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제닉스(OGEN, ORAGENICS INC )는 Phase II 임상시험을 위한 윤리위원회에 제출 발표했다.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9일, 오라제닉스는 뉴질랜드의 건강 및 장애 윤리 위원회(HDEC)에 ONP-002를 사용한 Phase II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제출했다.이 제출은 경미한 외상성 뇌손상(mTBI) 또는 뇌진탕 치료를 위한 오라제닉스의 독점 신경스테로이드 요법인 ONP-002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승인이 나면 오라제닉스는 환자 등록을 시작하고 연구의 지리적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임상시험은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크라이스트처치 병원은 남섬에서 가장 큰 3차 진료, 교육 및 연구 병원으로, 응급실은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가장 바쁜 곳 중 하나로 연간 83,000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다.오라제닉스의 임시 CEO인 자넷 허프먼은 "HDEC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은 ONP-002를 발전시키고 효과적인 뇌진탕 치료의 필요를 해결하는 데 있어 중대한 단계"라고 말했다."호주와 뉴질랜드 모두에서 환자 등록을 계획하고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병원과 같은 지역의 주요 연구 기관에서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규제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 필수적인 치료를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현재 뇌진탕 치료를 위한 제약 요법은 없다.이번 임상시험은 이 환자 집단에서 효능을 테스트하는 최초의 새로운 화학 약물 개체가 된다.ONP-002는 비침습적이고 효율적인 약물 전달 경로를 제공하는 비강 투여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뇌진탕과 관련된 염증, 산화 스트레스 및 뇌 부종을 줄이는 데 유망한 결과를 보였다.Phase I 임상 연구에서는 건강한 인간 자원봉사자에게 안전하고 잘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오라제닉스는 신경 장애를 위한 비강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주요 후보인 ONP-002를 포함하여 약물 투여를 향상시키기 위한 독점 분말 제형 및
레이오니어(RYN, RAYONIER INC )는 합작 투자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0일, 레이오니어와 로하틴 그룹(TRG)은 레이오니어가 뉴질랜드 합작 투자에서 보유한 77%의 지분을 7억 1천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이 거래는 순부채, 운영자본 및 기타 조정 사항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매각 가격은 뉴질랜드 합작 투자에 대한 기업 가치를 9억 2천만 달러로 평가하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약 287,000 에이커의 생산 가능한 산림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오니어는 뉴질랜드에서의 사업을 종료하고 미국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TRG는 글로벌 산림 자산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사업의 미래 성장과 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레이오니어는 이 거래가 주당 조정 가능한 현금 배당(CAD)에 소폭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며, 조정된 EBITDA 대비 순부채 비율은 약 0.3배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거래는 2025년 완료될 예정이며, 규제 승인을 포함한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레이오니어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자본을 미국의 핵심 시장에 집중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레이오니어는 2025년 특별 배당금으로 주당 1.00달러에서 1.40달러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금과 주식의 조합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레이오니어의 CEO 마크 맥휴는 뉴질랜드 사업의 매각이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레이오니어는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14억 5천만 달러의 자산 매각을 완료하거나 발표했으며, 이는 원래 목표인 10억 달러를 크게 초과한 수치이다. 레이오니어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자본 구조를 재조정하고, 주주에게 자본을 반환하며,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레이오니어는 1988년부터 뉴질랜드에 진출했으며, 이번 매각은 뉴질랜드 사업의 성장을 TRG에게 맡기는