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소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가즈아~ 큰딸랑이 작은딸랑이 아이템 챙겨주는 인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볼에 바람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 슬하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힐링 토크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는 70년 내공의 손맛을 자랑하는 국민 욕 할매 김수미가 직접 끓인 따뜻한 국밥으로 손님들에게 속도 채워주고 욕 한 바가지로 마음도 채워주며 힐링을 선사해주는 예능이다.서효림은 국밥 집 오픈 하기 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손님들이 몰려와 식사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식당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해 냈다.‘최고의 1분’을 차지한 장면은 김수미와 그녀가 손녀딸처럼 생각하는 김지영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다.손님이 없어도 일을 찾아서 하는 성실함을 보였으며, 식당 외부 조경을 꾸미는 일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뛰어들어 눈길을 모았다.그런가 하면, 복합문화 공간으로 인테리어 해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국밥 집에 개업 축하 차 방문한 가수 나윤권, 문시온이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자, 서효림은 그들의 무대에 감탄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할 때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온전히 노래에 심취해 즐거워하는 그녀의 소녀 감성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웃음 폭격기’ 최양락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배홍태는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 조사관의 한계와 딜레마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으로 얽힌 외국인 노동자의 무죄 사실과 진범 찾기에 나선 배홍태. 재수사를 해서라도 진정인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던 배홍태는 이 사건을 통해 '사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주의 한윤서(이요원 분)의 말을 이해하게 됐다. 서로의 조사방식과 가치관을 인정하기 시작한 한윤서와 배홍태. 두 사람이 '인권' 앞에 하나로 뭉쳐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방송에서 한윤서와 배홍태는 서로의 조사방식과 가치관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살인사건의 공동정범으로 얽힌 외국인 노동자의 무죄 사실과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두 사람. 진실을 모두 알게 된 순간, 기소권과 수사권이 없는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 조사관으로서의 현실적인 한계와 딜레마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좌절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위치에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각자의 방식을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의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이번주 방송에서는 과거 자신이 해결하지 못했던 사건 마무리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방송된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동주(김소현)가 녹두(장동윤 분)의 수염을 만졌다.다음 날 문초가 시작되자 당황한 동주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녹두는 "진짜 역심을 품었으면 요란하게 돌맹이를 던졌겠냐"라며 "나라면 아들, 손자 무덤을 손봐서 대대적으로 나의 관대함을 뽐내겠다. 혹시 아냐. 백성들이 감동받아 궐 공사에 성심을 다해줄지?"라고 대신 나섰다. 이를 듣게 된 광해는 "참으로 천박하구나. 그러나 일리가 있다. 척 한번 해보자꾸나"라며 두 사람을 풀어주었다.광해는 허윤을 강하게 응시한 채 "그대에게 다 들은 말인데 내 괜한 걸 묻는구나. 거짓일 리 없거늘. 그대가 날 속일 리가 없거늘. 그렇지?"라며 허윤을 떠보며 재차 사실을 확인했다.동주는 녹두에게 엉덩이에 약을 발라주겠다고 말하자, 녹두는 당황했다. 동주는 녹두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물었지만, 녹두는 그럴수 없다고 거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보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일 신보라는 “무대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의 박수와 시선에서 느끼는 만족보다 지금은 무대 아래서, 카메라 뒤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감사와 만족을 누리며 잠시 쉬어갑니다:) . . . 나를 위한 누군가의 기도 덕분에 지금껏 왔으니, 나도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보라의 팬들은 “i missed you 언니”, “역시.. 말이필요없더..”, “아주멋지구만”, “보라 화이팅^^”, “언니, you're up early hehe. good mornin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신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4일 첫 방송된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1일,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은 치열한 삶이 담긴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대의 격랑 속에서 ‘길’을 찾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이야기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을 선보여온 김진원 감독과 ‘마스터-국수의 신’의 채승대 작가가 의기투합해 격변의 시대를 역동적이고 밀도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대세 배우들이 합세해 기대를 더하였다.‘고려 말 조선 초’의 상황은 역사 자체로 드라마틱한 과정이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다뤄졌다. 조선이 태동하던 역동적이고 뜨거운 시기를 새롭게 그려낼 ‘나의 나라’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김진원 감독은 “그동안 조선 개국을 다룬 드라마들이 역사의 전면에 나선 주요 인물들과 그들의 시선을 다루었다면 ‘나의 나라’는 그저 살아가는 것이 전부인 역사 뒤편에 있는 인물들에게 주목했다”고 밝혔다. “각각의 인물이 자신의 나라, 즉 ‘삶’에 대해 갖는 생각이 저마다 다르다. 각자의 생각과 입장이 모두 설득력을 지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수요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하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진다.MC 김구라는 여에스더에게 "홈쇼핑에서 유산균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이 잘 되고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여에스더는 "회사를 직접 설립했다. 지금은 CEO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김응수는 김구라도 눈물 쏟게 할 짠내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울분을 토했다고. 그러나 이를 들은 김구라는 눈물은커녕 냉철한 분석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남다른 티켓파워를 과시했다.11월 15일~17일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는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특히 뉴이스트는 남다른 팬사랑을 한결같이 보여온 만큼 팬미팅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인원이 접속해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는 등 대세돌의 저력을 자랑했다. 이번 뉴이스트 팬미팅은 지난 4월 3만 6000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에 이은 두 번째 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으로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더욱이 이번 팬미팅 ‘L.O.Λ.E PAGE’는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으로 전해져 어떤 특별한 추억을 안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인 뉴이스트는 팬미팅에 앞서 21일 약 6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예능 여왕 현영, 슈퍼 모델계의 전설 이선진,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현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방송인 샘 오취리는 현영의 목소리를 듣더니 "목소리, 내비게이션으로 써도 되겠다"고 말했다. 현영은 "어떻게 알았냐. 내가 내비게이션 원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현영의 꿈이 우승을 향한 예지몽일지 결과는 2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MC 김용만이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 묻자, 현영은 “내가 중요한 순간에 5%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젯밤 똥꿈(?)을 꿨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자신의 운을 깨똥(공승연)이에게 나눠주는 마훈(민재)의 모습이 그려졌다입맞춤이라는 우발적 사고가 벌어진 밤이 지나고, 쥐덫에 걸려있는 껄떡쇠(안상태)의 수하를 발견한 마훈(김민재)과 개똥. 상단에서 빼돌린 화살촉을 어디다 팔았는지 묻는 마훈에게 막무가내로 덤벼들던 껄떡쇠는 포졸들에게 잡혀가면서도 개똥이에게 팔자가 더러워서 오라버니를 못 찾은 것이란 악담을 했다. 껄떡쇠의 말을 쉽게 무시할 수 없었던 개똥이는 최지영(이연두)에게 납채를 전해달라는 이형규(지일주)의 부탁을 거절했다. 실은 하고 싶었지만, 박복하다는 소리를 듣는 처지에 “나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지면 어떡해”라는 걱정이 앞섰던 것.고영수(박지훈)는 마훈에게 "어찌 사자를 시킬 생각을 하냐. 이상하다"라며 투덜댔다. 마훈은 "넌 왜 이리 돌덩이를 싫어하냐."고 물었다. 마봉덕(박호산)은 내관에게 전하의 일거수일투족을 고하라고 말했고 놀란 내관에게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들었다. 좋은 의원을 소개해주겠다"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내관은 이수(서지훈)을 따라다니며 낱낱이 일과를 기록했다.관아에 들어온 시신까지 찾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오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8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D-DAY 예쁘게 잘 살게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빠 결혼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지오 야”, “축하해요 오빠 언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지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근황을 전했다.1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Look magazine. KCON 2019 Thailand Special Edition Bo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마를 가린 앞머리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우 지현우가 STX라이언하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현우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나의 도시’, ‘인현왕후의 남자’, ‘도둑놈, 도둑님’,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드라마 OST 가창 참여는 물론 그룹 더넛츠의 멤버로서 음악 활동도 놓치지 않았다.STX라이언하트는 “강한 부드러움을 지닌 지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 새로운 영감을 주곤 했던 지현우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지현우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