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연예계를 떠돌던 ‘릴레이 카메라’ 2대의 마지막 행방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과 함께 김아중-마동석-김정은 등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이들의 어떤 모습들이 담겨 있을지 이들 중 누가 ‘릴레이 카메라’의 주인공일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마동석은 “어? 이게 무슨 카메라지”라며 할리우드급(?) 어색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준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일 유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군의날 행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엄유민법과 함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이 시작되었습니다.다시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러워요”, “멋지십니다”, “멋있어요”, “멋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헨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일 헨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Made my version of the official ringtone for KakaoTalk. Check it ou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저욧”, “힐링 헨리~ 최고~!!!”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되는 KBS 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는 박영규, 박해미, 설인아, 오민석, 윤박이 출연해 자신들이 활약했던 여러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그중에서도 여러 인생작들을 탄생시킨 박영규의 연기 인생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영규는 드라마 ‘정도전’ 속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구더기 먹방 장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 장면은 ‘정도전’에서 캐릭터가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었다. 실제로 제가 어렸을 때 폐결핵을 걸린 적이 있다. 당시 살기 위해 구더기, 뱀, 개구리 등을 먹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연기를 했다”고 고백했다.설인아는 연기를 하고 싶어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 시절에는 헤어, 메이크업부터 의상까지 내가 직접 준비해서 오디션을 보러 갔다. 한 번은 청청패션으로 털털한 성격의 캐릭터 오디션을 보러 간 적이 있다. 그때 오디션 끝나고 감독님이 다 들리게 ‘뒤태 봐, 뚱뚱해가지고 청청을 왜 입은 거야’라는 말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먼저 박영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영상은 이찬혁과 이수현이 각각 교차 편집되며 이번 새 앨범에 대한 AKMU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찬혁은 창작을 하면서, 이수현은 새 음악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진솔하게 털어놨다.새 앨범 수록곡 10곡 모두 디지털 차트 60위권 내에 랭크되어 음원 강자의 저력도 입증했다.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한 AKMU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이찬혁의 음악 결이 많이 바뀌었다고 운을 뗀 이수현은 “저희 노래를 부르면서 제 감정이 이렇게 많이 동요된 적은 없었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눈물 날 것 같은 곡들이 많다”고 덧붙였다.국내 음원차트 장기 집권을 예고한 AKMU는 2년 2개월 만에 선보인 ‘항해’를 통해 성숙한 음악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박상우/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다룬 드라마다.다이아몬드를 물고 태어나 세상 물정은 1도 모르는 철없는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통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는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나해준이라는 캐릭터를 완성한 곽동연의 열정이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딱 떨어지는 완벽 슈트 핏, 태생부터 타고난 부티까지 장착하고 호텔 후계자다운 럭셔리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것. 여유로운 표정과 말투 제스처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은 자기애에 흠뻑 취한 나해준 캐릭터의 특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를 통해 곽동연이 어떤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재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해운대 마린시티의 김옥원 회장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방미는 어린 시절 살던 집으로 향하던 도중 “내가 10살 무렵 아버지가 노름에 빠졌다”고 입을 뗐다.김 회장의 펜트하우스는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자리잡은 정원과 해운대 바닷가와 광안대교가 보이는 뷰로 주목받았다.테라스는 기와로 꾸민 야외 정원에 야자수까지 갖추고 있었다. 4개의 정원을 갖춘 이 집은 정원마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웨이(크레용팝)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웨이(크레용팝)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눈을뜬 사진이 없어 햇살이밝아서 햇살이 너무따뜻해서 The sun was so bright in San Dieg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웨이(크레용팝)의 팬들은 “아름다운 공주”, “저도 현재 미국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소희 셰프와 막내딸 안유진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쿡방이 공개된다.안유진은 지난 주 김소희 셰프의 잔소리를 들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유진이가 얼마나 잘 하는데”라며 뽀뽀로 인정받았다. 안유진은 함박 웃음의 모습이 사진에 소개됐다.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희 셰프와 안유진이 함께 모르모트 PD를 바라보고 있다. 알고 보니 모르모트 PD가 김소희 셰프가 만든 음식을 거부한 것도 모자라 몰래 숨기기까지 했다. 해명을 하는 듯한 모르모트 PD의 모습에서 과연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과 궁금증이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꺄아아 찬할아버지를 만나다니 평소 인스타를 통해서만 보았던 따뜻한 글과 그림들을 실제로 보고왔어요! 역시 너무 좋다아 찬할아버지의 전시 놓치지마세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찬할아버지전실 어디서해요?”, “언니 사랑해 화이팅”, “나도 낼이렇게찍어봐야쥥 ㅋ”, “즐거운 하루”, “헐 너무 좋아하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박해미가 출연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아버지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엄마가 많이 힘들었을 거다. 강인한 사람이지만. 솔직히 아빠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믿기지 않는다'는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이 돌아가셨을 때였다"라고 말했다.당시 뮤지컬에 출연 중이었던 박해미는 제작자가 피해 보는 상황을 피하고자 공연을 진행했다. 박해미는 마음이 좋지 않았고,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굿'을 했다.박해미의 아들 황성재는 아빠를 원망하면서도 보고 싶다고 전했다.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아직 면회를 한 번도 못 갔다"면서도 "엄마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행복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새로운 미니앨범 'Day'(데이)를 발표한 정세운은 3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하유비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까지 선물했다.매 앨범마다 직접 모든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해온 원어스는 이번 앨범에도 레이븐과 이도가 수록곡 5곡의 작사를 하게 됐다. 타이틀곡 '가자'는 트랩힙합을 베이스로 동양적인 색채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곡으로, 휘영청 달 밝은 밤 화려하게 펼쳐지는 즐거운 한때를 표현했다.그간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던 정세운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는 어떠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4일(금) 방송될 15회에는 ‘수드래곤’ 김수용과 ‘해피스마일’ 박성광이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대한민국 개그계에서 독보적인 개그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티격태격 케미와 재치만점 말솜씨를 뽐내며 전무후무한 존재감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연예인으로 살면서 만들어지는 이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 매니저와 함께 한 프로그램 출연 이후 배려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별명이 부담스럽지만 버리고 싶지 않아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며 솔직한 속내를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