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애플,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반도체·빅테크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친환경 K-반도체’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첨단기술과 대규모 투자, 안정적인 친환경 전력 공급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도를 세계 친환경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추 지사는 27일 성남의 한 호텔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AWS, ASML,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과 글로벌반도체협회(SEMI)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글로벌 반도체기업 재생에너지 정책간담회’에서 이런 비전을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년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던 수지구 성복동 옛 특수학교 부지에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갖춘 공공복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는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장기간 공터로 남아 있던 부지의 활용 방향을 민선8기에 정립한데 이어 민선9기에는 사업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실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7일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일대 1만627㎡ 부지에 문화체육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 등을 아우르는 공공복합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9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에서 해당 사업을 직접 점검하며 조속한 청사진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일상과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콘텐츠·서비스 발굴에 나섰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이 주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본선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콘진이 주관했다. 가상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과 콘텐츠로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개발 등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가상
수원특례시 곳곳에 설치된 이재준표 ‘공유냉장고’가 시민이 시민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먹거리 안전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수원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물을 채워 넣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시민은 별도의 신청이나 증빙 절차 없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는 나눔 공간이다.이재준 시장은 시민 참여와 공동체 연대를 바탕으로 한 공유냉장고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주민 스스로 보살피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생활권 중심의 나눔 거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시민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이재준표 수원 공유냉장고’가 수원의 대표적인 공동체 복지사업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평가다.◇1호점에서
시흥시가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대화와 표정에 집중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미혼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6 시흥솔로(SOLO)’를 개최하고 이달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시흥솔로는 ‘디지털 디톡스’를 핵심 콘셉트로 진행된다. ‘폰은 오프(OFF), 설렘은 온(ON)’을 슬로건으로 비대면 소통에 익숙한 청년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서로의 표정과 이야기에 집중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오는 10월 9일 거북섬에서 열리는 1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같은달 10일 은계호수공원, 17일 능곡동 일대에서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핵심 도로망 확충 사업에 잇따라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27일 국지도 57호선 원삼~마평 개량사업과 국지도 23호선 안성 대덕~용인 남사 확장사업이 기획예산처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앞서 기획예산처는 지난 26일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두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며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월 이후 건설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원삼 반도체클러스터 잇는 12.3㎞ 핵심축국지도 57호선 개량사업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 삼거리에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 12.
경기도 특산물과 세계의 음식문화가 만나는 글로벌 퓨전 요리 축제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내달 1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 행사와 연계한 ‘경기 FOOD FESTA 2026’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를 슬로건으로 도내 우수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문화를 관광·문화 콘텐츠와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 특산물로 펼치는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이 경기도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각국의 음식문화와 접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인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남 의장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전국 16개 시·도의회의 입장을 전달했다.회의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 전국 시·도지사와 지방자치 관련 협의체 대표 등 중앙과 지방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자치·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지방의회 위상·역할, 독립된 법률로 정립해야”이날 회의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현행 25.3%인 지방소비세율을 40%로 인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추 지사는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정부 차원의 지방주도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회의에는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중앙·지방 협력 방안과 지방주도 성장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재정수요 늘지만 취득세 의존 세입구조 불안정”추 지사는 도정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경기도의 재정 위기가 자체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그는 “경기도 예산은 겉으로는 40조원이 넘어 재정이 넉넉해 보이
용인특례시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시는 26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서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국가대표 글로벌 반도체 선도 도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반도체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클러스터를 넘어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지방정부와 학계 관계자, 반도체 기업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시는 반도체 선도 도시로서 혁신적인 도시정책과 브랜드 전략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과 가치를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중앙정부가 전력과 용수 공급 문제를 적기에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시장은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9회 굿시티포럼 2026’에 참석해 ‘용인르네상스 2.0이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계획대로 가동되려면 부지 조성과 전력·용수 공급, 송전망 구축 등 핵심 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삼성전자 팹 착공 서둘러 가동 시기 맞춰야”이 시장은 “삼성전자 국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할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원을 세계적인 첨단과학연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시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산업전은 첨단 패키징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외 반도체 기업과 전문가의 기술 교류, 투자·구매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패키징 기술이 AI 반도체 경쟁력 좌우”이 시장은 이날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과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ISIG Executive Summit K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시는 26일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 113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됐으며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생활 태도가 모범적인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지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 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자신의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박 시장과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