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FLY TO THE SKY)가 10월 중순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5월 발매된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 (CONTINUUM)’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더불어 올해 데뷔 20년을 맞이한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이 하이(Fly High)’는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랜 시간 동안 이번 정규 10집 앨범을 준비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보컬적, 음악적 시도에 도전했다고 한다. 특히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MIIII(미), 에일리, 길구봉구, 백아연이 플라이투더스카이를 위해 이번 앨범에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Missing You’, ‘남자답게’, ‘가슴 아파도’,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 ‘너의 계절’,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등의 명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R&B 듀오로 자리매김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이번에는 또 어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2)에 배우 정만식, 박효주, 조복래가 각각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 역, 강선영(신민아)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 역, 장태준(이정재)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 역을 맡아 합류한다.정만식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장태준과 대립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제작진은 "깊은 내공의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3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연기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의 활약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고 풍성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조복래가 맡은 양종열은 장태준 의원실에 새로운 보좌관으로 입성했다. 여러 의원실을 거쳐 국민당 이종진 의원 비서관이자 선거관리실장으로 일했다. 양종열은 속내를 알 수 없어 의뭉스럽다는 주변의 평가에도 넉살 좋은 성격과 깔끔한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는 냉동인간 실험을 주최했던 황갑수(서현철 분)가 깨어났다.7일 공개된 사진 속 서현철은 ‘날 녹여주오’ 대본을 읽으며 몰두하였다. 극중 황박사의 히스테릭한 면모를 잊게 하는 훈훈하고 친근한 매력이다.고미란은 현재 2019년이라는 말에 ‘웃픈’ 동공 지진을 보인 것도 잠시, 드디어 재회한 가족과 눈물로 상봉하며 오열했다. 낯설고 혼란스러운 풍경 속에서 가족만은 본능적으로 알아본 것.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72회에서는 하동균과 매니저의 극과 극 일상이 공개됐다.하동균과 10년을 함께했다는 매니저 배원호 씨는 “형이 어두웠는데 밝아졌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니저의 말과는 달리 공개된 하동균의 집은 암막커튼이 꼼꼼하게 쳐져 있는, 어두움 그 자체였다. 매니저는 “(하동균이) 햇빛을 싫어하고 암막커튼으로 가려놓는다”라며 “예전에는 팬들이 뱀파이어라고 할 정도로 어둡게 지냈는데, (지금은) 정말 밝아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예능 출연과 거리가 멀었던 하동균이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그의 등장이 낯선 가운데, 알고 지낸 지는 10년, 일한 지는 6년 정도 됐다는 매니저가 “형이 원래 되게 어두웠는데 지금 많이 밝아졌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예능 출연이 낯선 하동균이 ‘전참시’ 출연의 계기는 바로 조카 때문이었다. 매니저는 “조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전참시’라고 얘기를 했었나 보다. 제안했더니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며 “매니저가 중심이 돼서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끝^^"이라는 글귀와 함께 활짝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들고 있다.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발간 인터뷰를 가진 모습이다. '나는 너의 반려동물'은 구혜선이 자신의 반려동물 관련해 집필한 에세이로 1일 발간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왕금희(이영은)는 작은 질환인 줄 알고 검사를 받으려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네요”라는 말을 듣게 됐다. “스트레스가 심했거든요 심한건 아니죠”라고 물었으나 의사는 “골수검사 한번 받아보시죠”라고 권했다.경애(문희경)는 “한 서방이 상미한테 이혼하자 그랬데” 하고 용진에 말하고 용진은 “깨끗이 이혼해”라고 한다. 상미(이채영)는 “아빠까지 왜 이래 정말” 하고 말한다. 준호와의 이혼을 막기 위해 상미는 명자(김예령)를 찾아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AKMU(악동뮤지션)이 13일 연속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이날 8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기록하는 등 발매 2주 가까이 지난 현재도 음악 팬들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음원차트 1위 왕좌를 장기 집권 중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와 노래가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선데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3일에도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씁쓸하지만 머리가 인형같잖아”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탈색하고염색하신거예요??”, “쉐리네~~오~~~쉐리~~~가지마~~~”, “와 ㅠㅠㅠ 금발 너무 예뻐요 ㅠㅠ”, “어머 어머 너무 예뻐요”, “깜짝이야”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두번 할까요’의 주인공 배우 권상우가 출연했다.사랑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내 손태영에 관한 질문에는 “일 때문에 외국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다”라며 “혼자 있었는데 ‘혼밥’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권상우는 "'연기가 아니라 나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아무래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들은 실제 결혼 생활이 도움이 된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권상우는 이제껏 한 역할 중에서 "가장 어떤 모습과 많이 닮았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지훈이가 저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대답한다"고도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재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게 됐다.세 명의 일꾼들은 소금 거둬내기부터, 이물질 골라내기, 소금 산 만들기, 소금 옮겨담기, 소금카트 운반하기, 보관창고에 소금 쌓기, 포대에 포장하기까지 역대 '일로 만난 사이' 중 가장 강도 높은 노동에 투입돼 이목을 사로잡았다.지창욱은 이어 "저는 쌍꺼풀도 엄청 이렇게 진하고, 되게 진하게 생겨서"라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제 취향은 쌍커풀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이 "(임)원희 형이나 나처럼 쌍꺼풀 없는 건 싫잖아"라고 되묻자 지창욱은 답변을 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유재석도 열심히 일하는 지창욱을 칭찬했고, 염전 사장은 “이 정도면 정식 계약해서 염부로도 쓰고 싶다. 어디서 해본 것 아니냐”라며 놀랐다. 세 사람은 먼저 염전의 소금을 한 쪽으로 밀어 모으는 작업을 했다. 이후에는 소금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고, 물기를 빼기 위해 소금산을 만들었다.이를 듣고 유재석은 "이 형 진짜 방송하더니 프로 방송인이 다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올해 나이 만 32세인 지창욱은 연극 무대에 올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최예슬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6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관리편 업로드구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예슬은 파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하였다.신혼 여행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가 ‘필 스페셜’로 10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의 악동뮤지션, ’워커홀릭’의 볼빨간 사춘기를 꺾고 음악 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다현은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원스가 있기에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연도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미나도 너무너무 고맙다”고 활동을 중단한 미나를 언급했다.‘인기가요’에는 시원, 백지영, 세러데이(SATURDAY), 세븐틴(SEVENTEEN), 3YE(써드아이), 악뮤(AKMU), ANS, 원어스(ONEUS), 장우혁, 정세운, 첸(CHEN), K타이거즈 제로, 트와이스(TWICE), 퍼플백 등이 출연했다.가요계 선후배들의 컴백 전쟁이 시작됐다. H.O.T.에서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장우혁은 신곡 ‘위캔드’로 죽지않은 저력을 뽐냈다. 레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 트랙인데 블루 헤어 컬러로 변신에 성공한 장우혁이 명불허전 댄스 카리스마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뜨겁고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많은 이들이 기미를 비롯해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다. 기미는 흰 피부를 지향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때문에 피부 색을 화사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기미에 대한 상식은 매우 풍부하다. 그럼에도 기미는 잡티나 주근깨, 오타반점 등, 비슷해 보이는 색소성 피부질환과 매우 닮아 있어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기미와 혼동하기 쉬운 질환으로 오타반점(선천성), 오타양반점(후천성)이 있다. 기미가 주로 얼굴 광대 부위에 색소가 뭉쳐서 넓은 반점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