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담은 드라마다.'유령을 잡아라' 측이 14일(월) 공개한 스틸에는 '광역수사대 카리스마 콤비'로 분한 정유진-기도훈의 수사 현장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두 사람은 제대로 각 잡힌 모습으로 범접 불가한 광수대 포스를 발산하는데, 주변인 탐문에서 사건 현장 조사까지 사건의 실마리를 쫓는 날카로운 눈빛은 보는 이까지 절로 숨멎하게 한다.정유진은 극 중 광역수사대 수사팀장이자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김선호 분)의 옛 연인 하마리 역을, 기도훈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우혁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최연소 광수대 수사팀장답게 냉철한 카리스마와 비상한 두뇌 회전, 탁월한 이성으로, 기도훈은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력과 뛰어난 직감으로 서로의 듬직한 파트너 활약을 예고하는 상황.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광크러쉬(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태리가 아이돌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이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아직도 월요일... 수요일로 사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리는 염색한 머리를 뽐내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아이돌 같은 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태리는 MBC 수목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김솔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금욜 퇴근하고 잠깐 홍콩 좀 다녀옴. 그냥 뚜진이랑 가볍게 영화만 한 편 보고옴. 귀국은 각자 서울교와 마포대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장성규가 출연하자마자 남다른 입담으로 활약했다.장성규는 장동민과 함께 '복팀' 매물을 보러 가며 최근 둘째가 생겨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덕팀이 먼저, 드라마에서 나온 집으로 1억 9천만원대 전셋집을 알아봤다.이어 복팀은 일산 풍동에서 저절로 운동이 될 수 있는 집을 찾았다. 유난히 계단이 많은 집이었다. 마치 펜션을 놀러온 듯한 쾌적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다.장성규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MBC 아침 라디오 DJ 데뷔를 공개하며 아내의 둘째 임신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장성규는 “제가 가장 꿈꿨던 순간”이라며 “현무 형께서 그날 축하 문자를 주셨다.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는 새로운 개그로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점령했다.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내 남자의 여사친‘에서는 신봉선과 류근지가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해 티격태격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알콩달콩한 시간도 잠시 류근지의 여사친 박소라의 등장으로 봉근 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오며 쉴 틈 없는 폭소가 이어졌다. 류근지는 신봉선의 화난 마음을 특급 애교로 풀어주는 등 연하남 매력을 발산했지만 결국 신봉선만 남겨두고 박소라와 자리를 뜨며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하했다.마지막 도전자로 나선 김대희는 먼저 의상을 고르기 위한 랜덤 박스에 손을 넣고 공을 뽑는 척 권재관에게 가볍게 귀싸대기(?)를 날리는 개그로 여유로운 시작을 보였다.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도전한 그의 미션은 피니시 지점에 있는 본인의 가방을 사수하는 것. 권재관의 예상대로 웃음보다는 가방의 안전을 택한 김대희를 향해 비난이 쏟아졌고, 이에 김대희는 가방과 함께 먹물로 자진 입수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당호를 찾아 가을 나들이를 즐겼다. 과정에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출렁다리 위 윌벤져스의 눈물겨운 도전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윌벤져스는 샘 아빠와 함께 예당호에 위치한 국내 최장 길이의 출렁다리를 찾았다. 지금까지 비슷한 다리를 몇 번 건너봤지만, 이렇게 거대한 스케일은 처음인 윌벤져스는 건너기 전부터 긴장했다. 벤틀리는 다리에 가지 않으려 바닥에 눕기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출렁다리에 들어선 아이들. 그러나 밖에서 볼 때보다 더욱 어마어마한 크기가 아이들을 놀라게 했다.샘 아빠는 윌벤져스에게 다리를 건너길 강요하기보다 다리 한 편에 앉아 아이들이 진정하기까지 기다렸다. 그때 앉아있는 윌벤져스 앞으로 5살 누나와 유아차에 탄 아기가 지나갔다. 샘 아빠는 윌리엄에게 혼자 출렁다리를 건넜었던 과거를 떠올리게 했다. 샘 아빠의 기다림과 격려 끝에 윌리엄은 “나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용기를 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리수는 14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박명수가 "오늘 돌싱 이야기는 안 하겠다"며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고 질문했다.하리수는 공백기에 대해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화)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엄마 김수미의 생일을 맞아 네 아들 탁재훈-장동민-윤정수-허경환이 특별히 준비한 ‘횰로(효도+욜로) 관광’ 2탄이 공개된다. 양평 ‘수미 마을’에서 오로지 엄마를 위해 준비한 1박2일 여행기가 펼쳐지며, 자식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남다른 ‘대리 만족’을 안긴다.윤정수는 ‘엄마가 가장 크게 화냈을 때는’라는 질문에 “엄마가 집에 데려온 여자 친구에게 마늘을 까라고 시켜서 화를 냈는데, 그런 내 모습에 엄마가 거세게 화를 냈다”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러지 말 걸 그랬나’라는 후회가 든다”고 털어놓는다. 물건들을 쟁여놓는 엄마들의 고집(?)을 하소연하는 형제들에게는 “그런 어머니의 물건 하나로 일 년을 그리워할 수 있다”고도 덧붙이며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추억해 먹먹함을 안긴다.‘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언제나 장난기 넘치는 철부지 네 아들이 ‘불효의 밤’에서만큼은 더없이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과거의 일들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며 “듬직한 맏형 탁재훈의 주도 아래 펼쳐진 솔직한 ‘불효 토크’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인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2일 유인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_ . . 식장에서 데려온 꽃 한다발. . (식 끝나고 남아있는 꽃들 가지고 온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진이 귀여운 에그타르트 먹방을 보여줬다.그룹 핑클 멤버 이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이진은 에그타르트를 든 채 입을 벌린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 옅은 얼굴에도 짙은 이목구비로 걸그룹 미모를 자랑했다.한편 이진은 결혼 후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기안84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2일 기안84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마감하다 나래생일 . 내일또마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나래님 10월25일아닌가요?”, “가족사진 같네요~~~”, “로이방씨는 오늘도 면도패스시군용^^”, “이 조합 최고”, “헨리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장성규의 결혼반지에 대해 얘기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장성규는 한혜진에게 “냉정하게 보여도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한혜진은 전진에게 “전진이라는 사람이 칭찬이 필요한 사람인가.” 라고 특급 칭찬을 했다. 전진은 “렌은 너무 예쁜 외모지만 내면 안에 상남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렌이 그때 변기를 뽑은 것처럼.”이라며 렌의 괴력을 이야기 했다.“엘리베이터를 탑승한 후층이 눌러진 버튼까지 사진으로 남긴다”라고 밝혔다.이에 다른 MC들은 “다신 주차한 곳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겠다”라며 한혜진의 방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거짓으로 주상원(윤선우 분)의 마음을 떼려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주상미는 본가로 돌아간 한준호를 찾아가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다. 그녀는 "소송까지 생각하면 알지 않냐. 이혼 전에 집 나가면 유책사유가 된다. 하루 빨리 이혼하고 싶으면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한준호는 이를 거부했다. "할 일이 있다"고 했고 이유는 말해주지 않았다.주상원은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당황하며 말렸지만, 왕금희는 “내가 잠시 정신이 나갔을 뿐이다. 여름이도 상원 씨가 키우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매몰차게 그를 대했다. 괴로워하던 그는 부모님에게 왕금희를 만났는지 물었고, 주용진과 허경애(문희경 분)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되물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