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강성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쓴 채 강렬한 눈빛으로 발산하였다.밝게 탈색한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호구의차트'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 짓'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됐다.이날 장성규는 출연진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이 어떤 것이냐"고 질문했다. 한혜진은 장성규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이 뭐냐"고 되물었고, 이에 장성규는 "아내와 포옹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다.이에 한혜진은 "헤드락?"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백지영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우리가'였다. 백지영은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 곡 ‘우리가’를 비롯해 ‘하필 왜’, ‘별거 아닌 가사’, ‘혼잣말이야’, ‘하늘까지 닿았네’, ‘우리가 inst.’ 등 총 여섯개의 곡명이 담겼다. 타이틀 곡 ‘우리가’는 백지영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주를 이루는 곡이며 이선희, 아이유, 휘성 등과 작업한 작곡가 G.고릴라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길구봉구의 ‘이 별’을 작곡한 에이톤, 백지영의 ‘잊지말아요’, 인순이 ‘아버지’ 등을 작곡한 이현승,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어쿠스틱콜라보의 “너무 보고싶어”를 작곡하고 다수 드라마의 OST를 히트시킨 프로듀싱팀 ‘빨간양말’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어냈다. 화려한 작곡가 라인업 공개로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백지영의 새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는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전격 공개 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루이(긱스)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2일 루이(긱스)가 SNS에 “가을이옵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감기조심”, “아 예뻐,,”, “가을가을해”, “후드티의 계절이 오는군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서른 살의 똘끼 만렙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은 천우희가 매 회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시키고 있다.상담사의 제안으로 기부했던 보육원에 방문한 은정(전여빈)은그곳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상수(손석구)와또다시 마주쳤다. 뜬금없이 보육원의 급식실에서 밥을 먹고 있던 그를 보고 놀란 은정은 직원에게 "저 사람 여기서 뭐 그런 거예요? 사회봉사, 뭐 죄짓고 와서 하는 거?"라며 물었지만, 오히려 상수가 "기부 천사"라는 황당한 답이 돌아왔다. 전 재산을 기부한 여자와 버는 족족 기부하는 남자, 매우 긍정적인 '또라이' 양대 산맥의 만남이었다.천우희는 중심인물이자 화자로서 극을 이끌어가는 ‘임진주’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이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작품을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유려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생활 밀착형 연기로 공감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정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3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라언니 덕분에 이런 핫플을 와보다니요, 생일축하해요 언니 @sra_sim 맛있는 브런치두 감사해여~~ 포토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오 여기 좋네”, “여기어디야??”, “신났쪄”, “스키니 조아 !!!”, “참 예쁘다. 착한 조정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이핑크 에이핑크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에이핑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사진에는 패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찾은 에이핑크이 있다.선글라스를 착용한 에이핑크의 시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김준희의 셀카다.김준희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월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깨끗하면서도 탄력있는 피부와 매혹적인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20kg 체중 감량한 뒤에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중인 사진을 공유했다. 운동복 차림의 그는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그래도 땀으로 샤워했다"고 전했다. 또 런닝머신 기록과 함께 "내 키는 169.9cm. 170cm에서 줄었당. 그래도 땀으로 샤워했다. 60분 하고 지친다. 오늘 왜 이래. 컨디션 너무 안 좋다. 날씨 탓인가. 힘내자"고 의지를 불태웠다.최근 홍선영은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왔고 방송을 통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해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1세대 아이돌 H.O.T. 콘서트를 관람했다.22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콘서트. 고척스카이돔. VIP석. 돈쓴 보람. 스푸파2 부터 날녹여주오 제작발표회 까지 모두 마치고 신나게 흔들어재꼈더니 집에서 그냥 기절한 듯 꿀잠 잤네요. 가는 과정 정말 험난했지만 즐거웠으니 됐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H.O.T. 콘서트장에서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지은의 이태성 뺑소니 자진 고백부터 문지윤 생존, 연제형의 출생의 비밀 공개까지 쉼 없는 진실 폭로가 이어지며 브레이크 없는 쾌속 전개가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이상우는 오지은-이태성을 참고인 조사했다. 이상우는 발견된 네일팁이 과거 오지은이 사고 당일 했던 네일팁과 동일하다는 증거로 이들의 불안감을 높이며 자진 고백을 유도했다.신난숙은 "시간이 약이다. 흘러가는 시간이 모든 걸 묻어버릴 테니 신경 끄라"며 "(은동주가) 지 입으로 입 닫는다고 했으니까 그냥 둬라. 지금은 최본이 문제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게 (최준기) 마음 꽉 잡으라"고 조언했다. 이에 사비나는 "왜 이렇게 복잡한 거냐. 인생이 미로 같다. 빠져나왔다 싶으면 또다른 맥이 가로막는다"고 암담한 심경을 표했다.특히, 한지혜는 과거 차화연(진남희)에게 받은 ‘십자가 목걸이’와 ‘황금정원 축제 초대’의 당사자가 오지은이 아닌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해 내는 등 또 다시 진실에 한걸음 다가서 기대를 높였다.그런가 하면, 최준기는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시신을 유기한 데에 대해 심한 불안을 느꼈다. 급기야 사비나의 과거를 들추며 "이성욱 그 사람이랑 그렇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30일(월) 첫 방송된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측이 23일, 녹두(장동윤 분)와 꽃도령으로 변신한 동주(김소현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녹두와 동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있다. 먼저 갓과 도포를 차려입고 꽃도령으로 변장한 동주의 비주얼이 흥미롭다. 날 선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동주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밀하게 누군가의 뒤를 쫓는 녹두도 포착됐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녹두의 등장에 놀람도 잠시, 불꽃 튀는 눈빛 교환과 기 싸움이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사진 속, 바닥에 나동그라진 녹두의 모습은 시작부터 꼬여버린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한층 더한다.장동윤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과부로 변장해 금남(禁男)의 구역 과부촌에 입성하게 되는 ‘전녹두’를 연기한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장까지 불사한 녹두의 고군분투 과부촌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을 더한다. 세상 까칠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상화는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남과 10월 12일 결혼한다. '아는형님' 출연자들은 이상화에 결혼 축하를 전했다.아형 멤버들이 결혼을 축하하자 이상화는 얼굴을 붉히며 "감사하다"고 웃어 보였다. 강남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카메라가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가 다르다. 꺼졌을 때는 배려심도 많고 진중함도 있다. 그냥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고 말했다.이상화는 “그때 이미 호감이 있을 때였다. 그게 큰 위로가 됐다”라며 강남에게 마음을 연 계기를 전했다.이상화는 "작년 겨울 무릎이 아파 재활 중이었다. 다른 선수들은 다 대회 중이고, 경쟁 상대였던 일본 선수는 여전히 톱이었는데 난 은퇴 기로에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