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KMU는 6일 오전 9시 기준,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멜론, 벅스, 지니 등 5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곡은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쓸쓸한 이별 감성으로 공개 이후 12일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며 롱런하였다.AKMU는 오는 12월 14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에서 연말 콘서트 소식을 알렸던 AKMU의 콘서트 무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티아라 소연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birthdaygirl"라는 문장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바닥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멘트와는 달리 너무나 우울해 보이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소연은 지난 8월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는 전인화는 물론, 게스트 윤시윤과 막내 이웃 조병규, 은지원X김종민이 모두 ‘워니미니 하우스’에 모여 신나는 ‘구례 노래방’ 타임을 즐긴다.은지원X김종민은 코요태의 히트곡 ‘만남’을 선곡, 김종민이 신지로 ‘빙의’해 은지원과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여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명곡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노래 가사는 ‘자연스럽게’에 앞서 동반 출연하기도 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모습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이날 ‘구례 노래방’ 참가자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전인화의 노래 실력 공개를 정점으로 ‘광란의 도가니’가 된 워니미니 하우스의 구례 노래방은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측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이 각종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신서유기7'을 연출하는 박현용 PD는 "'신서유기7'은 역대 시즌 최초로 국내 촬영으로 돌아왔다는 의미에서 부제를 '홈커밍'으로 결정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신서유기' 마스코트 역인 묘한이 캐릭터로 분장한 강호동을 시작으로, 출연진이 여러 캐릭터로 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방송의 촬영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이며 가수 설운도, 문희옥, 박현빈, 로미나, 영탁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두 번째 무대는 가수 영탁(나이 37세) 씨가 장식했다. ‘니가 거기서 왜 나와’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사로 온라인에서 이미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영탁 씨는 재치 있는 율동과 무대 매너로 큰 박수를 받았다.문희옥 씨는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 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방송된 ‘위대한 쇼’ 11-12회는 위대한(송승헌)-정수현(이선빈)-강준호(임주환)가 합심해 부패 권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짜릿한 응징으로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선사했다.다른 사진에는 부스스한 모습의 송승헌에게 노숙자가 빵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승헌은 놀란 눈으로 당황스러워해 웃음을 자극한다. 송승헌의 모습 뒤로 걸려있는 학교 폭력 목격자를 찾는 플랜카드가 시선을 강탈, 심상치 않은 비주얼이 예고된 송승헌이 ‘위대한 쇼’ 13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무엇보다 송승헌-이선빈은 표정-눈빛만으로 극 중 위대한-정수현의 절절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리허설에서부터 감정을 다잡았고, 촬영 시작과 함께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한 단계 발전한 첫사랑 커플의 미묘한 분위기를 NG없이 일사천리로 연기한 송승헌-이선빈의 열연이 스태프들까지 빠져들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공원을 돌연 안방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곤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은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변신해 언니미 넘치는 조언들로 각종 고민을 타파한다.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한 이소연은 사연에 몰입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고 밝혔다.일일보살로 깜짝 등장한 이소연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마스떼 보살로 자기소개를 한 이소연은 두 보살의 팬임을 밝히며 꼭 나오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점집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이소연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고민남이 등장하자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이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고민남의 사연에 몰입해 진심어린 조언을 건넨다.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의 등장에 “이 남자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닌가..”라며 뼈때리는 연애 조언으로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박찬호의 모습이 그려졌다.전현무-설민석-유병재 ‘선녀들’과 특급 게스트 박찬호, 미주(러블리즈)는 송산리 고분군, 무령왕릉, 정림사지 5층석탑 등 공주와 부여 곳곳에 남은 백제의 문화 유산들을 탐사했다.부여에 뿌리를 둔 나라 백제는 원래 나라 이름이 십제였다. 열 명의 신하 도움으로 나라를 세웠다는 뜻이다. 비류가 죽고, 미추홀의 사람들까지 합쳐 백제가 됐다. 백제는 54개국의 연합체 마한 중에서 변두리 국가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는 전지훈련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필리핀에 방문한 현주엽의 모습을 그렸다.이날은 필리핀 최강 프로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번 양구 지옥훈련과 고려대 팀과의 연습경기 등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견뎌 냈던 선수들이 과연 어떤 명승부를 보여 줄지 농구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때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한국인 중학생을 발견한 원 지사는 학생에게 "버스 어때?"라고 물었고, 학생은 "안 좋다"고 짧게 대답했다. 어떤 점이 안 좋냐는 질문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없다"고 답했다. 버스 이용객이 늘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원 지사가 "버스의 어떤 부분을 바꿨으면 좋겠냐"고 묻자 학생은 해맑게 "우리 학교에 가는 버스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답했다.현주엽은 챌린지 버거를 보고 "3장, 3장, 2장 먹자"며 가위바위보를 제의했다. "진 사람이 2장이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주엽은 박도경이 이기자 "너 이겼으니까...2장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필리핀을 통째로 집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포효하며 하마의 본능을 일깨웠다.그 계기에는 옹산의 순경이자 동백전담보안관 황용식이 있었다. 여자 혼자 술집을 운영한다는 이유로 동네사람들에게 백안시당하는 동백을 목격할 때마다 같이 화내주며 편파적인 편이 돼줬다. 매일매일 칭찬해주고, 격려해줬다. 동백에게는 처음이었던 이 우레와 같은 응원은 결국 동백의 고개를 들게 했다. “이 사람이랑 있으면 첨으로 내가 막 뭐라도 된 거 같고, 너 잘났다, 훌륭하다 지겹게 말을 해주니깐 내가 정말로 그런 사람이 된 거 같으니까, 더는 안 참고 싶어진다”는 것.이제 막 피어난 동백은 맹수의 본때를 보여줬다. 자기를 지키려다 파출소로 연행된 용식에 동백은 그저 “시시껄렁한 목격자”로 출두하지 않았다. 자신을 막 대했던 사람들을 기록으로 남긴 일명 ‘까멜리아의 치부책’을 낭독하며 노규태(오정세)가 그동안 자신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낱낱이 까발리며 고소를 선언한 것. 그 호기는 현직 경찰이 옹산 차기 군수의 임플란트를 뽑았다고 노발대발하는 규태를 순식간에 입도 뻥긋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마는 냅다 들이받으면 끝”이라는 엄마 정숙(이정은)의 예고가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최근 공연한 H.O.T 재결합 콘서트를 앞두고 체중 감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무대를 본 코요태는 “춤, 노래, 랩 다 잘한다. 심지어 남자가 여자 파트를 소화 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하며 이들의 무대를 극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다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6일 김다현은 “와우~ 예술이네~ 10대로 돌아간 느낌.. 감사합니다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다현의 팬들은 “풋풋한 배우님~”, “아련한 첫사랑 느낌 팍팍!!나요~~”, “꽃미남 빨리 보고 싶어요”, “멋지세요”, “와우 삼촌 만찢남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이 고해리(배수지)의 도움을 받아 국정원 안가에서 가해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난 후 민재식(정만식)이 존앤마크사의 끄나풀임을 밝혀내며 기태웅(신성록), 강주철(이기영), 공화숙(황보라), 김세훈(신승환) 등 국정원 정예요원들과 함께 쫓고 쫓기는 추격의 일격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국정원 내 조사실, 기태웅은 오상미를 참고인으로 대질 심문을 시작했지만 오상미는 민재식이 전달해준 행동 지침대로 움직이며 기태웅의 압박 질문을 교묘히 빠져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강주철은 "오상미를 풀어주라"며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과 도청이 되는 칩을 심은 뒤 돌려줬다. 국정원에서 나선 오상미가 택시를 타자 기태웅과 김세훈 등은 승용차 안에서, 강주철과 공화숙 등은 국정원 내 스테이션 룸 안에서 오상미를 추적했다. 국정원 요원들의 협심 공조가 본격 시작된 순간, 고해리는 강주철에게 전화를 걸어 "민재식이 배신자다"고 말한 뒤 차달건에게 공철의 시신을 가지고 강주철을 만나라고 지시했고, CCTV 녹화 영상을 빠르게 삭제한 후 태연한 척 1층 요원들에게 다가갔다.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윤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