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민준과 지드래곤 누나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의 웨딩화보가 공유됐다.권다미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남편' 김민준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유했다.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재해석한 독특한 커플 의상부터 낭만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커플 사진까지, 다채로운 웨딩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손을 꽉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권다미는 사진들을 공유하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성연은 영화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 배급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이창훈(양윤식 검사 역)와 함께 일하는 '실무관' 역으로 출연했다.공개된 영상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이규형, 박호산과 실력파 감독 임필성 감독의 진심어린 호평으로 가득하다. 먼저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한 이규형은 “너무 재미있게 봤다. 보는 내내 긴장감이 풀리지 않았다”고 전하며 영화 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피디한 전개에 잔뜩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박성연이 맡은 '실무관' 캐릭터는 악의 축은 아니지만, 악의 주변에 있는 인물. 이창훈(양윤식 검사 역)을 상사로 둔 평범한 '워킹맘' 박성연은 청와대에 입성하고 싶은 권력욕에 가득 차 있는 이창훈의 욕망을 부추긴다. 정작 자신은 어떤 책임이나 죗값도 치르지 않아 '양자물리학' 속 얄미운 캐릭터 중 하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어비스'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박성연이 '양자물리학'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명길과 차예련이 KBS 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출연을 확정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두 배우가 만나는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가 위험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치명 멜로. 드라마 설명에서 알 수 있듯, 처절한 복수와 치명적 멜로가 공존하는 스토리가 눈 뗄 틈 없이 휘몰아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그동안 차예련은 드라마 ‘못된 사랑’, ‘스타의 연인’, ‘천하무적 이평강’, ‘닥터 챔프’, ‘로열 패밀리’, ‘황금무지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화려한 유혹’, 영화 ‘여고괴담4’, ‘구타유발자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주연으로 열연한 전작 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한 만큼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복수극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얼마나 쫄깃한 긴장감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펀치는 데뷔 5년 만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 드라마 같은 날’을 다음달부터 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펀치는 10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의 포문을 연다. 10월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11월 7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 12월 25일 전주 삼성문화회관, 12월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펀치의 첫 콘서트 타이틀은 '드라마 같은 날'로 지금까지의 펀치 노래들을 한편의 드라마처럼 풀어내며 펀치만의 진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간 펀치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에 이어 최근 ‘가끔 이러다’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명실상부 ‘믿고 듣는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우리집'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 5주차 주말을 맞아 5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우리집'이 5만 472명을 기록하면서 윤가은 감독의 전작인 '우리들'의 최종 스코어 5만 450명을 제쳤다.윤가은 감독은 "귀한 걸음걸음 극장에 해주신 덕분에 이런 성취를 이루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기쁘고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마음이 정말 많이 든다."고 전했다.한편 영화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아이들 삼총사의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손호영과 김태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송파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이경규는 데뷔 20년 만에 첫 유닛 ‘호우’를 결성한 손호영과 김태우를 격하게 환영했다. 김태우에게는 “노래 잘하는 가수 TOP5안에 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경규는 "석촌호수를 걸어가면서 강남과 상화가 결혼을 한다고 예언을 했다"고 했다. 이경규는 "호영이도 2년안으로 결혼한다"고 예언했다. 손호영은 "근래 이렇게 비가 많이 온적이 있냐"고 물었고 처음이라는 강호동의 말에 "'호우'주의보가 나왔는데"라고 말했다.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벨 앞에 선 손호영은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라며 히트곡을 부르며 인지도 공략에 나섰다. 주민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손호영은 “혹시 제 이름은 아시나요?”라고 물었고, 모른다는 주민의 반응에 다급한 목소리로 “옛날에 육아일기라고 애기 키우고”라며 인지도 집착 증세를 보여 웃음을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유민은 바리스타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노유민이 커피 사업에 뛰어든 것은 딸 노아가 태어난 후였다.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노아는 10달간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자랐고,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해 10여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레버리지’는 국내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정의를 구현하는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이다.‘레버리지’ 측이 이동건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는 이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폭발하고 있어 이동건이 보여줄 ‘이태준’ 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스틸에는 매혹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무대 위에서 웃픈(?) 열연을 펼치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혜빈은 머리 위로 손을 치켜들기도 하고 바닥에 쓰러져 있기도 한데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어딘가 어설픈 자세와 과도한 표정에서 발연기의 기운이 느껴진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촬영장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 ‘절친’ 김종민과 그의 룸메이트 은지원을 만났다.신지는 김종민의 소속 그룹 코요태로 오랜 세월 동고동락해 온 사이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김종민 역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 온 가요계 동료다. 강남은 최근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발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윤시윤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은지원X김종민의 현천마을 생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양봉에 뛰어들며 제대로 세컨드 라이프를 체험했다. 김종민은 양봉인의 상징과도 같은 그물 모자를 쓰고 벌통 앞에 선 윤시윤에게 벌 쫓는 연기를 하나도 보내 주지 않았고, “형, 근데 옆에서 저도 뿌려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는 윤시윤의 볼멘 소리를 들어야 했다.3명 모두 예능감 면에서 또한 김종민과 최고의 조합을 보여주는 ‘빅재미’ 메이커들인 만큼, 이들이 출연할 MBN ‘자연스럽게’ 방송분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꽃밭에서’의 주인공 가수 조관우가 출연해 순탄치 않던 인생을 돌아봤다.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조관우는 앞서 15억의 빚더미에 앉았으며, 생활고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조관우는 “엄마, 아빠랑 같이 안 커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어렸을 때 두 분과 함께한 기억이 없다”라며 “대화를 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이 없고, 순간적으로 흐름을 잃는다”고 전했다.두 번째 결혼조차 경제적인 이후로 파경을 맞았다. 조관우는 “빚이 이자 때문에 계속 불어났다. 애기 분윳값도 책임 못 지는 돈 없는 조관우였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조관우는 타인에게 재산관리를 맞기면서 15억 원의 빚을 지게 됐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JTBC '캠핑클럽' 팬미팅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했다.성유리는 24일 SNS에 "수잔씨 찍어드린다고 했지만... 나 잘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팬미팅 현장에서 요정 미모를 보이고 있다.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데뷔해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진행한다.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된다. 첸은 앨범 공개를 한 시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뒷이야기,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소통한다.더불어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성숙해진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남길은 평소 친한 선후배 관계였던 배우 이선균의 추천으로 단번에 '선발대'가 되기로 결정, 그 또한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고규필에게 동행을 제안하는 등 열차 속 이들의 현실 케미는 믿고 봐도 될 터.가운데 ‘시베리아 선발대’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연 김남길이다.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누구보다 가슴 따뜻하고 주먹은 뜨거운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정의구현을 통해 안방극장에 힐링을 안겨주며 2019년 상반기를 달렸던 김남길.제작진은 "선발대 5인방은 열차 안에서 본능에 충실한 일상을 보냈다.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그들만의 진짜 여행에 몰입했다. 배우가 아닌 인간적이면서도 솔직한 모습, 상상 이상의 브로맨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송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에는 “잘생김남길, 열차 안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얼굴이 열일 했을 듯!”, “티저영상부터 이미 김남길 치임 모먼트 백만개다”, “여행꿀팁도 기대할게요! 시베리아 후발대 예약”, “2019 일년 내내 김남길로 꽉 채운다!”, “김남길 상복 터진 2019년, 예능상도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