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2027년을 민선9기 핵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실행의 해’로 정하고 GTX-C 의왕역 정차와 3기 신도시, 철도망 확충 등 주요 현안에 속도를 낸다.특히 GTX-C 본선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의왕역 정차를 통한 강남권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 시장은 대형 교통·도시개발 사업과 시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공약을 동시에 챙겨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지난 15일 김 시장 주재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및 민선9기 공약사항 검토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사업과 공약별 실행계획을 집중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GTX-C·3기 신도시·철도망 확충…의왕 미래지도 바꾼
305만 인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인천발 KTX 시대’가 개통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인천에서 부산까지 약 2시간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망이 현실화되면 인천과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반나절 생활권’도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시는 16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인천발 KTX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종합시험운행을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종합시험운행은 실제 영업운행과 동일한 환경에서 열차를 운행하며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신호·전력 등 철도 핵심 시스템부터 역사와 승강장 등 이용객 편의시설까지 전반적으로 점검한다.◇17일 최종 관문 진입…연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대표 AI기업과 손잡고 경기도 AI·딥테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과원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UAE 투자유치설명회(ADIF Seoul)’에서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글로벌 AI·빅데이터 기업 프리사이트(Presight)와 투자·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현곤 경과원장과 토마스 프라모테담 프리사이트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도내 유망 AI·첨단기술 기업을 프리사이트의 투자·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결해 UAE 현지 실증부터 사업화, 글로벌 투자유치까지 이어지는 진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9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오산의 미래 1000일을 설계하는 대규모 소통 프로젝트에 나섰다.핵심은 시민을 행정이 만든 정책의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시정 방향과 정책을 함께 결정하는 ‘주체’로 세우는 것으로 시장실을 벗어나 8개 행정동을 직접 찾아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세대별 간담회와 ‘오산 희망지도’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정책과 예산에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16일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세대별 간담회 ▲시민 목소리로 그리는 오산 희망지도 제작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조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시민을 시정의 동반자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이 시민의 일상 속 건강을 챙기는 생활밀착형 시설 개선과 임직원 안전·윤리의식을 높이는 조직문화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건강·안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사는 16일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3곳에 시민들의 일상적인 걷기를 유도하는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건강계단은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 남사스포츠센터에 설치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면서 생활 속 건강습관을 만들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와 손잡고 ‘건강계단’…시민 생활 속 걷기 유도공사는 건강계단 조성에 앞서 보건소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학교 공간을 단순한 건물이 아닌 학생의 꿈과 가능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배움터’로 바꾸는 공간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예술적 재능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부터 AI·융합교육과 학생의 정서·안전까지 담아낸 미래형 학교까지 교육과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변화가 인천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있다.도 교육감은 15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라온관’ 개관식과 신명여자고등학교 공간재구조화 개축 준공식에 잇달아 참석해 새로운 교육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도 교육감이 두 현장에서 강조한 메시지는 분명했다. 학교 공간이 학생들에게 단순히 수업을 받는 장소가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
한병홍 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이 화성특례시의 변화에 발맞춰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2030년까지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장기 경영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HU공사는 지난 8일 공사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30 新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열고 올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새로운 경영전략을 공식 선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략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과 화성특례시 출범 등 지역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개발과 공공서비스를 아우르는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환경·사회·정책 변화와 내부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임직원과 시민 의견
풍성한 한가위,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가족과 조금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고 싶다면 경기도의 ‘빛’을 따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낮의 분주함이 잦아들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익숙했던 도시와 자연은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낸다. 고즈넉한 궁궐의 처마 끝에는 은은한 조명이 내려앉고, 호수와 수변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번진다. 깊어가는 숲길에서는 미디어아트가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고 도심의 건축물은 거대한 디지털 캔버스로 변신한다.경기관광공사가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야경 명소 6곳을 추천했다. 조선 궁궐의 정취를 간직한 수원 화성행궁부터 50만 년 지질의 시간을 빛으로 표현한 포
추석 연휴 평택 진위천유원지가 온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와 체험을 즐기는 한가위 놀이마당으로 변신한다.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위천유원지에서 추석맞이 프로그램 ‘풍성한 한가위, 진위천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유원지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세대 구분 없이 함께 즐기며 명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윷놀이와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을 체험하는 ‘놀이마당’을 비롯해 추석 소품과 놀이도구를 직접 만드는 ‘손끝마당’, 소원을 적은 카드를 게시하는 ‘소원마당’,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에게 느린 엽서를 작성하는
인천 스타트업들이 IBM과 Ansys 등 글로벌 빅테크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등에 업고 세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기술 컨설팅을 넘어 해외 기술검증(PoC)과 공동 기술개발, 현지 실증사업으로 협력이 구체화하면서 인천시의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시는 16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 추진하는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 참여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사업화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IBM, Ansys, Microsoft, AWS, Siemens 등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기술 인프라와 전문역량을 인천지역 스타트업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을 맡아 지역 유망기업 7곳과 글로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직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보호받는 조직’을 목표로 추진해 온 감정노동자 보호 정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도 마련에 그치지 않고 AI·DX 기술을 접목해 감정노동 발생 자체를 줄이는 예방 중심의 근무환경 구축에 나선 것이 핵심이다.공사는 16일 한국감정노동인증원이 실시한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재인증 심사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사는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이번까지 3회 연속 인증을 이어가게 됐으며 2023년 연장 인증 이후에도 감정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사장 직속 전담부서 운영…“
임병택 시흥시장이 노후 산업단지의 유휴 지붕을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바꾸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다시 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산단 RE100’ 모델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양광 발전과 함께 기업의 RE100 이행과 노후 산단 개선,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시는 16일 오이도 스틸랜드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12.6MW급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시설이 준공됐다고 밝혔다.스틸랜드 관리단과 ㈜에타솔라는 지난 15일 스틸랜드 SB센터에서 준공행사를 개최했으며 해사에는 임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과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민간
신상진 성남시장이 판교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방위산업과 연결해 성남을 ‘K-방산’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키우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방산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부터 연구단지 조성, 산학연관군 협력체계 구축까지 이른바 ‘신상진표 K-방산’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신 시장은 16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시가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관련 제도와 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산업 기반 강화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조례부터 연구단지까지…‘신상진표 K-방산’ 기반 구축신 시장은 ‘K-방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