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수진의 두근거림이 찾아온다. 소속사 측은 3일 “수진이 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싱글 타이틀곡 'BADITUDE'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진은 'BADITUDE'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오랜만에 컴백 무대에 서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단 각오다. 수진의 신보 'BADITUDE'는 자신의 이름으로 완성하는 세계관의 시작점이자, 가수로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의 진화를 선언하는 작품이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아가는 당당함을 표현했다. 특히 묵직한 트랩 비트 위에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북미 투어의 시작점인 토론토를 뜨겁게 달구며 또 한 번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소속사 측은 2일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캐나다 첫 방문임에도 1만여 팬들이 운집, 이들을 향한 남다른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날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탄생한 'DRIP'으로 힘차게 공연의 포문을 열어젖혔다. 이어 'BATTER UP' 'CLIK CLAK' 'LIKE THAT' 'SHEESH'까지 압도적 라이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가 극 중 장시율 역을 맡아 배우 인생 가장 강렬하고 거친 변신을 예고한 로운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혼례대첩’, ‘이 연애는 불가항력’, ‘내일’, ‘연모’,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로운. 매 작품 몰입도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며 차세대 스타에서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그가 이번 ‘탁류’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거칠고 강렬한 변신에 나선다. 로운은 경강에서 하루하루 근근이 일을 하며 살아가던 노역꾼에서 왈패가 되는 인물 장시율 역을 맡아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한터차트 8월 월간차트를 빛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 2025년 8월 월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한터차트 8월 월간차트를 석권했다. 8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가 정상을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2만 1763.56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4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 7099.91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 3988.67점으로 3위를 찍었다. 8월 월간 음반차트의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AVOCADO (feat. Gliiico)'(아보카도 (피처링 글리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채영 첫 정규 앨범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 티징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Welcome to LIL FANTASY'라고 적힌 미지의 콘텐츠를 예고했다. 1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 베일을 벗은 해당 콘텐츠는 신보 수록곡 'AVOCADO (feat. Gliiico)' 뮤직비디오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창적 매력을 지닌 채영의 첫 솔로 앨범 음악과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새 뮤비가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영상 초반 아보카도에 잡아
배우 김태리가 가을을 입었다. 2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한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리의 광고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일찍이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핑크, 레드,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채도 높은 아이템과 톤 다운된 컬러의 믹스매치로 따뜻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태리는 어떠한 콘셉트든 단번에 흡수하는 완벽한 소화력을 뽐내 촬영 내내 '역시 김태리'라는 찬사를 얻었다. 각양각색의 가을 스타일링을 통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설렘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그룹 세븐틴이 홍콩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 티켓이 일반 예매가 오픈된 날 ‘완판’됐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 당시에도 준비된 좌석이 오픈 당일 동나 세븐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은 오는 9월 27~28일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카이탁 스타디움은 영국 전설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周杰倫)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 곳이다. 세븐틴은 홍콩 공연에 앞서 9월 13~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일본 싱글로 현지 주요 주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8일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의 두 번째 일본 싱글 ‘BOYLIFE’는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기간: 8월 18~24일)에서 35만 659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동 기간 집계된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정상에 올라 주간 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주간 합산 싱글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오리콘은 높은 CD 판매량이 이번 순위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BOYLIFE’는 오리콘 기준 발매 첫 주에만 약 34만 6000장 팔려 ‘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
아티스트 수진이 새 싱글을 내놨다. 수진은 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새로운 싱글 'BADITUDE'를 발매하고 전 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눈다. 'BADITUDE'는 수진이 자신만의 태도로 완성한 두 개의 얼굴이다. 이번 싱글은 수진이라는 이름만으로 완성되는 세계관의 시작점이자, 가수로서의 자신감과 표현력의 진화를 선언하는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Little Bit More' 서로 다른 결을 지닌 두 트랙은, 수진이 가진 강인함과 섬세함, 도발과 여림의 양면적인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나아가는 당당함을 표현한 'BADITUDE'는 묵직한 트랩 비트 위에 수진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전 세계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컴백의 기쁨을 함께했다. 아이브는 지난 25일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 발매를 앞두고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를 통해 컴백 실시간 라이브 '아이브 시크릿 라이브(IVE SECRET LIVE)'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아이브는 본격적으로 코너를 진행하기에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듣고 잠들었다"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신보 트랙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곡을 꼽으며 이유를 설명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 놓았다. 장원영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지난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뷔가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자 경기장은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찼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보여주었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Vin Scul
코르티스(CORTIS)가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운 독특한 앨범 구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코르티스는 지난 25일 오후 6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실물에 대한 힌트를 담은 영상 8편을 올렸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싱잉볼 버전(Singing Bowl ver.)이다. 싱잉볼과 CD를 비롯해 포토카드와 포토카드 슬리브 등 다양한 구성품이 담긴다.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으로 불리는 도구다. 울림막대로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이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출발한 MD 형태 앨범이다. 멤버들이
하이브 뮤직그룹의 레이블 어도어(ADOR)는 20일 “이도경 부대표(VP)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이 신임 대표의 선임 배경에 대해 “음반과 공연 등 아티스트의 활동 기획 및 매니지먼트를 수행하는 레이블로서의 운영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어도어는 지난해 8월 제작과 경영의 분리 및 적절한 인적자원 배치를 통한 조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사관리 전문가인 김주영 대표이사를 선임한 바 있다. 어도어 이사회는 이 같은 당초 목표가 달성된 것으로 판단하고, 소속 아티스트와 레이블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빠른 아티스트 활동 지원과 사업 추진이 가능한 운영 체제로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