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심형탁이 강렬한 수트 자태를 뽐냈다.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관팔팔 씨스팡 두번째 CF촬영장..^^모두 잘지내시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훤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였다.레드 컬러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과감한 기획력과 발 빠른 대처력을 지닌 윤미래는 신영필의 재정이 어려워지자 남주완(송재림)을 지휘자로 선임하는 결단력으로 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은 물론, 재단의 모든 사항을 낱낱이 파악하고 진두지휘하는 등 신영필에 없어서는 안될 기둥 같은 역할을 해냈다. 윤주희는 강단 있는 눈빛과 차분한 목소리로 윤미래의 리더십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윤영길이 등장하자 그의 비밀스런 눈빛이 봉인 해제 되기 시작했다. 송재림의 날렵한 무쌍눈매는 웃을땐 한없이 자상해보여 기대고 싶지만 뒤돌아 돌변할땐 차갑다 못해 싸늘했다. 슬펐다.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는지 끝없이 궁금증을 유발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풋풋한 로맨스와 함께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 했다. 연우진, 김세정은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미스터리 로맨스라는 복합장르의 중심을 잡았고 송재림은 반전의 인물로 모두를 충격에 몰아넣었다. 박지연은 걸크러시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모든 사건이 정리된 1년 후, 새오케스트라의 대표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 또는 길구♥박가람 부부가 함께 하는 ‘으리으리한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두 부부는 요리만큼이나 맛있는 토크를 펼친다. 김보성-박지윤 부부는 만난 지 단 세 번만에 프로포즈 하게 된 사연과 프로포즈 할 때 직접 사용한 고백 멘트를 전격 공개한다. 길구-박가람 부부는 10년의 세월 동안 이어간 인연이 연인이 된 ‘역주행’ 사랑 고백 사연을 이야기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전할 계획.박지윤 씨는 김보성의 첫사랑이다. 현재 47세의 그녀는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그녀에 첫눈에 반해 만난 지 세 번 만에 전격 프로포즈를 했다. 프로포즈 멘트는 “너! 의리 있냐?”라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씨는 황당했지만 눈물이 맺혀 있는 그에게 진정성을 느꼈다고 한다.아내 박가람 씨는 사귀자고는 안 했고 “요즘 썸 타는 여자 있어?”라고 물었다고 반박했다. “나랑 한 번 만나볼래?”라고 용감하게 물었다고.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고기나 먹자”였다고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배우 오지호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오지호는 "한 2년만에 뵙는 것 같다. 매년 오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오랜만이다"고 첫인사를 건넸다. 박선영은 "2년만에 뵙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며 "잘생김이 내성이 안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는 "제 잘생김에 내성이 생기려면 매일 봐야 한다. 그래서 제 아내는 제 잘생김을 실감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 청취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한 것 너무 잘봤다. 그런데 특별출연 치고는 너무 많이 나오더라. 이럴 때는 돈을 여러번 받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오지호는 “이제 다섯 살 됐다. 요새는 내 걱정을 해주더라. 얼마전에 무릎을 다친 적이 있다. 피가 났는데 그걸 보더니 매일 물어보더라. ‘아빠 이제 무릎 괜찮아?’라고 하더라.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박선영은 "주위에서 이 역할은 네가 해야한다고 많이 말씀을 해주셨다고. 왜 그러신 거 같냐"고 물었다. 오지호는 "나 같은 사람이 이런 역할을 하면 훨씬 더 재밌다는 의미 아닐까. 네가 좀 망가지면 재밌을 것 같아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보시면 되게 꼬질꼬질하지만 최신형 휴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의문의 괴한을 향한 ‘논스톱 역공 액션’으로 ‘불굴의 투지’를 다시 한 번 폭발시킨다.고해리(배수지 분)은 비행기 조종실 음성 기록을 확인, 테러를 주장하는 차달건의 말을 믿게 됐다. 고해리는 부기장과 제롬(유태오 분)의 대화 속 시간들의 비밀을 풀어내기도. 그 시간들은 비행기가 최초로 이상 징후를 보이던 때, 계기판이 고장나던 때, 조종간 이상이 나타난 때, 마지막으로 비행기가 추락하던 때를 각각 의미했다.민항기 추락사고 배후를 두고 의견 차를 보이던 끝에 서로를 적으로 오인해 총까지 겨눴던, 만났다하면 으르렁대던 민간인 스턴트맨 차달건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가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낸 여객기 추락 사고에 숨겨진 ‘진실 찾기’를 위해 서로를 향한 견제와 불신을 거두고 힘을 합쳐 본격 공조를 시작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차달건은 테러리스트라고 확신한 제롬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보여 왔던 터. 차달건이 누군가의 공격을 당하며 수세에 몰리게 된 것인지, 폭주기관차 같던 차달건의 행보에 제동이 걸린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제롬에 의해 죽을 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팀을 유지하였다.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다가와서', '러브'(Love)',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사인'(Sign), '식스센스'(Sixth Sense), '킬빌'(Kill Bill) 등의 곡으로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다.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BASIC)을 낸 이후 약 4년 만이다.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 멤버들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브아걸은 지난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랜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브아걸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요즘 애들이 떠나는 중국 여행지’를 주제로 차오루-김민규와 청하-주결경이 여행설계자로, 오마이걸 효정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주결경은 야경이 보고 싶다는 청하를 위해 유람선 야경 투어를 제안하며 광저우의 야경 명소인 주강으로 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유람선 투어가 주는 고요함과, 어둠을 수놓은 불빛들이 주는 낭만에 흠뻑 빠져들었다. 청하는 “꽃, 바람 너”라며 노래를 흥얼거렸다.청하와 주결경은 시시각각 색이 변하는 캔톤 타워(광저우 타워)의 오색찬란한 빛깔에 연신 감탄을 쏟아낸 한편, 다리 밑을 지날 때면 다른 승객들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파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청하는 “100점 만점에 500만점”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여행 이후 청하는 “여행 내내 결경이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며 하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주결경 표 광저우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표출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의 초호화 1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 허각, 윤하를 비롯해 실력파 대세 아이돌 우지(세븐틴), NCT U(도영, 마크)가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김소현은 세상 까칠한 만년 기생 연습생이자 과부촌의 금손 ‘동동주’로 ‘만찢’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완벽한 비주얼에 특별한 손맛까지 갖춘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차율무’로 분하는 강태오가 원작에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로맨스 텐션에 긴장감을 더한다.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동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은 박지훈. 패션 감각뿐만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스타일링 실력을 지닌 ‘꽃파당’의 투덜이 막내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성인 연기자로 탄탄한 행보를 시작했다. 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9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방송 전 박지훈은 입는 옷부터 신발, 장신구까지 사기만 하면 바로 품절이 되는 한양 최고의 셀럽 영수의 자신감을 예고하는 “나 고영수요”라는 대사를 가장 인상적인 대사로 손꼽았다. 영수는 천생연분을 ‘천생정분’으로, 봉창을 ‘구들짝’으로, 양자택일을 ‘양자선택’으로 말하는 등 말실수를 종종 하긴 하지만 틀린 뒤에도 당당함 하나는 절대 잃지 않는다. 게다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언행으로 다른 매파들의 구박을 받아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일상 속 자유로운 옷차림을 한 그는 훈훈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트와이스는 26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국내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12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했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팝의 본고장'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동명 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도 진입했다.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나연, 지효, 채영은 28일(토) tvN '놀라운 토요일', 모모와 다현은 30일(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빛나는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수미는 20여년 만에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일용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했다. "국밥집에는 이런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며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연예계 후배들이 상처 받고 일이 있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내겠다"고 각오했다."생채기 때문에 방송을 못하고 있는 분들을 우선으로 캐스팅 할 거다. 지금 제가 조형기 씨를 섭외 중이다. 왜 그 사람이 TV에서 안 보이는지 궁금하다"라고 덧붙였다.최양락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 김수미 선생님 성격이 불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까 불이 맞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다 "외면은 불같지만 내면은 소녀 같으시다. 천성은 여리신 분”이라고 급하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효림은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전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났다"면서 "진짜 엄마보다 더 스킨십을 많이 한다. 한 시간 정도 통화하고 연기 관련 조언도 구한다"며 좋아라했다. "사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며 "이번에 많이 배웠는데, 첫 촬영 때는 힘 들었다. 드라마 촬영 하는 것이 훨씬 났겠다고 생각했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의 박은지는 9월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bali. trip. lov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사진 속 박은지는 선글라스를 끼고 즐거운 듯 웃으며 바닷가를 걷는 모습이다.박은지는 지난해 4월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일을 잊고 범수(안재홍)와 성공적인 '땡땡이 데이'를 보낸 진주(천우희)는 백허그를 하며 "변하지 마요~"라고 말하는 등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 지수가 상승했다. 은정(전여빈)은 즉흥적으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상수(손석구)를 마주치고 색다른 하루를 보냈다. 집에 돌아와 홍대(한준우)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그녀는 차츰 상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갈 기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처럼 진주와 은정이 각자의 멜로를 찾아가는 동안, 한주(한지은)의 멜로에는 물음표가 찍혔다. 여자친구 하윤(미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후배 재훈(공명)에게는 "미워하는 마음보단 사랑하는 마음이 더 귀한 거잖아"라며 용기를 줬지만, 정작 자신은 외로움을 느꼈기 때문이다.드라마의 바쁜 일정으로 범수(안재홍)는 바빠지고 스텝들은 하나에서 열까지 범수의 의견이 필요하게 되고 서운한 진주(천우희)는 폭발을 하고 첫싸움을 하게 됐다.한주는 깜짝 놀라며 “이제 간병인 필요하니? 무슨 병인데 죽니? 너 정말 내 인생에 뭐니? 나한테 왜 그러니?”라고 따졌다. 승효는 “비염이란게 체질이 바뀌어야 된데. 이게 점점 더 심해져서 두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