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보라가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보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스카이 캐슬'과 혜나를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번 2019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인기 여자 캐릭터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상하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그는 "극과 인물에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관계자는 3일 김선호의 매력적인 캐릭터 컷을 첫 공개했다. 현실감 100%를 자랑하는 지하철 경찰대 반장 김선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그간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선한 공간 지하철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지하 세계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로 뛰는 지하철 경찰대의 숨가쁜 24시를 다룰 것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인다.김선호는 극 중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으로 분한다. 고지석은 경찰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고지식에 가까운 신중함과 가슴에 스몰 소심표를 달고 다니는 융통성 제로의 인물. 단 1%의 어긋남 없이 원칙과 상식을 몸소 실현하려 했지만 자신과 모든 것이 상극인 신입 문근영과 콤비를 이뤄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김선호의 변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 ‘백일의 낭군님’, ‘투깝스’, ‘으라차차 와이키키 2’ 등 드라마와 연극 무대에서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틀트립’ 사상 가장 젊은 MC인 윤보미는 “평소에 여행을 좋아하는데 ‘배틀트립’ MC가 돼서 굉장히 기쁘다.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밝고 통통 튀게 열심히 진행하겠다”며 MC가 된 소감과 포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배틀트립’을 보는 시청자분들이 친구에게 여행지를 소개받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져 미소를 전파했다.그런가 하면 윤보미는 “여행하면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나 음식을 뽑는 ‘추천해보미~’ 코너를 맡게 됐다. 여행을 앞두신 분들께 좋은 코너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여행갈 때는 스피커와 향초를 꼭 가지고 간다. 그런 의미에서 ‘사이판’이 무언가 많은 걸 한다기 보다는 바닷가 앞에서 스피커 틀어놓고 조용히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였던 것 같다”며 꿀팁을 전수했다.끝으로 윤보미는 “통통 튀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해요!”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발랄한 인사를 전했다. 과즙미 터지는 젊은 피 MC 윤보미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이때 윤보미는 “김숙 언니, 김준현 오빠와 형제자매 같은 편안한 케미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9월 30일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홍진경은 최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민기와 이유영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조태식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로 만났다.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수대를 떠나 조용한 시골 마을 파출소로의 전근을 앞둔 태식은 “같은 날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사라진” 서희의 아버지와 남편 사건을 맡아 함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2일 공개된 스틸컷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태식과 혼란스러움 속의 서희가 마주한 모습. 이윤정 감독은 “매 씬마다 새롭다. 틀에 갇혀 연기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호흡하면서 씬의 느낌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다”며 이민기와 이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미스터리한 사건 속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와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로 만난 두 배우가 느끼는 호흡은 어떨까.극 중 이민기가 맡은 조태식은 광수대 경위로 정의롭던 과거가 있지만 현재는 시골 파출소로 가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그러던 중 국회의원 김승철의 사고사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헤치게 되는 인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측은 6일 오후 6시 첫 OST인 케이윌의 '네 앞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네 앞에’는 냉동인간 상태로 20년을 보낸 주인공 마동찬(지창욱 분)이 다시 나하영(윤세아 분)에게 돌아온 감동적인 상황을 그린 노래로,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나하영을 연인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멈춰진 시간과 감정, 그때의 여운을 간직한 마동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레트로한 톤의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가창을 맡은 케이윌의 섬세한 표현력이 나하영을 향한 마동찬의 진심어린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그간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를 비롯해 다수의 OST 작업을 통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줬던 케이윌은 '날 녹여주오'로 약 1년만에 다시 드라마 OST에 보컬로 참여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가 미모를 뽐냈다.3일 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갤러리 사진전 축하한다구 화환 보내주신 에스드림이엔티 정말.... 감동...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리는 화환 옆에서 포즈를 취하였다.환한 미소와 남다른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목)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Olive '극한식탁'은 대세 예능인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다. 9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한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1년 꽉 채운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진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극한식탁' 여섯 번째 손님으로 출연했다. 예능을 휘어잡은 대세 부부들의 입담과 요리쇼에 기대감이 모인다.10년 동안 한 여자만을 바라본 로맨티시스트 남편 김민기와 사랑꾼 남편 덕분에 더욱 빛나는 사랑스러운 '먹요정' 홍윤화는 함께 해 온 세월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김민기는 “육개장, 소고기 무국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이혜정은 “어머나 어쩜 나랑 입맛이 똑같니”라면서 맞장구쳤다.두 사람은 성공적인 요리 완성을 위해 특별한 조력자를 찾는다. 제이쓴은 본인의 친어머니를, 김민기는 홍윤화와 각별한 사이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각각 방문한다. 마치 아내들의 '엄마'와도 같은 조력자들의 도움을 받은 두 남편의 요리쇼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특히 이날은 '극한식탁' 최초 몰표를 받은 결과가 나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사실 저희도 입맛이 그렇게 잘 맞는 것 같진 않다"면서 아내 홍윤화를 비롯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석훈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이석훈은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했다.이석훈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11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이석훈은 보컬그룹 SG워너비로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하면서 '이석훈 표 발라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더불어 이석훈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17일에는 Olive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의 MC로 출연해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사제지간 케미를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카더가든은 11월 8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춘천, 대전,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카더가든은 티켓 오픈 공지와 함께 나무 의자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의 포스터는 카더가든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인디 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카더가든은 지난 해 SBS '더 팬'에서 최종 우승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넓혔다.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카더가든은 지난 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반전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30일 카디 비가 인스타그램에 “@edzgimnes x @alietteny @tomasherold TOAST TO Thom”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카디 비의 인스타그램은 카디 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사이가 된 주상미(이채영 분)와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주상미는 호텔에 나타난 한준호에게 어떻게 왔는지 따져 물었다. 한준호는 "어떻게 알고 왔냐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이 이 남자랑 밤을 샜다는 게 중요한 거지"라고 말했다.정작 한준호에게 문자를 보낸 오대성은 “근데 너무한 거 아닌가? 자기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밤을 샜으면 다짜고짜 주먹질부터 해야하는게 정상 아니냐고”라고 둘의 대화에 끼어들었다. 한준호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그럴 이유 나한테 전혀 없다고”라고 선을 그었다.왕금희와 주상원(윤선우 분), 서여름(송민재 분)과 함께 미파도를 찾아 김보라에게 인사를 건넸다. 주상원은 ‘우리 여름이 이렇게 잘 자랐어. 그러니까 더 이상 아무 걱정 말고 편히 쉬어’라고 생각했고, 왕금희는 “고마워요. 미안해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여름이랑 상원 씨 옆에 제가 꼭 있을 테니까. 보라 씨 몫까지 사랑할 거니까 꼭 지켜봐주세요. 그럼 편히 잠들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집에 돌아온 주상원과 왕금희는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며 애틋함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에서는 3라운드 무대를 앞둔 ‘팀 그레이’의 프로듀서 그레이가 팀원인 블랙나인, 니화, 오사마리와 함께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하나의 선공개 영상은 AOMG의 막내 우원재가 소주보이, 돕덕, 블루웨일을 팀원으로 맞이해 선보이는 3라운드 경연 무대 ‘무릉도원’이다.팀원 니화는 그레이와의 작업에 대해 “전체 그림을 봐 주시는 정말 훌륭한 프로듀싱이었다”고 말했고, 오사마리(OSA) 크루 역시 “정말 조화로웠다. 찰떡 궁합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것 아닐까”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막내 블랙나인 역시 “제가 음악 하면서 들은 비트 중에 가장 좋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