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소야는 서울 호은성에서 ‘SOYA LIVE TOUR 소야곡[serenade]vol.2’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쳤다. 본격적인 전국투어 시작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뜻깊은 시간으로 만들었다.소야는 ‘늘어진 우리의 연애’를 시작으로 ‘눈물아 슬픔아’, ‘Y-shirt’ 등 자신의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또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버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이었다.소야는 서울에 이어 부산 등 다양한 도시에서 10월 한달 동안 전국투어를 진행한다.또 11월2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번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행복했던 추억들이 희미해지고 그리워져만 가는 여자의 마음이 잘 표현된 노래로, 소야는 무덤덤하면서도 쓸쓸한 보컬로 이번 곡을 더욱 애절하게 완성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경란이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30일 김경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는 부산. 바닷바람도 바다냄새도 하늘도 구름도 다 이쁘 #음악회 전 #여기는부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mg새마을금고음악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김경란은 부산항 국제여객 제2터미널에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퍼플그레이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잡았다.그의 아름다운 미소와 우아함이 해질녘 분위기와 함께 어울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박신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30일 박신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9월 이젠 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10월도 화이팅입니다”, “저하고 생일 같은날이네요”, “우왕 복 받으셨네요”, “아직도 생일 파티중”, “생일파티많이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들은 지난 2008년 방송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출연했던 배우들로, 무려 11년의 우정을 과시했다.문세윤은 지난 달 30일 인스타그램에 "2008년부터 시작된 인연인데...아직도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 봐용.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해시태그를 남겼다.한편, '쾌도 홍길동'은 2008년 1월부터 3월까지 KBS에서 방영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진웅은 진선규에 대해 "선하고 예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연기를 보면 배신감 느낄 때가 많다"고 칭찬했다.조진웅은 “선규의 와이프, 제수씨가 저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선규는 바쁘니까 다른 현장으로 이동했고, (설)경구 형님과 제가 모셔야 했다. 그래서 저녁을 대접해드렸다”고 밝혔다."평소에는 그런 기운이 없다. 그때는 왠지 모르게 있었는데 사실 짜릿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예비부부 이상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는 "제가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상화는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고 그만 두기가 아쉽더라. 25년 동안 훈련만 해왔고, 어렸을 때부터 스케이트밖에 한 게 없고, 더 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몸이 안 따라주더라"라며 고개를 숙였다.김숙은 강남에게 “상화 씨가 먼저 고백하고 그 다음부터 1일이 된 거냐”고 물었다. 강남은 “고백하고 한강에 갔다”면서 “라면 끓인다고 기다리는 동안 제가 뽀뽀를 했다”면서 연애를 시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상화는 "강남 오빠는 눈이 너무 예쁘다. 처음 봤을 때도 눈부터 봤다"며 "눈썹도 너무 예뻤다"고 털어놨다.이상화는 "누구한테도 털어놀 수 없었다. 같은 분야의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면 '쟤 금메달 있는데 잘난체한다'고 할 거 같고, 오빠도 거부감이 들어 할 줄 알았는데, 잘 받아주더라. '나도 너의 마음을 알 거 같다', '너 입장이었으면 당연히 그랬을 것 같다'면서 '이제 다 내려놓으라'고 하더라. '우리 진짜 행복하게 살날밖에 안 남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판소리복서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팬들이 준 선물들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뽐낸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손세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8일 손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또잉 ⠀ ⠀ ⠀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프로디테 현실판”, “진짜 또잉”, “넘귀”, “언제부터 맨날 화보”, “내가지금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손세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브룩과 그레이스가 보내온 노래선물 도입부에는 “서지니 삼촌은 요리왕이야”라는 가사가 담겨 있었다. 이서진은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자 “여기까지만 들었으면 됐지 끄자”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독차지하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브룩과 그레이스 자매가 도착했고 이서진은 직접 나서서 훌라후프를 들고 그레이스 양의 몸을 통과시켜 그레이스와 브룩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아이들은 먹고 싶었던 아이스크림 앞에서 카트를 멈췄다. 급기야 계산 전에 먹겠다고 했고 이서진은 황급히 계산하러 나섰다. 아이스크림으로 평화를 되찾은 듯 싶었으나 아이들은 바로 나가자고 했다. 결국 폭풍 장보기에 돌입, 아이들의 보챔에 초인적인 속도로 장보기를 완료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영화 ‘양자물리학’ 주석태, 현봉식, 박성연이 신스틸러로 활약하였다.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에 출연한 특급 신스틸러 주석태, 현봉식, 박성연이 화제다.박해수부터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 신구를 아우르는 충무로 명품 배우들이 자신의 이름값에 걸맞은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독특한 캐릭터들을 탄생시킨 가운데 주석태, 현봉식, 박성연 또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연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정갑택’의 지시를 받고 ‘이찬우’와 ‘김상수’의 뒤를 쫓는 ‘문 실장’ 역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색다른 악역을 만들어냈다.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현봉식은 영업상무 ‘김관철’ 역을 맡았다. 현봉식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연기로 박해수와 찰떡 케미를 만들어내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다.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어비스'에 출연하며 활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서는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함께 소설가 장강명, 물리학자 김상욱,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이장원이 '징비록'에 쓰인 임진왜란 전후 당시의 조선 현실을 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방송에서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이 등장했고 전현무는 이장원이 평소 독서량이 많다고 언급했다.설민석은 징비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이 왜군에 침략당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부터 이순신 장관의 활약, 의병들의 억울한 죽음까지, 역사적 배경과 흐름에 따라 이야기를 이어가 몰입감을 높인다.설민석의 초특급 서머리를 접한 전현무, 이적, 문가영이 "'징비록' 앞부분에 임진왜란이 나기 전의 상황들이 나오는데, 정말 답답한 부분들, 불편한 진실이 많다"고 안타까워하자, 장강명은 "사실 '징비록'이 정작 일본에서는 '조선징비록'이라는 이름으로 이미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2000년대 이전까지는 잊혀진 책이었다고 들었다. 그런 불편함 때문에 기피했던 것 아닐까"라고 분석해 씁쓸함을 안긴다.설민석은 "류성룡 선생은 21세에 퇴계 이황 선생님의 제자로 들어가고 25세에 문과 공무원 시험에 급제했다"며 "지금으로 말하면 감사원장, 외교부+교육부 장관, 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의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이다. '우리 어떻게 할까요'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에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더해져 가을 감성을 극대화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브릿 팝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 한층 깊어진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바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30일 이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이 나왔 모두 너무 수고 해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나왔다”, “노래도...얼굴도 리즈 ㅠㅠ”, “너무 좋아요”, “언니 나지금 대서양이야”, “언니 ㅠ 사란해 ㅠ”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