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주 방송에서는 연못남들 중 유일하게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한 유민상을 위해 십시일반 데이트 준비를 도와주는 박명수와 세 멤버들이 등장했다.멤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민상은 1시간 30분 지각으로 석고대죄를 하며 시작됐다.하지만 민상의 매너남 모드와 특유의 편한 매력으로 두 사람은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가 본격적으로 설렘 가득한 핑크빛 기류를 타기 시작했다.유민상이 본인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며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안 된다”는 말을 내뱉자 “누가 호박이에요?”라며 발끈하는 다인을 보고 부끄럽지만 진심으로 감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백지영은 26일 미니앨범 ‘Reminiscence’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티저에서 백지영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한편, 백지영의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는 10월 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날은 두발자전거를 연습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7살 강이한이 계속해서 두발자전거 타기를 연습, 0.3초 전진에 성공하자마자 박나래를 향해 달려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평소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며 절친 이모의 명성을 유지해 온 것. 박나래가 과장된 리액션으로 응원의 기술을 선보이고 리틀이를 2초 전진을 성공시키면서 아이들 조련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삼촌을 믿고 페달을 밟으라는 이승기의 응원 덕분에 혼자 타는 시간을 늘려가던 이한이는 결국 자전거 7초 혼자타기에 성공했다. 이한이는 이승기의 하이파이브를 뒤로하고 박나래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실망한 이승기는 "그래도 먼훗날 이승기라는 삼촌이 나를 가르쳐줬었지...이런 걸 기억하지 않을까?"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애플파이를 먹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출연진의 여유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놀이감에 한계를 느낀 박나래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아이들을 위해 선물 제작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였다. 손기술의 승자가 누가 될지 오는(30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6일 디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PHOUSE ON AIR with 브리엘(@briel2.7) and 제이덥(@fpl_jaydubb) 오늘 밤 10시에 네이버 앱 메인 하단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hiphople @now.kr FUCK PEACE LOVE (@fvckpeace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웅 꼭 디보야”, “아쉬뻘 오늘은 이거다”, “멋지심다행님!”, “10시 기다리고 있어요”, “뷰티풀”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 장윤주가 소매치기를 당했다.2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한순간에 공기처럼 나의 가방은 사라졌지만, 일은 즐겁게. 함께하는 멋진 사람들과 스페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멋진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소매치기를 당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Mnet ‘러브캐처2’ 예고 영상에서는 함께 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치열해진 캐처들의 모습이 담겼다.김소영은 "열심히 해볼게. 젤 잘할꼬야"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와 눈웃음으로 김인욱에게 매력을 어필하며 그 동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왓처들은 이젠 시간이 별로 없으니 완전히 직진하는 것이라며 캐처들의 행동을 분석했다. 지금까지 줄곧 김가빈에게 호감을 표시해왔던 김인욱이 적극적으로 다가온 김소영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파티 장소로 가는 도중, 이영서는 박정진에게 "머니 같은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박정진은 "남자들은 모두가 채랑이라고 생각한다. 되게 목표 지향적인 거 흔들리지 않는 것. 멘틀이 강해 보인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정재욱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최성국은 "형은 여자 둘이랑 있으면 긴장돼? 우리는 다 친구들인데"라고 의아함을 표했다.저녁 메뉴는 삼겹살과 정재욱이 좋아한다는 꽃게탕. 양파를 손질하던 박재홍은 김윤정에게 “회사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윤정은 “회사가 여자들뿐이다.”라고 말했다. 박재홍은 김윤정에게 “최정상을 찍고 상황이 변하면 마음이 어렵지 않냐. 나는 그랬다.” 물었고 김윤정은 “자기 입으로 최정상이라고 하는 건 어렵지 않냐.”며 웃었다. 나란히 앉아 재료 손질하는 두 사람을 보던 정재욱은 “신혼부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재욱은 "주부습진이 많이 걸렸었다"라고 말했다. 이의정은 "노래를 하면 좋은데 설거지만 하고 있었다. 라면도 항상 남은 걸 먹고 그랬다"라고 눈물을 흘렸다.박선영은 "실수로 '뽕' 나온 걸 어떡하냐"며 "군것질을 많이 해서 그렇다. 미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임재욱은 “불청에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고 고마운게 많아 가장 먼저 말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뒤 김광규에게 “미안해요, 광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오후 6시 발매된 임재현의 신곡 '조금 취했어'(prod.2soo)는 25일 오전 9시 현재 멜론, 지니, 엠넷 등 5곳의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조금 취했어'는 임재현이 지난 24일 발표한 신곡으로,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간절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풀어낸 발라드다.'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발표한지 6개월만에 역주행을 시작해 지난 5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월간 1위를 기록, 현재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에 신곡까지 차트인에 성공하며 신흥 음원강자임을 입증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열흘 만에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율희는 짱이를 데리고 친구를 만나러 나섰다.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고, 막 취업한 친구는 금요일에 전시회를 가고, 이태원에 맛집이 있다는 등 솔로의 자유로운 삶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2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nging for the #weekend #주말은 언제오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용주의 신곡 ‘그게 좋더라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후반에 더해지는 스트링 연주가 용주만의 섬세하고 차분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다.이번 신곡에는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아이유의 '그 애 참 싫다', 러블리즈의 'Came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심은지가 작, 편곡하였으며 심지선이 공동 작사에 참여하여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자신이 소개팅을 주선해 결혼까지 골인한 이근호 선수 부부에 대해 이야기했다.요리를 하던 홍현희는 “아까 냉장고에서 본 것 같다”라며 김용명의 집에서 재료로 사용할 매실청까지 찾았다. 김용명은 “그런 거 안 쓴다”라며 단호하게 홍현희를 막아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럼에도 진화는 베이비시터를 향해 혜정이에게 TV를 보여주지 않을 것, 이유식을 많이 주지 말 것, 밥을 먹고 아이를 움직이지 말 것 등 세심한 요구를 쏟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박나래, 전현무 등 출연진이 ‘내가 촉일 좋다고 생각할 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방송에서 전현무는 "내가 촉이 좋다고 느낀 점이 있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저는 촉이 진짜 웬만하면 잘 안 맞는데, 제 촉에 소름끼쳤던 게 난 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난 오빠가 (한혜진과)헤어질 줄 알았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