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신사옥 ‘넥스트 엠’을 지난 1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스트 엠’은 지하 5층~지상 12층, 총면적 9270평 규모다.큐브 모양으로 우뚝 솟은 넥스트엠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준공식 행사에는 정몽원 HL그룹 회장, HL홀딩스 김광헌 사장, HL만도 조성현 수석 사장, HL클레무브 윤팔주 사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넥스트엠은 HL클레무브의 헤드쿼터다. 북미·중국·인도 등 세계 각지의 사업화를 관장하는 전략 비즈니스 센터이자,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HL클레무브의 글로벌 R&D 센터가 넥스트엠이다.향후 HL클레무브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IT기업, 모빌리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