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백미르휴먼센터·남사스포츠센터에 건강계단…보건소 협업 시민 건강 챙겨
임직원 542명 전수조사 음주운전 적발 ‘0건’…예방교육·캠페인으로 책임경영 강화

공사는 16일 지역 보건소와 협력해 공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3곳에 시민들의 일상적인 걷기를 유도하는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건강계단은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 남사스포츠센터에 설치됐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엘리베이터 대신 자연스럽게 계단을 이용하면서 생활 속 건강습관을 만들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건강계단 조성에 앞서 보건소와 협의하고 타 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용자 동선과 가시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민들이 계단 이용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정·동백미르휴먼센터는 기흥구보건소와 연계했으며 남사스포츠센터는 처인구보건소와 협업했다.
특히 남사스포츠센터에는 건강정보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메시지까지 담은 ‘건강채움 ESG계단’을 설치해 시민 건강과 환경 실천을 동시에 유도했다.
신경철 사장은 “보건소와 협업해 만든 만큼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직원 542명 조사 ‘음주운전 0건’…2년 연속 ZERO
공사의 안전경영은 내부 조직문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공사가 휴직자와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임직원 542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2년 연속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운전면허 조회자료 등을 토대로 음주운전 적발 여부와 면허정지·취소 처분 여부를 확인했다.
공사는 그동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취약시기 예방교육과 전 직원 예방문자 발송, 본사·외부 사업장 포스터 및 X-배너 설치 등 예방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휴가철 등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처벌·징계기준과 주요 적발사례를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였다.
신 사장은 “2년 연속 전 임직원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없었던 것은 임직원의 책임의식과 지속적인 예방활동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예방교육과 정기 전수조사를 지속해 음주운전 없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