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버뱅크셰어스(BHB, BAR HARBOR BANKSHARES )는 구아란티가 뱅코프와 합병을 발표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하버, 메인 및 우드스빌, 뉴햄프셔 – 2025년 3월 11일 – 바하버뱅크셰어스(NYSE MKT: BHB)(이하 '바하버')와 구아란티 뱅코프(OTC: GUAA)(이하 '구아란티')는 바하버가 구아란티를 인수하는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거래는 약 4,160만 달러, 주당 약 56.94 달러로 평가된다.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구아란티의 모든 보통주 주식은 바하버의 보통주 1.85주로 교환된다.이번 합병은 바하버의 주당 순이익에 약 30%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일회성 거래 비용은 제외된다.이 거래는 두 개의 고품질, 문화적으로 일치하는 지역 은행을 통합하여 보완적인 지리적 범위를 갖게 된다.1889년에 설립된 우드스빌 구아란티 세이빙스 뱅크는 뉴햄프셔에 9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억 5,600만 달러의 순 대출과 5억 3,000만 달러의 예금을 보고했다.합병 완료 후, 통합된 회사는 바하버 뱅크 & 트러스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메인, 뉴햄프셔 및 버몬트 전역에 걸쳐 약 60개의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통합된 법인은 약 48억 달러의 자산, 39억 달러의 예금 및 32억 달러의 관리 자산(AUA)을 보유하게 되어 북부 뉴잉글랜드의 주요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바하버 뱅크 & 트러스트의 사장 겸 CEO인 커티스 시마드(Curtis Simard)는 "우드스빌 구아란티 세이빙스 뱅크의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를 바하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우드스빌은 우리의 북서부 뉴햄프셔 및 버몬트 지점과 인접한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어 자연스러운 적합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구아란티의 사장 겸 CEO인 제임스 E. 그레이엄(James E. Graham)은 "우드스빌 구아란티 세이빙스 뱅크는 고객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