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혈관팔팔 씨스팡 두번째 CF촬영장..^^모두 잘지내시죠..?^^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전 드라마 촬영장으로 go go..^^"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훤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심형탁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6일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진이는 꽃무늬 초커 목걸이를 한 채, 체크무늬 바지와 셔츠를 입고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 딸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진호 소속사 목소리 측은 “김진호가 10월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7일 전했다.앨범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김진호가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최근 자작곡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당시 올 하반기를 목표로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해 음악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김진호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총 8곡이 담긴 이번 정규앨범 역시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쉴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데뷔한 김진호는 이후 솔로곡 ‘가족사진’, ‘사람들’, ‘졸업사진’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0회’에서 정도인(김현균)은 태양(오창석)과 미란(이상숙)에게 태준(최정우)에게 독살당한 재복(황범식)의 유언을 전하게 됐다.정희(이덕희)와 숙희(김나운)네 가족은 장 회장(정한용)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자 당황을 했고 태준은 42년간 때를 노렸는데 장 회장이 기억이 없다는 소식에 좋아했고 광일에게 “양지는 이제 너와 내 것이다”라고 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태양(오창석)은 시월이(윤소이)로 부터 장 회장(정한용)이 깨어났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병실을 찾았다. 태양은 기억이 없는 장 회장에게 “할아버지께 이 말을 못할까봐 걱정했다. 할아버지의 친손주 유월이다. 깨어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병실을 나갔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태준(최정우)는 구실장에게 태양이 재복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고 회장 해임에 대한 주총을 다시 연다고 하자 경악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장혜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8일 장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대구공연을 찾아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 내일은 부산공연에서 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여신잉”, “누나 좋은데 혼자 다니지 마시요”, “고생하셨어요 부산서 뵈어요”, “원조요정님 ㅜㅜㅜㅜ”, “오늘 공연 감동이였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윤서(이요원)과 홍태(최귀화)는 외국인 노동자의 강압수사로 인권에 대한 조사를 이어갔다.주 '달리는 조사관'은 무죄를 주장하며 자살한 외국인 노동자 나뎃(스잘)을 둘러싼 진정사건 해결을 위해 나선 조사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뎃과 경계선 지능 장애 지순구(장정연)는 자백으로 살인의 공동정범이 된 상황.그 결과, 새로운 진실을 발견했다. 사건 담당 형사는 수사가 자백에 의존한 것은 맞지만, 지순구(장정연)는 범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사실을 말했다고 주장했다.홍태와 윤서는 고시원의 303호의 남자가 나뎃과 지순구에 대한 증언에서 목격자가 아니라 직접 한 사실을 말한 것 같다는 것을 깨닫고 고시원 303호로 갔지만 303호 남자는 없었고 오태문(심지호) 변호사가 먼저 알고 고시원을 찾아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락가락하는 용의자의 진술에 답답해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수사방식을 확신하는 다소 강압적인 형사의 모습까지 입체적 열연을 펼친 것. 방송은 물론 영화 '비스트' '특송'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특히 장르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한규원의 다음 변신에 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수미는 20여년 만에 MBC TV 드라마 '전원일기'(1980~2002) 속 일용 어머니와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했다. "국밥집에는 이런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며 "요즘은 고민이 있어도 잘 털어놓지 못한다고 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연예계 후배들이 상처 받고 일이 있어서 못나오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내겠다"고 각오했다.김수미의 연기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김수미는 "드라마 촬영에 곧 들어간다. 하지만 예능을 하니 드라마와 정말 다르더라. 암기할 건 없지만 김수미의 치부를 다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진행된 촬영에는 배우 김지영, 가수 김재중이 게스트로 '밥은 먹고 다니냐' 국밥집을 찾았다. 김지영은 김수미와 '전원일기' 인연으로, 김재중은 서효림의 절친이라 초대된 경우다.서효림은 김수미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전 드라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났다"면서 "진짜 엄마보다 더 스킨십을 많이 한다. 한 시간 정도 통화하고 연기 관련 조언도 구한다"며 좋아라했다. "사실 요리를 정말 못한다"며 "이번에 많이 배웠는데, 첫 촬영 때는 힘 들었다. 드라마 촬영 하는 것이 훨씬 났겠다고 생각했지만, 스스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4회분에서는 데오가의 여제가 되려는 제니장(김선아)과 실종된 엄마를 찾으려는 이현지(고민시)가 뭉치면서, 롤러코스터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제니장은 김여옥(장미희)의 눈 밖에 난 위예남(박희본)의 계략에도 꿈쩍하지 않았던 상태. 윤선우(김재영)가 융천시장 도준섭(김법래)에게 동영상을 보낸 이상훈(정욱진)을 죽인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고 잡혀 들어간 상황에서도 제니장은 윤선우에게 오히려 데오가에서 나갈 일도, 국제도시사업에서 빠질 일도 없으며, “이현지가 네 대신 진범이 될 거야”라는 강렬한 말을 남겨 의문을 증폭시켰다. 제니장은 데오가 며느리 신분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위창수(안휘태)의 ‘위령미사제’에 참여했고, 김여옥이 데오가의 반지를 데오 승계자한테 물려준다고 했다는 말에 옅은 미소와 함께 “아니, 저 반지는 너희들께 아니야. 내가 다시 찾아올 거야. 반지도, 데오그룹도”라는 독기어린 혼잣말을 남겼다.김영아는 빈틈없고 흔들림 없는 베테랑 메이드 미세스왕으로 완벽 몰입해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맹활약 중이다. 데오가(家)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전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는 27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은영이 DJ로 출연해 생방송을 진행했다.박은영은 3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지난 5월 'FM대행진'에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한 청취자가 결혼식을 왜 금요일에 하냐 묻자 박은영은 "택일을 하지 않나. 상대방과 저의 가장 좋은 날. 가장 복을 많이 받는 날이 딱 하루밖에 없었다. 저도 금요일에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게 됐다"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26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서예지는 햇살을 받으며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서예지는 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방송되는 X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는 더욱 흥미로운 듀엣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방송하는 '노래에 반하다' 2회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음 라운드로 함께 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남녀 커플의 간절함이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특히 이날 방송에는 그룹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워너원 멤버의 가족 등 흥미를 자아내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러브 캠핑 합숙 중 김현수는 이하늬에게 우쿨렐레 연주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 그러던 중 또 다른 남자 출연자도 이하늬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가 삼각 로맨스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앞으로의 방송분에 관심이 고조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박경혜가 ‘청일전자 미쓰리’를 통해 리얼한 직장인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중국에서 돌아온 청소기를 팔아 밀린 월급이라도 챙길 것을 제안했던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는 회사 유니폼 대신 찜질복을 입고 능수능란한 입담을 뽐내며 찜질방 손님들의 영혼을 홀렸다. 영업왕이 빙의된 듯 대사를 차지게 구사하는 백지원과 이혜리의 찰떡 호흡이 웃음을 유발했다.지나를 통해 무언가가 담긴 007 가방을 전달했다. 당연히 5억이라고 생각하던 오 사장과 지나 앞에 펼쳐진 것은 돈이 아닌 그의 각종 약들이었다. 혈압약, 위장약, 신경안정제 등 늘 먹던 약을 보내 여전히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그들에게는 그저 황당한 상황일 뿐 필립이 겪은 아픔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드라마 ‘도깨비’, ‘조작’, ‘흉부외과’, ‘진심이 닿다’, ‘국민 여러분’ 등 작품에 출연하며 처녀귀신, 기자, 간호사, 변호사, 사기꾼 등 다양한 직업군을 완벽하게 소화해 온 박경혜의 또 다른 연기변신이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은 이림(차은우 분)과 구해령(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신세경은 조선 최초의 여사(女史) 구해령으로 완벽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큰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작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해령이라는 인물은 그야말로 유일무이했다.차은우는 고독 속에서 자랐지만 백성을 향한 진심을 가진 이림이 세상과 마주하며 진정한 왕자로서 각성,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민우원(이지훈 분)은 민익평에게 원망을 표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게 선비라고 말씀하셨지 않냐”고 묻자, 민익평은 권력을 맛보니 어쩔 수 없었다며 훗날에는 자신의 행동이 옳았을 거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