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안정감이 생긴다. 후배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라고 설명한 것.음식을 기다리던 중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소개팅 할래?”라고 물었고, 이에 이상민은 “난 ‘자만추’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연애할 때 말이다. 경주마 스타일이다. 옆에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린다"며 "이 사람한테 집착하고 빠진다. 상대들이 부담스러워하기도 하고, 내가 지치더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7일 최여진은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최여진은 차창에 얼굴을 걸친 애견과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최여진은 지난 1월 30일 종영한 채널A 예능 '워터걸스'에 출연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강예빈, 최희, 배슬기, 김승혜가 출연한 여자 솔로 연예인 특집으로 꾸려진다. 지난주 1부에서 취향 라운드와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 갔던 썸남 썸녀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간 선택' 시간을 가졌다.강예빈은 지난 주 방송에서 진한 부산 사투리와 상남자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순대국밥 체인점 대표이사와 첫인상 호감도에서 몰표를 받았던 한의사에게 두 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셋은 중간 선택 1위의 특권인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강예빈은 "동종업계가 아닌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썸을 타기 위해 나왔다"며 썸에 대해 의지를 밝혔고, 두 썸남의 선택을 받으며 중간 선택 ‘최고 인기녀’가 됐다.'썸젠가'는 나무 블록에 썸에 관련된 질문과 미션들이 적혀 있어, 서로의 연애 취향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 젠가를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조심스레 게임에 임하던 강예빈과 두 썸남은 게임이 지속될수록 더욱 뜨거운 러브라인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강예빈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엉덩이다."라며 대답하자, 대표이사 역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배우 조진웅, 진선규가 출연했다.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조진웅에게 "진선규는 본래 이렇게 착하셨냐.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조진웅은 “선규의 와이프, 제수씨가 저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선규는 바쁘니까 다른 현장으로 이동했고, (설)경구 형님과 제가 모셔야 했다. 그래서 저녁을 대접해드렸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8일 장승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형 .육아회동 .오랜만에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지성과 함께 아기띠를 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장승조는 지성과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함께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홍기는 지난 28-2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1-2회에서 선배 PD 마동찬(지창욱 분)을 존경하는 것도 모자라 그가 시키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하는 일편단심 동찬 바라기 손현기를 연기했다.‘날 녹여주오’ 2회에서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다. 이홍기는 극중 동찬이 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하고, 또 지지하지만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냉동인간 프로젝트 앞에서 불안해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이홍기는 ‘날 녹여주오’ 극 초반, 임원희의 20년 전을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당시 유행한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1999년을 연상하게 했고,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지창욱의 오른팔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네 시간 앞둔 미용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발행한다."고 남겼다."이제 곧 식장으로 출발할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골든 타임을 맞이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최희서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9일 방송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가 흑당버블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박주호는 어떤 밥을 하려고 그러는지 찹쌀을 불리더니 냉장고에서 흑당 버블티를 선보였다.박주호는 찹쌀에 흑당 버블티를 넣은 뒤 잡곡 취사를 눌렀는데, 내레이션을 하던 도경완과 한채아는 박주호가 흑당 버블티를 넣고 밥을 하려고 하자 화들짝 놀랐다.박주호는 완성된 흑당 버블밥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제작진에게 반짝반짝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나은이는 박주호표 흑당 버블밥이 꽤 입맛에 맞는 눈치였고 박주호는 직접 먹어보더니 "약밥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규현이 김종현의 ‘혜야’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는 샤이니의 '혜야'로 방어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나의 살던 고향은 만화방 만찢남'이 '가왕 나한테 지니? 노래요정 지니'의 6연승을 막고 새로운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규현은 故종현의 '혜야'를 선곡한 배경과 관련 "'혜야'는 종현의 솔로곡이다. 데뷔하고 애틋하게 잘 지냈던 친구다. 군 복무할 당시에 그런 일이 생기고 많이 울었다. 왜 내가 먼저 다가가서 마음을 표현을 못했을까 생각했다. 언젠가 방송 무대에서 '형이 네 노래 열심히 불렀어, 들리니?'라고 말하고 싶었다. 종현이가 기쁘게 들었을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울먹였다.그는 “언젠가 방송무대에서 ‘형이 네 노래 열심히 불렀어 종현아’라고 말하고 싶다. 후련하게 잘 부른거 같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연출 이윤정 l 극본 전영신, 원유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과 배우 이민기, 이유영, 온주완, 서현우가 함께 했다.먼저, 온주완이 연기하는 진영민은 젠틀하고 배려심 깊은 성품에 능력까지 인정받아 JQ 신사업 총괄 팀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 서희의 남편과는 어릴 적부터 둘도 없이 가까운 사이로 그를 친형제처럼 아꼈다. 남편이 사라지고 무너져 내리는 서희를 걱정하고 그를 찾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는 이유다.이민기는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첫 장이 너무 좋았다. ‘이 시대의 비극은 악한 이의 아우성이 아니라 선한 이들의 침묵일 것’이라고 적혀있었다. 이런 드라마에 이윤정 감독이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하게 됐다”며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감독님이 하나도 안 변하셔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촬영한 기분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이윤정 감독은 “‘모두의 거짓말’은 제목을 잘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놉시스를 읽어보면 ‘누구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아직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AKMU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별의 테마를 전반적으로 다룬 새 앨범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지호는 “제가 영화를 찍은 지 벌써 2년 반이 된 건가”라고 너스레를 떤 뒤 “스페셜 DJ가 처음인데 무척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11회’에서는 용순(임채원)은 경애(문희경)에게 “상원이가 금희, 여름이와 함께 외국으로 같이 살 것 같다”라고 했다.왕금희(이영은 분)가 주상원(윤선우 분)과 함께 떠난다는 사실을 안 한준호는 분노했다. 그녀를 찾아가 “나 당장 이혼할 테니까 나랑 여름이랑 같이 외국 가서 살면 안 되겠냐. 빈말 아냐. 당신이 조금만 기다려주면 이혼하고 돌아가겠다고”라고 매달리기도. “나도 내가 뻔뻔하다는 것 알아. 근데 내가 얼마나 절박하고 후회하면 이러겠냐. 그러니까 나 한 번만 용서해달라구”라고 덧붙였다. 왕금희는 “또 다른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더러워”라고 불쾌함을 표했고, 몰래 대화를 듣던 주상미는 눈물을 흘렸다.영심은 “그건 나한테 와서 따질 게 아니죠. 댁의 아드님께 따지세요. 우리도 말리다가 안 된 거예요. 말도 안 되는 상황 고집해서 우리와 우리 딸 인연 끊게 만든 사람이 그쪽 아들이고요”라고 일축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병헌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9일 병헌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도둑배우 도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