경관개선 등을 완료했다. 주민공모사업과 집수리 사업도 지원하며 주민 참여와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이용시설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에 나섰다.공사는 17일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공사 운영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 등에 대비해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이 사장은 지난 16일 상대원제3주차장과 성남동제2주차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와 현장 관리 실태를 살폈다.이 사장은 현장 직원들에게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확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통합용수 공급사업과 관련, 시를 관통하는 대규모 용수관로 설치에 따른 지역 부담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상생대책 마련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촉구하고 나섰다.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곤지암어울림마당에서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곤지암읍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통합용수 공급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사회의 입장을 밝히고 상생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참석자들은 ‘광주시 관통하는 용수관, 국가 차원의 상생대책 먼저 수립하라’, ‘NO 일방적 공사! YES 실질적 상생 지원!’, ‘50년 규제 묶인 광주, 또다시 일방적 희생 강요하지 마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공동 구호를 외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중심으로 7개 지자체의 대표 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헤리티지 관광벨트’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등 3대 축제를 글로벌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수원의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시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축제·K-컬처로드 세미나’를 열고 수원화성 3대 축제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 시장과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 수원화성 3대 축제 감독 등이 참석했다.◇7개 지자체 축제 하나로…‘K-헤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지능(AI)을 실제 활용한 경험이 있는 도민도 절반을 넘어서면서 과학기술이 산업 영역을 넘어 도민의 일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7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9세 이하 도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경기도 경기연구개발지원단 연구지원 사업의 하나로 과학기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이해 수준을 파악하고, 실제 체감하는 정책 수요를 향후 경기도 과학기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조사 결과 과학기술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 재정위기의 원인으로 세입 감소와 복지지출 증가라는 구조적 문제와 함께 민선 8기 당시 예산·사업 부서 간 소통 부족을 지목했다. 특히 논란이 된 민생예산에 대해서는 민선 9기가 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라 애초 10~12월분이 편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추 지사는 16일 주간회의에서 “처음 업무보고가 비전 위주로 돼 있어 예산의 세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볼 수 없었다”며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보면서 도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예산을 쓰는 부서와 마련하는 부서 사이 소통이 부족했고 이를 조정해야 할 도지사와 실·국 간에도 충분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재정위기에 대
박찬대 인천시장이 서해 최전방 섬에서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 공공의료를 책임지는 현장근무자들의 여객선 교통비 부담을 대폭 낮춘다.특히 섬 주둔 장병들의 뱃삯 부담 문제에서 출발한 지원 대상을 군무원과 경찰관,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넓히면서 박 시장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체감 행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시는 17일 ‘인천 i 바다패스’ 지원 대상을 도서 지역 근무 군인과 군무원, 경찰관, 소방관, 공중보건의까지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섬지역 여객선 운임 등 지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규칙안’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1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이에 따라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
수원특례시가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10% 인상한 시급 1만2630원으로 확정했다. 1년 미만 단기 기간제 노동자에게는 고용불안정성을 보상하기 위한 ‘공정수당’도 지급한다.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263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의 118% 수준으로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적용하면 월급은 263만9670원이다.노사민정협의회는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최저임금 상승률, 근로자 평균 임금 상승률, 시 재정 여건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시가 2014년 도입한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을 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바구니를 들었다.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기 위해서다.이 시장이 16일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하고 상인·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명절에 필요한 먹거리와 식료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민생 현장의 목소리도 들었다.특히 이날 장보기에서 구입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기로 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 나눔의 의미까지 더했다.◇직접 장바구니 든
임병택 시흥시장이 민선 9기 공약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이행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발대식을 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공약 이행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임 시장과 고영진 공약이행평가단장을 비롯해 새롭게 위촉된 시민위원 25명,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공약이행평가단은 시민이 직접 민선 9기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피고 정책 개선과 보완 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경제균형·교통안전·교육복지·문화관광·생태건강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임 시장의 임기 종료일까
화성특례시가 해외바이어와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약 29억원 규모의 업무협약(MOU) 추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시는 지난 16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6 화성특례시 H-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205만 달러, 한화 약 29억원 규모의 MOU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와 KOTRA 경기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상담회는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마케팅과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6개국 바이어 한자리에…313건 ‘1대1 수출상담’상
성남시가 수내교 전면개축에 따른 야간 교통통제부터 3428억원 규모의 재산세 부과, 추석 연휴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대응에 나선다.시는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교통·방역·물가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병의원·약국과 무료 주차장 등 생활정보를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수내교 20~22일 야간 양방향 전면 통제…서현교·백현교 우회시는 수내교 전면개축 공사에 따른 상부구조물 2차 설치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수내교 양방향 전 구간을 전면 통제한다.이번 통제는 분당 방향 교량의 핵심 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유엔(UN) 무대에서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드론 등을 접목한 ‘성남형 미래교통’ 정책을 알리며 지속가능교통 선도도시로서의 국제적 보폭을 넓히고 있다.시는 신 시장이 지난 16일 유엔 경제사회국(UN DESA)의 ‘유엔 지속가능교통 10년’ 이행 온라인 웨비나에 참석해 시의 지속가능교통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접근성 보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는 UN DESA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가 공동 주최했으며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교통 분야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신 시장은 정책 이행 경험과 과제, 통합적 접근법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