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CRAVITY)가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됐다. 이번 초청은 어린 시절부터 KIA 타이거즈를 응원해 온 멤버 민희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KIA 타이거즈의 초청으로 '어린이날' 경기에 함께하게 된 크래비티는 시구·시타·애국가 제창·특별공연으로 야구장을 꽉 채우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날 민희는 시구, 우빈은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르고, 성민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른다. 이와 함께 앨런, 정모, 우빈, 민희, 성민은 경기 중 클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록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캐치더영이 3일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1차 라인업 합류 소식을 알렸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올해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캐치더영은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 후 캐치더영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를 두 차례 진행하며 음악 팬들을 활발하게 찾아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 멤버가 작업에 참여한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가수 적재가 데뷔 10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일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적재 팬미팅 '학부모총회'가 총 2회 개최된다”고 밝혔다. 적재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적재는 무테안경과 정장 슈트를 착용하고 일타 강사로 변신, 유머러스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학부모총회'는 적재의 공식 팬클럽 '학부모회'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초대한다는 의미와 재치 있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적재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들을
가수 휘인(Whee In)이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었다. 휘인은 지난 1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에서 펼쳐진 공연을 끝으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했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휘인은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열고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
‘미스트롯2’ 출신 허찬미가 신곡 ‘토요일 밤에’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일 “허찬미가 오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토요일 밤에’를 공개, 新 레트로 장르의 선두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토요일 밤에’는 복고풍 디스코 장르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여기에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누구나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토요일 밤에’는 장윤정의 ‘너무 좋아 좋아’를 비롯해 허찬미의 ‘해운대 밤바다’를 작업한 트로트계 신예 작곡가 STELLA(스텔라)의 작품으로, 특유의 중독성 있는 훅과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여기에 허찬미는
가수 벤이 진정한 의리를 보여줬다. 벤은 지난 2010년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들이 속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뚜렷한 보컬 색으로 국내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벤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 BRD엔터테인먼트에서 전 방위 음악 행보를 이어갈 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벤은 2010년 베베 미뇽(BeBe Mignon) 미니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2012년 ‘오늘은 가지마’를 통해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열애중’, ‘180도’, ‘헤어져
가수 #안녕이 '오늘의 선곡' 열 번째 가창자로 낙점됐다. #안녕은 오는 5월 9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열 번째 음원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를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 경서(경서예지), 도규, 전예지(경서예지), 아샤트리가 그간 가창자로 참여해오고 있는 음악 프로젝트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발라드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안녕과 함께 열 번째 음원으로 돌아온다. '나는 취하면 너의 사진을 봐'는 술에 취하면 떠오르는 이별의 아픔에 대한 노래다. 곡명부터 깊은 공감대를 예고하
에이스(A.C.E)가 글로벌 완전체 행보를 본격 재개했다. 소속사 측은 30일 “에이스가 지난 25일 아이치현, 26일 오사카부, 28일 도쿄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4회차에 걸쳐 2024 라이브 투어 '우리들의 봄'(~僕らの春~)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팬미팅을 성료한 에이스는 일본에서도 완전체 투어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이번 '우리들의 봄'은 제프 나고야, 제프 남바(오사카), 제프 다이버시티(도쿄) 등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장에서 진행돼 에이스의 글로벌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에이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한 신곡 'Dear My U'(디어 마이 유)를
배우 공재경의 출연작 ‘오후 네시’가 브리쉘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상영과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42회 브리쉘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이하 BIFFF) 경쟁 실험영화 부문에 진출한 영화 ‘오후 네시’가 지난 4월 19일 오후 4시 (현지 시간)에 공식 상영을 가졌다. 상영 직후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객석을 가득 채우며 ‘오후 네시’를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공재경을 비롯한 ‘오후 네시’의 주역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와 송정우 감독은 상영 현장을 찾아 GV를 진행하며 관객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기도. 영화 ‘오후 네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서스펜스 영화로
폴킴이 데뷔 처음으로 일본 팬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측은 29일 “폴킴이 오는 5월 17일 도쿄 야마노홀에서 ‘2024 Paul Kim Fan Concert In ToKyo <Sweet Spring>’를 펼친다”고 밝혔다.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레퍼토리에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 다양한 이벤트로 현지팬과 교감한다. 일본 내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한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리스트’ 등으로 통하며 폴킴의 일본 팬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까지 확장된 폴킴의 영향력은 고무적이다. 시각적 퍼포먼스 보다 메시지 전달이 주를 이루는 감성적 음악이 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지난해 네덜란드, 벨기에
밴드 루시(LUCY)가 타이베이 팬심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29일 “루시가 지난 26일 타이베이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 in TAIPEI'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이후 대만을 다시 찾은 루시는 '떼굴떼굴'과 'Knowhow' 무대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루시는 '아니 근데 진짜', '개화 (Flowering)', '아지랑이' 등 잇단 대표곡 무대로 공연장 분위기를 점차 끌어올리는가 하면, '히어로' 무대에서는 현지 언어로 10초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과 밀접히 소통했다. 루시는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극강의 러블리함으로 핑크빛 주말을 선물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박도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임수향이 사랑스러운 면모를 발산하며 ‘임수향 홀릭’을 이끌었다. 극 중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로 완벽하게 변신,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비주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11-12회에서는 도라와 필승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승에게 직진하는 도라와 도라를 밀어내는 필승의 상반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결국 자신의
'미스쓰리랑' 김소연이 '행운 요정'으로 팀을 대표했다. 김소연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마스터 빅3' 특집을 꾸몄다. '미스쓰리랑'은 김소연을 비롯 '미스트롯3' TOP7 멤버들과 화제의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 쇼다. 이날 김소연은 미 팀에서 대결을 펼쳤다. 먼저 그랜드 오프닝쇼에서 김소연은 TOP7 멤버들과 함께 '어부바' 단체 무대를 꾸몄다. 물오른 미모의 김소연은 긍정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소연은 4라운드 강원 대결 대표로 나와 '돌팔매' 무대를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