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킹기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8일에도 킹기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폰잃어버렸습니다ㅠㅠ 대구 동성로이서 주우신분 좀주세유”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어디세여 기훈이형”, “귀여워유”, “목에 숨어있는거 같습니다 행님!!”, “전 지갑 잃어버렸어요 ㅡ.ㅡ”, “폰좀주세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극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았다. 육동식은 마음 약하고 소심한 호구 중의 호구였지만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고 자신이 ‘포식자’라고 믿게 되는 인물로, 세상을 180도 다르게 바라보고 변화해가는 모습으로 웃음과 긴장을 오가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아울러 축 쳐진 어깨로 밤거리를 터덜터덜 거니는 모습, 기운이 쑥 빠진 듯 지친 자태가 늘 당하고만 살던 육동식의 일상을 보여준다. 남들에게 화 한 번 제대로 못 내던 소심남이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기 시작한 뒤 어떻게 변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윤시윤은 첫 촬영부터 ‘육동식’에 완벽히 녹아 든 연기로 웃음과 짠내를 유발했다. 눈빛부터 제스처, 대사톤 등 캐릭터를 철저하게 분석한 그의 연기가 감탄을 자아냈다”면서, “소심과 서늘함을 오가는 윤시윤의 반전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이다. 인생 캐릭터를 다시 쓸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17번째 골목 둔춘동 편의 튀김덮밥집 솔루션이 그려졌다.사장님은 할 줄 아는 것이 덮밥뿐이고, 단골손님도 있다는 점을 고민했다. 처음부터 시작한 카레가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해서 자신감이 없다고 한다. 시판 파우더를 안 쓰고 원재료를 배합해 보니 맛이 안 난다는 것이다.사장님은 업그레이드 함박&돈가스를 선보였고, 사장님이 준비한 새로운 구성에 백종원은 메뉴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비장의 무기를 제안했다.백종원은 사장이 만들었다는 카레를 맛보고 “희망이 보이네”라고 말했지만 한 손으로는 그릇을 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NCT DREAM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는 다음 달 16~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데뷔곡 ‘츄잉검(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위 영(We Young)’, ‘고(GO)’, ‘위 고 업(We Go Up)’, ‘붐(BOOM)’ 등 발표하는 곡마다 다채로운 매력과 변신으로 글로벌한 주목을 받으며 최강 틴에이저 팀으로 자리매김한 엔시티 드림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만끽할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8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를 다룬다. 일상의 희로애락이 담긴 지하철을 배경으로 지금껏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지하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몰카-소매치기 등 생활 밀착형 지하철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한 지하철 경찰대의 피 땀 눈물과 예측불가 에피소드가 색다른 재미와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엇보다 ‘유령을 잡아라’가 예비 시청자에게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이유 중 하나는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문근영에 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싱크로율 200%의 혼연일체 연기를 선보였던 문근영이 안방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뜨겁다.'유령을 잡아라' 측이 1일(화)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으로 완벽 변신한 문근영의 첫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김우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아하면서도, 뭉클한 사진 .내인생두남자.093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결혼식 당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지난 2017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이를 바탕으로 아이즈원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더욱이 지난 6월 공개한 일본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 이어 ‘뱀파이어’로 2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개의 싱글 앨범 모두 첫 주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아이즈원은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 3연속 정상 행보로 일본에서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하며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이효리의 집이 공개됐다.이효리는 "좋은 데만 가면 이상순이 가장 먼저 생각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효리는 여행 내내 이상순에게 영상통화를 걸며 아름다운 풍경을 공유했다.성유리는 “다 필요 없고 건강하게만 다녀오길 바란다”며 “모래밭에 유리 하트 성현이라고 써 놓고 가겠다”고 달달한 통화를 마쳤다. 구산해변 모래밭에 자신과 남편의 이름을 새겼다.그의 집은 제주도에 위치해 있었고, 집 안에는 휴대용 LP 재생기가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찬이 '나의 이름에게' 주인공 유재하 역에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공찬이 맡은 유재하 역은 사람들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사진과 훈남이다. 정작 본인은 자신의 관심사 외 운명이나 사랑에는 큰 관심이 없는 인물이다.공찬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서울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 미팅 ‘2019 B1A4 ♥ BANA ’을 성공리에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여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간 나면 이러구 놉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회현은 김새론 전혜빈과 함께 볼에 하트 스티커로 장식을 하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한편 여회현, 김새론, 전혜빈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출연을 앞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83회에서 오창석은 이상숙에게 황범식(황재복)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덕실(하시은 분)의 개입으로 시월(윤소이 분)이 이혼에 실패했다. 덕실은 태양을 앞에 두고 “그러게 그냥 살지. 이제 와서 이혼은 무슨”이라며 악독하게 웃었다.오태양은 "그 약 가지고 계시냐"며 자신에게 달라고 했다. 임미란은 그때 받았던 약병을 건넸다. 오태양은 "어떻게든 잡아 넣어야 한다. 그러려면 물증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상숙은 “수면제라고 했어. 그냥 한 숨 주무시게 하면 된다고 해서. 최 사장도 수면제라고 알고 있어. 그건 내가 장담하네. 정말이야. 그런 약인줄 알았다면 최 사장도 나한테 주지 않았을 거야”라고 사실대로 얘기했다.“이혼을 하던 안 하든 제 인생은 지옥이에요. 아버지가 저와 오태양의 운명을 바꾼 그날부터. 그 지옥에 혼자 있으려니 분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요. 그 지옥에 윤시월 그 여자와 같이 있게요. 그 여자 행복해지는 꼴 전 못 봐요”라며 악의를 토해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나영희(홍유라 역)가 극과 극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운동복을 입고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깨끗한 피부와 탄탄한 바디로 완성된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극중 설인아는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김청아 역을 맡았다.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이다. 먼저 선우영애는 딸이 죽음을 생각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딸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구준겸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했다. 결국 그의 거짓말로 죽음의 비밀은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 그런 가운데 뒤늦게 김청아가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우영애는 딸의 아픔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판소리 복서’에 출연한 배우 엄태구를 만났다. 엄태구는 영화에서 못 다 이룬 꿈인 ‘판소리 복싱’에 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병구 역을 맡았다.엄태구는 “프로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물론 내가 선수들이 대단하다고 얘기할 만큼 길게 하진 않았지만 복싱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복싱을 가르쳐주는 코치님과는 일단 목표를 높게 잡았다”며 “선수들이 보기에도 자세 같은 게 프로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촬영 전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몸무게를 정확히 재보진 않았는데 많이 빠졌을 때가 65kg 정도일 것이다. 지금은 영화 ‘낙원의 밤’ 촬영 때문에 찌워서 72kg 정도된다”고 말했다.엄태구는 "유머 코드도, 진한 감동도 들어있다"면서 "(복싱 전설) 조지 포먼을 아는 사람들은 포먼과 복싱에 대한 향수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